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찬고등학교 · 괴물 · 등장인물 |
박차영 (Chayeong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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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차영 |
등장작품 | 엽총소년 |
소속 | 영찬고등학교 1학년 B반 육상부[1][2] → MM[3] |
가족 | 불명 |
무기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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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엽총소년의 등장인물. 영찬고등학교 1학년. 짙은 녹색의 쳐진 눈을 가진 포니테일의 여학생.2. 작중 행적
4화에서 수련회에 친구인 지영과 함께 강당에서 수련회 장기자랑을 구경하는 것으로 첫 모습을 비춘다. 장기자랑을 구경하다가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 괴물들에 의해 차영을 비롯해 교사와 반 친구들이 괴물들에게 포위당하고 이후 한규환이 들어와 엽총으로 괴물을 쏴 죽이는 모습을 목격하고 한규환이 엽총으로 괴물을 죽이는 것을 틈타 다른 학생들과 함께 도망을 친다.
23화에서 영신과 함께 강당에서 도망쳐 나온 것이 확인되었다. 영신과 함께 길을 걷다가 현실부정[6]을 하는 영신에게 현실을 일깨워준다. 영신과 길을 헤메다가 중간에 길을 발견하여 영신과 함께 그 길을 따라 이동하자 비버스 이삿짐센터 건물을 발견하고는 도움을 요청하려고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경비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전화로 MM의 구조팀을 부르려고 한다. 하지만 자동음성전화여서 구조요청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건물 주변에 놓여져 있는 사원증을 보고 통화내용[7]을 듣다가 겨우 구조 요청을 보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영신이 다가오자 구출될 수 있다는 기쁨으로 구조방법을 알려 주며 통화를 계속 하려하지만…
영신은 이미 괴물에게 죽임을 당하고 영신으로 모습을 바꾼 괴물이었고 괴물의 방해로 통화가 끊겨버린다.[8]
24화에선 바로 죽이지 않고 조영신의 모습으로 변하고 박차영과 지영, 조영신은 삼각관계 였다는 사실을 말해주며 그렇다고 해도 조영신은 박차영을 친구로 밖에 보지 않았다고 말한다. 자신을 바로 죽이지 않는 이유를 물어보지만 괴물은 인간들에게 자신들의 존재가 노출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자기는 대대적으로든 전해내려오는 구전이든 간에 인간들에게 자신들의 존재를 알려 공포를 주기 원한다는 조롱이 섞인 대답을 듣게 된다. 괴물이 그냥 보내준다며 도망쳐보라고 기회를 주었을 때[9] 박차영은 통화 내용중에 엽총이 있었다는 사실을 떠올리게 되고 괴물을 죽이고자 엽총이 들어있는 무기 보관함을 연다. 하지만 이미 손을 써두었는지 엽총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10] 그것을 눈치챈 괴물은 결국 니들도 똑같다면서 박차영을 공격한다.[11]
25화에서 의자를 던져 창문을 깨고 가까스로 숲으로 탈출했으나 유성빈 패거리를 조우한다. 괴물이 던진 영신의 시체를 보고 차영을 괴물로 의심하자 차영은 아니라고 부인하지만 유성빈에 의해 머리에 부상을 입으나[12] 안상권의 만류로 겨우 시간을 벌고 다시 숲에서 빠져나간다.[13] 그 후 괴물에게 다시 잡히고 “너를 살려줄 마음은 처음부터 없었다”[14][15]라고 말하며 촉수로 목을 졸라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 제로'에 의해서 괴물은 처치되고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고 기절한다.
26화에서 차영이 기절해있는 동안 제로가 괴물을 처리한 다음 제로는 기절한 차영 앞으로 다가간다.
27화에서는 차영에게 다가온 제로는 손을 뻗어서 자신의 능력으로 기절해 있는 차영을 깨울려고 시도를 한다.[16]그리고 차영은 깨어나게 되고 자신을 깨운 제로를 마주본다.
