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캣은 34-28-33의 여자 프로레슬링계에 종사하는 디바들 중 처지는 몸매를 갖고 있다. 그녀는 다른 디바들과는 달리 예쁜 얼굴이나 뛰어난 몸매보다는 더티함으로 승부하는 여자이다. 그녀는 NWA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을 한 차례 따낸 바 있으며,
WWE에서도
갓파더의 호로 잠시 모습을 드러내 한 차례 하드코어 챔피언을 지낸 바 있다. 이내
크래쉬 할리에게 빼앗긴다. 그녀는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있지만 레슬러로써는 비교적 괜찮은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녀는 이제
NWA-TNA에 진출해 그 곳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그녀의 잠재력은 프랜차인, 바네사 등 다른 여성 디바들에 손색없다는 평이었지만, 그녀는 TNA에서 자릴 잡지 못하고 현재는 인디 단체 등을 전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