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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채 Park Eunchae | 朴 銀 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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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6c5e8><colcolor=#fff,#000> 나이 | 16세→ 17세[1]→ 18세[2] |
생일 | 3월 10일 |
학력 |
청섬중학교(졸업) 청섬고등학교(재학) |
신장 | 160cm |
가족 |
할머니 부모님 오빠 박동채(18세)[3] |
MBTI | INFJ[추정] |
성적 | 적당히 중~중상위권 유지 중. |
취미 | 낙서하기, 덕질(주로 '빨강오리')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clearfix]
1. 개요
청춘 블라썸의 등장인물. Episode.4 '동채의 꽃' 주인공 박동채의 여동생.2. 작중 행적
2.1. 가을의 꽃
가을의 꽃 30화에서 첫 등장했다. 축제가 열리고 있는 청섬고를 지나가다 은채의 오빠가 청섬고에 재학 중인 것을 핑계로 친구들에 의해 청섬고에 오게 된다. 그러던 중 오빠인 동채가 괴롭힘 당하는 장면을 목격해 빨강오리 인형을 하민수에게 던진다.2.2. 동채의 꽃
오빠가 학교폭력 피해자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재민과 함께 동채를 돕는다. 그리고 122화에서 재민과 소망에게 이 사실을 알림으로서 자살 직전인 동채를 구해내는데 성공했다.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다가갔던 재민과 친해지면서 썸을 타는 듯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5]에필로그에서 재현의 동생인 다현과 함께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친구가 된다.
2.3. 후속작
- 8화에서는 다현에게 재현의 근황을 듣게 된다.
- 22화에서 동아리는 도서부라고 한다.
3. 명대사
"왜 어떤 사람들은 자신보다 약한 누군가를 짓누르는 걸로 자신의 강함을 증명할 수 있다고 믿는 걸까요."
"...그거 알아요? 생각보다 착한 사람들은 많더라고요. 어려운 상황인 사람을 안타까워하고 동정하는 사람들이요. 그럼에도 왜 여전히 고통받는 사람들은 줄지 않을까요? 동정이라는 건 남의 일일 때나 가능한 거니까. ...우리가 한심해요? 주변에 알리지 않고 알아서 해결하려고 하는 게? 근데...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몰라요."
현재 은채가 말한 이 대사는 해당 에피소드 댓글에서 많은 공감을 받고있으며, 학폭의 문제점이 사건이 일어나고 정리되고가 아닌 정리되고 난 이후라는 것을 알려준다.
현재 은채가 말한 이 대사는 해당 에피소드 댓글에서 많은 공감을 받고있으며, 학폭의 문제점이 사건이 일어나고 정리되고가 아닌 정리되고 난 이후라는 것을 알려준다.
"좋아해요!"
4. 여담
- 뭐든 메모장에 끄적이는 버릇이 있다. 오빠를 구할 계획부터 재민의 얼굴까지 머릿 속에 떠오르는 대로 막 끄적이는 편이다.
- 취향이 마이너한 편이라고 한다. 작중 빨강오리 시리즈에 대한 박한 대우를 보면 메이저 분야는 절대 아닌 듯.
- 작가 피셜 평소 차분하다가 한 번씩 뭔가 터뜨리고 은근히 집요한 구석이 있다고 한다. 조용히 있다가도 반에서 팩폭으로 일진들을 쫓아낼 때나, 급발진해서 재민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오빠를 괴롭히는 일진들을 보고 눈이 돌아서 들고 있던 가방으로 내려치려고[6] 하는 장면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작중 재민과 계속 플래그가 세워지고, 결말 직전엔 대답을 바라지 않는 고백까지 하고 재민도 동요하는 등 이들의 관계는 계속 진행 중이지만, 독자들 사이에서 약간의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관계이기도 하다.[7] 다만 친구들끼리도 밀어주는 관계기도 하고 좋은 기류도 흐르므로 후속작이 나와야 제대로 알 수 있는 부분.
- 그리고 후속작 청춘 러브썸이 공개되며 재민 대신 그와 동명이인인 같은 반 남학생과 함께 학원 로맨스를 담당하게 되었다.
- 동아리는 도서부이다.
[1]
동채의 꽃 후반부
[2]
청춘 러브썸
[3]
2살 터울이다.
[추정]
[5]
물론 나이 차이도 있고, 재민을 차라리 다른 사람과 엮어달라는 식으로 반대하는 입장도 적진 않다. 또한 '청춘 블라썸'은 단순한 로맨스 웹툰과는 거리가 멀기에 '마지막에 남아있는 재민을 굳이 커플로 만들어야하나'라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 125화 기준으로 은채와는 달리 재민은 딱히 은채에게 반하여 설렐만한 계기도 없고 재민의 빈자리를 은채로 채운다는 것은 거리가 먼 것이 만약 재민이 빈자리가 있다고 하면 그 빈자리는
형의 부재로 인한 공허함일 확률이 높으며 연인의 부재일 확률은 거의 없다. 또 이야기의 끝이 무조건 로맨스여야 하는 것은 아니니 '동채의 꽃' 편은 연애 이야기 보다는 동채의 감정에 더 집중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다수 존재한다.
[6]
곧바로 다른 일진들에게 붙잡혀 때리지는 못했다
[7]
특히 은채의 서사가 아직 안 쌓인 동채의 꽃 초중반부에서 매우 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