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홍의 역임 직책
|
||||||||||||||||||||||||||||||||||||||||||||
|
|
|
|
|
박태홍 朴台洪 | Park Tae-Hong |
|
| <colbgcolor=#134195><colcolor=#fff> 생년월일 | 1991년 3월 25일 ([age(1991-03-25)]세) |
| 국적 |
|
| 신체 조건 | 185cm, 80kg |
| 포지션 | 센터백 |
| 학력 |
덕천중학교 (2005~2007) 부경고등학교 (2007~2009) 연세대학교 (2010 / 중퇴) |
| 소속팀 |
요코하마 FC (2011~2014) → 요코하마 FC 홍콩 (2013~2014 / 임대) 카탈레 도야마 (2014) 요코하마 FC (2015) 대구 FC (2016~2018) → 부산 아이파크 (2018 / 임대) 경남 FC (2019~2020) 부천 FC 1995 (2021)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2022) 창원시청 축구단 (2023) |
| 국가대표 |
|
| 병역 | 면제[1]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창원시청 축구단 소속이다.2. 선수 경력
2.1. 클럽
2.1.1. K리그 이전
유소년 시절부터 이광종 감독의 눈에 띄어 청소년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하며 잠재력 있는 수비수로 평가받았다.연세대 1학년에 중퇴하고 요코하마 FC에 입단하였다.
입단 첫해부터 25경기에 출전해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2012년 배승진의 가세로 팀 적응에 도움이 될 기회를 잡기도 하였으나 연습경기 중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고 연골까지 부상당하는 큰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게 되었다. 십자인대 부상으로 요코하마 측으로부터 선수등록 해지를 통보받고 재활에 매진해여했으며, 부상 회복 후, 요코하마의 위성 구단인 홍콩 프리미어리그 소속의 요코하마 FC 홍콩[2]으로 임대 이적하여 2014년 5월까지 총 17경기에 출전해 컨디션을 회복하였다.
임대 기간이 종료하고 원소속팀 요코하마와 계약 기간이 종료하여 2014년 9월에 카탈레 도야마와 단기 계약으로 이적하여 3개월간 활동하였다. 이듬해 2015년부터 요코하마로 다시 복귀하게 되었으며 부상의 악몽에서 벗어나고 재기에 성공하여 요코하마의 주전 수비수로 시즌 총 35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성공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2.1.2. 대구 FC
2016년에 대구 FC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에 입문하였며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박태홍은 매 경기마다 주장으로서 카리스마와 리더십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시즌 중반에는 경기력이 떨어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가을부터 대구에서 수비 파트너인 황재원, 김동진, 홍정운 등의 선수들과도 조화롭게 활동하며 경고 누적으로 인한 출전 징계를 제외하고 전 경기 출전하며 대구의 K리그 클래식 승격 주역이 되었다.
2017년에는 팀 주장으로 선임되어 클래식에서 첫 시즌을 맞이하였으나, 시즌 중 장기 부상을 당하고 컨디션 난조에 빠져 10경기 출전에 그쳤다.
2.1.3. 부산 아이파크
그리고 2018년 시즌을 앞두고 대구 FC의 선수 명단에 빠져 이적설이 대두되었는데, 자신의 고향인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의 박병현과 맞임대 결정되었다.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18 시즌 한해 리그 4경기 출장에 그쳤다.
2.1.4. 경남 FC
2019 시즌을 앞두고 대구 복귀 대신 경남 FC로 이적하였다.
하지만 후술할 음주운전으로 인한 출장 정지 징계로 인해 20 시즌 전~중반기를 통으로 날렸고, 경남에서는 두 시즌 동안 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FA컵 합쳐 4경기에 출장하였다.
2.1.5. 부천 FC 1995
2020년 12월 31일, 부천 FC 1995로 이적했음을 발표하였다. 4라운드 FC안양전에 부천 FC 1995 스리백의 중앙으로 선발출전하였다.2021 시즌 부천에서의 출전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경기 12출전.
2.1.6.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2022 시즌을 앞두고 K3리그의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으로 이적했다.3. 플레이 스타일
제공권과 스피드에서 강점을 보이는 선수이다. 경기 중 수비 상황에서 스피드면에서 빠른 상대 선수와 경합에도 뒤처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공중볼까지 능하기에 상당히 장점이 많은 선수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상대를 거칠게 제압하는 능력도 지니고 있으며, 깔끔한 태클 능력 또한 리그에서 수준급이라는 평. 그러나 집중력 문제가 있어 간혹 수비 진영이 무너질 때 이를 잡아주지 못하고 같이 무너지는 경향이 있어 위기 상황에서 아쉬운 모습을 연달아 보이기도 하며, 약간은 다혈질 기질이 있어 침착해야 할 때 먼저 흥분해서 선수들을 추스르는 면모가 아직은 떨어지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불리고 있다.4. 사건사고
4.1. 음주운전
2019년 9월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박태홍은 9월 10일 오전 부산에 있는 한 주유소에서 주유 후 후진하다가 뒤에 있던 차와 접촉사고를 일으키면서 음주운전이 적발됐다고 한다.
경남 구단은 9일까지 훈련을 마친 후 10일 하루 선수단에 휴가를 줬고, 박태홍은 9일 밤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4시간 쯤 자고 오전 9시께 주유소에 갔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음주측정기로 본 혈중 알콜 농도는 0.13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박태홍은 구단을 거쳐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보고했다. 연맹은 오는 18일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징계 여부와 징계를 한다면 수위는 어떻게 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
결국 15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400만원의 징계가 내려졌다. # 음주후 바로 운전대를 잡은게 아니라 숙취운전이고 즉시 구단에 사실을 알린 점을 참작해 낮은 징계를 받았다.
5. 여담
- 부산 시절 한쪽팔이 통으로 검은색일 정도로 문신이 많다. 최근에는 오른팔에도 레터링 문신을 했다.
- 일본에서 생활할 때 당했던 십자인대 부상으로 군 복무 면제인 상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