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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환(작가)


파일:박성환작가.jpg

1. 개요2. 단행본 일람3. 관련 문서

1. 개요

한국의 사이언스 픽션 작가.

나우누리 SF2019, 웹진 거울 등에서 활동하였다. 1998년부터 활동했으며 처음 쓴 글은 나우누리에 올렸던 '워크맨을낀세종대왕'. 2004년 제1회 과학기술창작문예 공모전에 단편 레디메이드 보살이 당선되었다. 이후 이 소설은 인류멸망보고서의 에피소드 2 '천상의 피조물'로 영화화된다. 웹진 크로스로드나 판타스틱 등에도 단편을 게재했다.

현직 대원외국어고등학교 국어교사이자 학년부장이다. 인터뷰에 따르면 좋아하는 작가로 로저 젤라즈니, 필립 K. 딕, 아서 C. 클라크, 윌리엄 깁슨을 뽑았다.

2. 단행본 일람

주로 단편집에 공저 형태로 참여. 단독 단행본은 대부분 개인 출판으로, 작가 홈페이지에서 주문 가능하다. 또한 여러 작품들의 제목이 유명 소설들의 패러디인 것도 특징. '레디메이드 보살'은 '레디메이드 인생', '세상이여 안녕'은 '슬픔이여 안녕', '백만 광년의 고독'은 '백년의 고독', '잃어버린 개념을 찾아서'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그리고 '입이 있다 그러나 비명 지를 수 없다'는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의 패러디.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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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미래, 절에서 일하던 로봇이 어느날 깨달음을 얻어 보살이 되어 설법을 하는 이야기. 위에서 언급되었듯 영화 '인류멸망보고서'의 두 번째 에피소드로 영화화되었다. [2] 거울 단편선 [3] 인류가 멸망한 후 달 뒤편 기지에 홀로 남은 인공지능 컴퓨터의 이야기 [4] 석가모니의 열반을 보기 위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 가족의 이야기 [5] 에스콰이어 2011년 10월호 창간 16주년 기념 별책부록 [6] 개정판 [7] 불교 SF 단편선의 개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