최근 수정 시각 : 2021-12-25 20:58:39
1. 개요2. 줄거리3. 용의자4. 범인의 정체와 살인 동기5. 살해 트릭6. 결정적 증거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0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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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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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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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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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 미요시 준코를 집에 데려다 주던 코고로와 코난. 이 때, 준코의 아파트에서 누군가가 떨어져 죽고 만다. 준코가 의뢰한 빈집털이 사건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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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요시 준코(三好 純子)/민순정 : 26세. 아파트 702호 입주자. 일전에 동네에서 판을 치던 빈집털이를 당해 코고로에게 의뢰를 했다. 성우는
키타무라 에리/
문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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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카미 나오츠구(北上 直嗣)/김상준 : 32세. 아파트 701호 입주자. 이번 사건의 피해자로 아파트에서 추락사했다. 그리고 죽은 후 사실 빈집털이범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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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다 료스케(澤田 良介)/태양현 : 30세 : 아파트 604호 입주자이다. 성우는
야스모토 히로키/
윤동기
4. 범인의 정체와 살인 동기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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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다 료스케(태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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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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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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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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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604호 입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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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 인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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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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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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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막음, 우발적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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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사와다였다. 사실 사와다는 보석 강도를 통해 얻은 비싼 보석을 자신의 집 화장실에다 잔뜩 모아둔 상태였는데, 그러던 중 빈집털이를 하러 들어온 키타카미에게 보석을 들키게 된다. 보석 강도 사실이 발각되면 자신이 큰 해를 입게 될 것을 우려한 사와다는 키타카미의 입을 막기 위해 보석의 일부를 나눠주고, 빈집털이도 모르는 일로 해주겠다는 조건으로 적당히 합의했으나, 갑자기 키타카미가 돌연 변심하며 보석을 전부 내놓으라고 하자 궁지에 몰린 사와다는 강도질에 사용하던 최루 스프레이로 키타카미를 공격했고, 이 과정에서 키타카미가 그만 식탁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히면서 키타카미가 죽자, 혐의를 벗어나기 위해 일을 꾸민 것이다.
5. 살해 트릭
사와다는 죽은 키타카미의 시체를 604호 베란다 난간에 걸쳐놓은 다음, 천천히 떨어뜨려 추락시켰다. 또한 701호로 가서 키타카미가 술을 마시다가 701호 베란다에서 추락사한 것처럼 701호 현장을 위장했다. 하지만 키타카미는 사망 당시 양복에 넥타이 차림이었고, 집에서 술을 마셨다기에는 복장이 다소 부자연스러웠던 탓에 코난에 이를 눈치채고 지적당한다. 게다가 키타카미를 떨어뜨리는 과정에서 키타카미의 벨트와 604호 베란다 난간에 비슷한 형태에 흠집이 남으면서 사와다가 범인이라는 걸 알아채는 계기가 되었다.
6. 결정적 증거
사와다는 키타카미를 공격했을 때, 최루 스프레이를 뿌리는 과정에서 자신에 옷에도 스프레이가 묻었던 상태였다. 그리고 이를 조사해보자 사와다의 옷에서 다량의 최루 스프레이 성분이 묻어나오면서 범인임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