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에 발표된 노래에 대한 내용은 바위섬(노래)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바위로 된 섬으로 암초, 여, 이어, ~~바위 등으로도 불린다.2. 상세
바닷물이 들어올 때는 안 보였다가 빠질 때는 보이는 바위와 항상 보이는 바위를 통칭한다.육지와 가깝거나 낚시 따위를 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바위는 이름이 붙어 있기도 한데 보통 '~섬', '~도', '~여' 등이다. 생긴 모습, 위치, 사용 목적 등으로 이름이 붙고 불쌍하게도 큰 섬이 옆에 있으면 이름이 앞섬, 작은 섬, 큰섬여 등이 될 때도 있다.
모습이 특이하다면 관광지나 볼거리가 되는 경우도 있다. 한편 군사적, 지정학적 의의를 지닌 바위섬도 주변 바위들이 다 이름이 붙는다. 그 예로 남해와 동해의 경계로 사용되는 오륙도와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 시달리는 독도가 있다.
근처에 육지나 섬이 없는 외딴 곳에 있어 민간 전설이 생긴 이어도같은 바위섬도 있다.
행정구역이나 국가 간의 경계로도 쓰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 해당 바위섬의 행정구역상의 위치는 주로 가장 가까운 섬이나 육지의 행정구역이다.
독도나 남형제섬같은 바위섬은 산호초같은게 있어서 보호가 되는 바다가 주변에 있고, 이에 따라 특정도서가 되기도 한다.
섬 아주 가까이에 있는 거석이나 바위, 썰물 때 다른 섬과 연결되는 바위섬은 낚시하는 곳으로도 많이 쓰인다. 들어가지 말라고 난간을 만들어 놓아도 어떻게든 넘어서 낚시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경우 매우 위험하다. 갯바위섬으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