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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8-05-05 21:38:29

박헌승


1. 개요2. 경력
2.1. 2008 4차 신한은행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대장전 16강 (고스트캐슬)2.2. 2008 5차 신한은행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대장전 32강

1. 개요

던전 앤 파이터의 E-Sports 선수.과거 준 프로게이머. 게임내 직업은 4차 신한은행 리그 에서는 배틀메이지(소문의마법사), 5차 신한은행 리그 에서는 소환사(레아루타)로 출전하였다. 서버는 동일하게 카인. 선수생활과 함께 아프리카TV 게스트 멤버로 종종 출현하였다. 소문으로는 디시인사이드의 던전 앤 파이터 갤러리에 종종 출현하였다곤 하는데..본인은 부정함.

2008 4차 신한은행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대장전 16강 (고스트캐슬)
2008 5차 신한은행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대장전 32강 (기적)

2. 경력

2.1. 2008 4차 신한은행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대장전 16강 (고스트캐슬)

레인저 Jim'Raynor(박승준)과 웨펀마스터 Syuk(임종인)과 함께 4차리그 예선전으로 데뷔. 당시 박헌승은 중학교 3학년 이었고(대회 참가자중 최연소), 박승준과 임종인은 고등학교 1학년으로.. 대회 최초 미성년자로만 구성된 팀으로 큰 주목을 받았지만.. 워낙 어린 나이로만 구성된 팀이라 모두 광탈을 예상했다.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3승 1패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32강에 진출.(여담이지만 이때 고스트캐슬 팀에게 유일하게 1패를 남긴 대역죄인 팀은 4차리그 우승을 하는 기염을 토한다.)
피어베인 선수의 32강 진출 축하 블로그 포스팅

고스트 캐슬 팀은 예선전에서 주목도 많이 받았지만 문제 또한 크게 일으켰는데, VS 유니넷 팀과 승리 후 ‘어떻게 강습유성타 풀차징을 쓸 생각을 하셨나요?’ 라는 인터뷰 질문에 박헌승은 “상대가 헤드셋을 안끼고 하던데요?”라고 인터뷰 하는 병크를 터트렸다. 이 인터뷰로 던파타임에 기사 까지 실릴 정도로 문제가 커졌는데, 주최측에선 버그를 사용한것도 아니고, 반칙을 사용한것도 아니기에 징계는 열리지 않았다. 커뮤니티 내에서도 비겁하다vs실력이다 로 논쟁이 컷었는데, 결론은 헤드셋을 안 낀 유니넷 팀의 잘못이라는 불쌍한 결말.

4차리그 플레이 스타일 :
굉장히 특이했다. ‘지연사출’이란 기술은 보통 비매너 기술이라 하여 게임내에선 잘 사용하지 않는 기술인데, 박헌승은 온라인이건 대회건 망설임 없이 사용. 헤드셋 인터뷰에서도 그렇고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대회 초기에는 사용하지 않던, 호도르를 어느순간부터 사용했는데, 아마 파란제비(오수민)의 영향이 컸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 박헌승의 트레이드 마크는 ‘기상 황룡’ 배틀메이지의 45제 무큐기 황룡 천공은 보통 콤보에 마지막에 사용해서 최대한 데미지를 강하게 주는게 배틀메이지의 기본이자 정석. 황룡천공은 풀 슈퍼아머 기술이지만 실패하면 굉장히 리스크가 큰 기술이다. 그런데 박헌승은 대치상태에서 황룡을 주로 사용하였는데.. 거의 모든 경기 적중해서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렸다. 역대 유일하게 기상 황룡을 사용하는 선수. 배틀메이지의 슈퍼아머가 부족해 카운터 싸움이 약하다는 약점을 황룡천공으로 대처했다.
오토체이서 후 체이서 프레스로 자가 버프를 한다거나, 발도를 체이서 프레스로 피한다거나, 랜드러너나 분신에 원무곤-사출, 위상 변화후 기상황룡 등 좋은 센스로 명장면을 많이 만들어내었다.
엔트리는 팀내부 사정에 따라 종종 변하긴 하였지만, 보통 선봉으로 많이 출전하였다. 선봉으로써의 박헌승은 폭발력이 어마어마 했는데.. 데뷔전에서 2.9킬을 하지 않나, 한놈막 공익팀과의 3경기에서 2.5킬을 하고, 심지어 5차리그 복귀전에서는 올킬을 기록한적이 있다. 박헌승이 선봉으로 출전하는 경기는 대부분 이겼지만, 마지막 엔트리로 나올경우는 승률이 매우 낮았다. 실제로 4차, 5차 포함해서 패한 경기는 모두 마지막 엔트리 였다.