28화에선 제로에 의해서 깨어난 차영은 제로를 보며[17] 괴물은 어디로 갔냐며 말한뒤 제로에게 “너도 괴물이야?”라고 질문을 한다. 그러자 제로는 무서운 눈으로 차영을 보면서 “ㄴ ㅏ…ㄴㅡㄴ…ㅈ ㅔ…ㄹㅗ…” 라는 말을 하면서 얼굴을 비틀자 차영은 식겁을 하며 다시 숲속으로 도망쳐 버린다…
그 후 등장이 없으나 추후에 한규환과 강신영 일행이랑 만날 가능성이 있다.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44화에서 숲속을 헤매다가 김수연과 김선엽을 조우하며 간만에 등장하고 이후 장면에선 김수연과 김선엽과 합류하여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18]
51화에서 제로[19]와 한규환[20], 강신영[21]과 신종필[22]의 언급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김수연, 김선엽과 합류한 상태로 대피소가 있다는 말[23]에 비버스 이삿짐센터에 잠입한다.[24][25] 그런데, 이미 누군가가 들어온 흔적을 보고 당황해하며 조사하고[26] 대피소 쪽에 문이 열려진걸 당황과 함께[27], 암호가 처진 대피소에서 김상진의 명찰에 들어간 카드를 꺼내면서 김선엽과 함께 자랑스러워하다가 김수연으로부터 엘레베이터에서 누군가 올라오고 있는 걸 알아챈다.[28]
저거..... 대피소는 지하 2층이라 들었는데.... 여긴 4층 아닌가요? MM이란 곳에서 오신거죠? 긴급 전화.... 도중에 끊겨서 실패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와주셔서 덕분에 살았네요.
52화에서 김수연이 MM 요원 세 명을 군인들로 착각하고 접근하는 걸 MM 요원에게 붙잡혀 조사받는 모습을 보고 김선엽과 함께 숨어있다가 김수연으로부터 MM에게 들키고 만다. 이후 김수연과 김선엽,자신까지 전부 MM 요원을 따라 지하 4층으로 나간다. 이후 복도를 지나가며 MM 요원들과 위의 대사로 대화를 시도하지만 단절 당한다. [29]신영아..... 군인들이 우릴 죽이려 해.... 쌤.... 쌤이랑 선엽이가 위험해!
53화에서 김수연과 김선엽 그리고 자신까지 소각실로 데려가는 걸 따지는 김수연을 자동소총 뒷머리로 때리고 총을 쏴버리려고 시도하자 이..... 이게 뭐하는 짓이야?!라며 같이 따지다가 선엽으로부터 뭔가 이상하다고 도망가라는 말을 듣는다. 도망가다가 MM요원에게 총 맞고도[30] 필사적으로 엘리베이터에 걸어가거나 기어다니면서까지 이렇게 죽기 싫다며 살고싶다고 울부짖던중 주인공 일행에게 구원받는다. 그리고 함께 구출하러온
제로 외에
선생과
친
구
들에게 위의 대사로 이 사실을 알린다.[31] 이후
제로에게 치료받은 후,
신종필로부터
제로의 소개54화에서 수연 선생님을 신종필과 자랑스럽게 보고 있는 걸로 등장.
55화에서 제로에게 아까 도망쳤던 것을 사과하고[32], 오해를 풀자 상황이 더 안좋아졌다는 강신영의 말에 미안....... 사실..... 내가 불렀어 저 군인들. 입구 쪽에 경비실 전화로 우리 상황을 알렸어. 그런데 저런 놈들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지.........라고 풀이 죽은체로 자책하다가 신종필과 제이든에게 위로를 받는다.[33]
59화에서 잠을 자다가 경보가 울려 깬다. 제로를 찾으러 자신들에게 온 원이 침입하고 원으로부터 살해당한 선엽을 보자 경악한다.
60화에서 원과 김수연이 제로의 행방에 대해 묻는 걸 제이든, 신종필과 함께 묵묵히 지켜보기만한체로 등장한다. 이후 김수연을 죽이고 자신들 사이로 다시 지나가는 모습에 경악하고 일찍 죽은 김수연이 오히려 행복할 것이라는 소리와 원으로부터 어차피 본인이 아니어도 죽일 놈들이 너무 많이 넘쳤다며 인간의 미래가 없다는 말을 듣는다.
65화에서 제이든, 신종필과 함께 한규환의 언급으로 등장한다.
66화에서 한규환과 강신영,안상권으로부터 MM군인들의 무장 공비가 떳다는 소식에 대피소에 나와 도주하다가 선생이 총에 맞고 죽는 걸 목격한다. 이후 신종필, 제이든, 안상권과 함께 제일 먼저 죽었다가 제로의 영향을 받은 원의 도움으로 치료받고 살아남는다.
마지막화에서 자신들을 구하러온 헬기를 타고 인근의 정신병원으로 이송된다. 그 후에는 강신영, 신종필, 제이든과 함께 당황하며 한규환에게 이 자리에서 빨리 대피하자고 찾아간다.
