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번호 : XAM-007V(W)
전장 : ?
중량 : ?
설명 :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에서 개발되었던 XAM-007S(G) 페어리온의 요구성능이 특수했기 때문에, 기술 검증을 목적으로 가리온을 기초로 해서 개발된 기체.[1]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메카닉. 리온 시리즈의 한 종류. 페어리온과 마찬가지로 2기 1조로 개발되었으며, V(자주색)이 윙크 시스템의 母, W(화이트)가 子로 되어 있다. S(G)와 비교해서 조금 큰 사이즈로 성인 여성에 가까운 실루엣을 가지고 있다.
운용데이터수집이 끝난 윙크시스템은 007S(G)에 이식되었으나, 테스트 기체로서 테슬라 라이히연구소에서 맡아서 가동중이다. 그런데 V를 카티나 타라스크 중위가 강제적으로 개량해서 전용기로 만들었기 때문에 히류改에 배속되어 있다.
메카 디자인의 한 사람인 시마다 후미카네가 동인지용으로 디자인한 기체다. 전용기가 없는 카티나의 기체가 될 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2차OG에서 카티나는 전용 게슈펜슈트를 타게 되어버렸다.
알려진 무장으로는 V의 시즈 앵커 改, 플라즈마 스테이크, W의 레일건, 소닉브레이커, 필드
[1]
말이 가리온을 기초로 했지 둘을 비교하면 대체 가리온을 어떻게 뜯어고치면 이런 형태가 되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차이가 난다. 사실 하체만 놓고보면 가리온과 그리 크게 변화한게 아니다. 단지 길쭉하고 육중한 가리온의 상체 대신 롤 캐논이 없는 페어리온의 상체가 달려있어서 위화감이 강한 것. 롤 캐논이 없는 건 피리오와 조나단이 페어리온을 롤 머리로 할 것인가, 트윈테일로 할지 고민했다는 설정의 반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