라이벌 :
학생들로만 구성된 팀 그리고 특이한 플레이 스타일 덕분에 인기가 높아졌는지 금세 라이벌 구도가 만들어 졌는데, 그 주인공은 티엔티존 팀의 서지윤(윤군♬) 선수.
4차리그 예선전에서 고스트캐슬 팀과 티엔티존 팀은 서로 2승 1패로 32강 티켓이 결정되는 단두대 매치를 하게된다.
1경기부터 박헌승과 서지윤은 선봉으로 출전하게 되고, 첫경기는 박헌승의 승.
2경기도 둘다 선봉으로 나왔고, 서지윤의 승리.
커뮤니티 여론은 3경기도 박헌승vs서지윤의 자존심 싸움을 예상했지만.. 팀 내부 결정인지 고스트캐슬팀에서는 박승준이 선봉으로 나왔다.
경기 자체는 고스트 캐슬 팀이 이겼지만.. 자존심 싸움은 박헌승이 졌다는 의문의 1패를 당한다.
박헌승vs서지윤은 서로 1승 1패로 종결되나 싶었지만.. 이때까지는 본선에서 서지윤 선수가 지옥에서 돌아올지 아무도 예상 못했다...(4차 리그 32강 항목에서 계속)

4차 리그 32강 :
우여곡절 끝에 32강에 안착한 고스트캐슬 팀은 한놈만공익 팀과 마주하게 된다.
한놈만공익 팀은 신한은행 컵 3차리그에서 4강까지 간 우승후보로써 당시 고스트 캐슬의 참패를 예상하고 아무도 관심 없는 경기가 될뻔 하지만...
한놈만공익 팀에서 서지윤 선수의 영입으로 라이벌 리벤지 매치가 성사되어 졸지에 최대 이슈 경기가 된다.
이슈이긴 해도 한놈만 공익팀의 쉬운 승리를 예상했건만 명경기를 뽑아내며 3경기 까지 가게되고, 고스트 캐슬은 힘들게 2:1로 승리하게 된다.
최대 이슈였던 박헌승vs서지윤 라이벌 매치도 3승 2패로 박헌승의 승리로 마무리.(대회 성적은 박헌승이 이겼지만, 온라인 매치에서는 서지윤에게 압살 당했다는 후문이 있다.)

4차 리그 16강 :
32강에서 우승후보를 이기고 올라온 탓에 인기가 최고조로 올라가 있어서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S결장바죠^팀에게 1:2로 지고 만다.
박승준의 경기력은 좋았지만, 박헌승과 임종인의 경기력이 32강과 비교해서 말도 안 될 정도로 떨어졌다.
16강으로 눈이 높아진 관객들의 기대를 못 미쳤기 때문인지 평생 먹을 욕을 다 먹었다.
박헌승은 이날 경기에서 지고 오열해서, 한동안 던파타임, 던갤 등 커뮤니티에서 신나게 놀림 받았다.

2.2. 2008 5차 신한은행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대장전 32강

5차 리그에서는 직업을 배틀메이지에서 소환사로 바꿔서 출전하였는데 단 3개월만에 직업을 바꿔서 프로 실력을 보여주는 기염을 토한다. 5차리그는 팀 ‘기적’으로 출전하였으며 김선진(Ancient,), 김환진(구찌형님)과 출전. 4차 리그와 직업도 다르고, 팀원도 전부 교체하여 출전하였는데, 예선전 첫 경기에서 올킬이라는 화려한 복귀전을 치루게 된다.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을 감안하면 말도 안되는 성장.

이렇게 탄탄대로를 걷나 싶었지만 32강에서 소환사 극상성인 런처를 만나 어처구니 없이 32강에서 탈락하고 만다. 4차리그에서 졌을땐 살면서 평생 먹을 욕을 다 먹었지만 5차 리그에서는 불쌍하다는 여론이 대부분...(심지어 기적팀을 이긴 런처는 16강에서 바로 탈락했다)

5차리그 이후 오랜시간 대회가 열리지 않자 김대웅, 권민우 등 league of legends로 종목 변화하는 선수들이 대거 발생하였는데, 박헌승은 이 과정에서 은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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