말 조심해 안상권.
가족을
모두
잃은 친구들도 있다고. 어 왜,
신종필. 그래
규환이야 '슈퍼히어로'니까 그렇다 쳐도.....
다른
두 사람은 좀 위험하지 않아? 역시.... 그건 규환이가
제로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 거겠지? 근데 그거 영 찝찝하단 말야..... 규환이는 괴물인거야..... 사람인 거야? 무기? 어떤?
에필로그에서
신종필,안상권과 함께 대화 장면으로 등장한다. 아마 이 시점부터
한규환의 괴물화 증상을 어느 정도 알게 된 듯하다.3. 인물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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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환(Gyuhwan Han)
작중에서 크게 접점이 없고 어떤 관계인지는 불명이었으나 수련회에서 괴물이 나타났을 때 한규환을 어느 정도 의식하는 모습과 한규환을 찐따라고 부르는 조영신과는 달리 한규환을 찐따라고 부르지 않은 것을 봐선 그냥 아는 학우 그 이상 그 이하 관계도 아닌듯하다. 그리고 자기를 구한 일행중에 한명이기도 하며 MM로부터 한규환이 제로의 영향을 받았다는 말을 듣자마자 다소 꺼리는 존재인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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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빈(Seongbin Yu)
같은 반은 아니지만 서로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보아 나름 접점이있는 사이였지만 25화에서 차영을 괴물로 의심한 유성빈이 차영을 공격하게 되고 차영이 도망을 치자[34] 안상권이 말렸음에도 차영을 끝까지 따라가 죽이려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현재는 적대관계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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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신(Yeongsin Cho)
차영의 친한 남사친이다. 자신의 여자친구가 살해당해 현실부정을 하는 영신에게 일침을 하거나 나름대로 챙겨주지만 25화에서 괴물인 리가 차영은 조영신을 짝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영신은 마지막까지 차영을 친구로만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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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Jiyeong)
차영의 친구이다. 강당에서 장기자랑 때 차영과 함께 붙어있으며 후에 지영이 괴물에게 살해당할 때 현실부정을 하며 슬퍼하는 조영신과는 달리 어느 정도 침착함을 유지하고 지영이 살해당한 일을 부정하지는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차영이 지영의 남자친구인 영신을 짝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리가 보여준 영신의 사진첩에서 이 셋이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보이는 영신과 지영을 안 좋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지영에게 열등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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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Lee)
짝사랑하던 영신을 죽여 몸을 빼앗은 것도 모자라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존재이다. 그래서인듯 유성빈만큼 아니지만 어느 정도로 적대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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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Zero)
어쩌다가 자신을 구해준 은인으로 정체에 대해서 묻다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도망치는 바람에 반쯤은 신뢰적인 관계이다. 그 외에는 자기를 구한 일행중에 한명이라는 점만 빼면 접점이 없다.[35] 비버스이삿짐 센터의 대피소로 대피하자마자 구해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도망친것에 미안하다는 등 하는 걸보면 그럭저럭한 친한 관계가 된 듯하다. 그리고 괴물화 사태때 MM에게 붙잡혀 죽을뻔하고 강제 MM 소속이 되면서 제로가 욕망형 괴물로 만들 수 있다는 것과 제로가 한규환을 괴물로 만들었다는 소리도 들은듯하며 어느 정도 꺼리는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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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Sooyeon Kim)
숲속에서 도망치다가 발견된 생존자 선생이자 우연히 알게 된 사이로 좀 애매한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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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엽(Seonyeop Kim)
숲속에서 도망치다가 발견된 생존자이자 우연히 알게 된 학생이다. 그리고 MM의 요원들로부터 보호해준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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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영(Shinyeong Kang)
같은 반 학우 관계인 사이이며 학우인 만큼 접점은 잘없으나 어느 정도로 친분은 있는 걸로 보인다. 반면에 신영에겐 같은반에서 종필 다음으로 친분이 있는 것으로 확정났다. 그리고 자기를 구한 일행중에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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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필(Jongpil Shin)
같은 반 학우 관계이며 자신을 짝사랑한다.[36] 차영의 짝사랑 대상이었던 영신은 이전에 퇴장한데다 자기를 구한 일행중 한명이니만큼 관계가 발전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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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Sangjin Kim)
접점은 없지만 그의 명찰이나 같은 물품은 후에 있을 사건의 상황을 타파하게 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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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구조팀
접점은 없지만 차영이 이삿짐센터 사무소에서 조사하는 과정에 발견된 발신 전화를 받고 온 존재라서 서로가 어느 정도로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근데 MM의 입장에선 비밀을 알고 있는 인물들인 영찬고등학교 학생중에 한명이라 아마 만난다면 살려줄리가 없다. 예상대로 선생과 학생인 자기네들을 소각한다고 죽이면서 자연스럽게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다. 그리고 생포하려고 한 제로를 흡수시킨 원 때문에 기존 핵심 전력이 모조리 죽임당하고 아무 인간에게 병든 영혼을 각성시켜 생긴 대재앙인 괴물화 사태가 벌어지자 병원 이송하던 도중에 MM에게 붙잡힌 이후에는 이젠 반신반의한 신뢰적인 관계이자 우호적인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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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Jay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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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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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Sujin Park)
접점은 없지만 같은반 학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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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희 (Jinhi Noh)
접점은 없지만 같은반 학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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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라(Mira Han)
접점은 없지만 같은반 학우인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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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영 (Hayeong Lee)
접점은 없지만 같은반 학우인 관계이다.
4. 기타
- 수련회에서 끔찍한 일이 일어났으며 당장에 자신과 가까웠던 친구 2명이 순식간에 살해당한 현실에 충격을 받았어도 좌절하지는 않고 현실을 있는대로 받아들이는 것을 보아 강신영만큼 강한 멘탈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 괴물에게도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고 유성빈, 괴물을 피해 도망다니고 있는만큼 필연적으로 주 인 공 일행과 마주칠걸로 예상된다. 결국 후반부에 그들과 조우, 합류하게 되면서 박차영 역시 주인공 일행들 중 하나가 된다. 결말에서는 주인공 일행들과 함께 스위트홈 이후의 시점에서도 살아남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추후 새로운 시리즈가 나온다면 주연급의 비중을 가질 인물로 급부상할 확률이 높다.
- 원이 박차영을 떠올리며 MM이 이미 알아차리고 구조팀을 보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독백을 한 거보면 리가 후크버튼을 누르기전 이미 구조팀을 부르는 버튼을 누른걸로 보인다.
- 영찬고등학교의 육상부 출신이라 그런지 힘이 쎈 묘사가 많이 나오고 있다. 특히 25화에서는 무거운 의자를 맨손으로 들어서 창문으로 던져서 탈출을 하는 모습이나 괴물에게서 도망칠 때는 괴물을 따돌릴 정도로 빠르게 달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51화에서 밝혀지길 체육 대회에서 계주를 맡고 1등을 했다고 한다. [37]
- 등장인물들 중에서 가슴이 상당히 큰 편이다.(...) 작중 시점으로 고등학교 1학년의 나이대임에도 불구하고 작화상으로는 본작의 여주인공인 강신영 보다도 더 크게 그려지고 있으며, 아예 성인 여성과 비교해봐도 전혀 꿇리지 않을 정도이다.
- 한규환이 총을 들고 무대장으로 난입했을 때 잠깐 클로즈업 되는 모습으로 나온 것을 보면 절대 허무하게 죽을 인물은 아니라는 것으로 나온 셈이다.
- 작중에서 몇 번이나 죽을 위기에 처했음에도[38]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괴물화 사태로 멸망한 세상 속에서도 꿋꿋이 생존을 위해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이쪽도 주인공 못지않은 천운을 지녔다.
- 작중 주요 인물들중에서 유일하게 촉수 괴물들[39]과 접점이 잘없는 케이스이다.
- 영찬고등학교의 주요 인물들 중에서 유일하게 정식으로 소속이 밝혀진 인물이기도 하다.
[1]
25화에서
유성빈이 차영을 보면서 언급했다.
[2]
51화에서 신영, 규환의 언급에 따르면 체육 대회에서 1등을 할 정도로 육상부에서 에이스라고 한다.
[3]
병원 탈출하다가 MM에게 붙잡힌 이후로는 MM로 입단했으며 구역 부서는 불명이다.
[4]
참고로 엽총소년의 히로인은
강신영이다. 문서 생성순으로 따지면 본작의 메인 히로인보다 먼저 개별 문서가 만들어진 셈이다.
[5]
참고로 엽총소년에서 개별 문서가 만들어진 등장인물 순은
한규환-
박차영-
강신영-
제로-
유성빈-
제이든-
원-
신종필 순이다.
[6]
자신의 여자친구인 지영이 강당에서 괴물들한테 살해당한 일로 눈물을 흘리며 괴물들을 전부 죽여버리겠다느니 소리치는 등 정신이 나갔다.
[7]
대화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중간에 비버스 이삿짐 센터가 평범한 장소가 아닌 것인 동시에 한규환이 쓰는 엽총의 내용을 듣게 된다. 이후 무기를 들고 지정된 대피소로 가달라는 통화내용도 들을 수 있다.
[8]
이전 장면까지 나왔던 더러운 얼굴이 아닌 깨끗한 얼굴의 영신을 보면 이전의 영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9]
이때 조영신의 모습에서 작중 처음으로 먹힌 금수저 학생의 모습으로 변한다.
[10]
한규환이 사용 중인 엽총이 그 자리에 있었던 걸지도 모른다.
[11]
살기위해 엽총을 들기 위한 시도는 좋았다. 그러나 엽총이 있다고 해도 민첩한 스펙을 가진 괴물을 맞추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괴물이 왜 그렇게 여유를 부리는 지에 대한 꿍꿍이를 파악하지 못한게 불운이었다.
[12]
나뭇가지로 차영의 머리를 가격했다.
[13]
이러한
유성빈의 행동에 경악하며 욕한다.
[14]
덤으로 리가 박차영에게 어떤 선택을 해도 죽일 생각이니 너무 서러워 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그녀의 제 3의 선택지, 의자를 부수고 나가는 게 오히려 신의 한수 였던 셈.
[15]
이때 리가 "박차영 너는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어"라고 말한다.
[16]
제로가 차영에게 손을 갖다대자 차영의 몸이 발광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이후 머리에 더이상 피가 안나는 걸 보면 치유능력이 있는 걸로 보인다.
[17]
너 누구냐고 물었다.(...)
[18]
이때 차영의 반응은 당황한체 선 선생님?이라 언급한다.
[19]
녹색머리라고 하며 살아있다고 언급한다.
[20]
마찬가지로 녹색머리라고 말하며 신영이 체육 대회에서 2등했다고 언급한다.
[21]
체육 대회에서 차영이 1등, 자신이 2등을 했다.
[22]
차영을 짝사랑하고 있다.
[23]
분명히 있다고 확신한 듯 말하고 곧바로 비버스 이삿짐 센터 쪽으로 향한다.
[24]
이때 무서워서 정말 들어가고 싶지 않다는 선엽에게 그럼 여기 혼자 남을래?라고 응답한다.
[25]
자신이 이미 조사한 불빛을 비추고 있는 건물을 향해 가리킨 김선엽에게 그쪽엔 이제 아무것도 없어.라고 답한다.
[26]
조사하는 과정에서 깜짝 놀란 수연 선생님에게 왜그러냐고 묻고는 트럭을 보고 똑같이 생긴것을 봤다면서 숲속에서라고 언급한다.
[27]
선엽도 같이 당황한다.
[28]
이때 김선엽과 함께 놀란다.
[29]
복도의 벽에 소각실이라고 적혀있다.
[30]
총을 쏜 군인이 베놈탄으로 쏘았다고 실수한 듯이 말한 것으로 보아 인간에게 효과 없을지 언정 탄알 성능은 그대로인것으로 보인다.
[31]
이때
제로를 보자마자 놀라면서 너........ 너는......라고 언급한다.
[32]
고맙다고도 한다.
[33]
박차영이 처음 MM으로 오기전에 탈출하던 생존자가 이미 구조 신호를 보냈을 가능성이 높다. SCP같은 특수시설은 변수에 대비하기 위해 구조신호를 보내는 것도 철저히 대비되어있을 것이다. 특히 박차영이 안했더라도 이미 구조대는 출발한지 오래였을 것이다. 게다가 박차영은 구조신호를 보낼려다가 실패한 케이스에 속한다.
[34]
분노하면서 "X친XX"라고 하는 것을 보면 유성빈의 악명은 높았지만 이정도로 막장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한 듯 하다.
[35]
그래도 구해주러올때 대충 눈치챈 느낌이다.
[36]
신영의 언급을 보면 종필이 차영을 좋아하는 걸 많이들 아는 모양이다.
[37]
신영이 2등을 했다.
[38]
심지어 이 중에서 2번은 죽었다가
제로에 의해 부활했다.
[39]
왕따에다가 악마같은 리를 제외한 나머지 6명의 괴물들
[40]
갈색 머리, 처진 눈매, 짙은 초록색 눈동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