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장인물 | ||||||
{{{#white 𝐎𝐧𝐞 𝐦𝐚𝐬𝐭𝐞𝐫 𝐫𝐮𝐥𝐞 𝐭𝐡𝐞𝐦 𝐚𝐥𝐥! | ||||||
루시퍼 | 마몬 | 레비아탄 | 사탄 | 아스모데우스 | 베엘제붑 | |
벨페고르 | 디아볼로 | 바르바토스 | 루크 | 시므온 | 솔로몬 | }}} |
{{{#white {{{#!folding 𝐎𝐭𝐡𝐞𝐫 𝐂𝐡𝐚𝐫𝐚𝐜𝐭𝐞𝐫𝐬(𝐒𝐩𝐨𝐢𝐥𝐞𝐫) | ||||||
메피스토펠레스 | 라파엘 | 서틴 | }}}}}} |
[clearfix]
1. 프로필
프로필 | |||
<colbgcolor=#0099a4><colcolor=#ffffff> 이름 | 바르바토스 | ||
성별
|
남성 | ||
종
|
악마 | ||
생일 |
8월 22일
|
||
신장 | |||
호 |
찻잎 구매하기
|
<colbgcolor=#0099a4><colcolor=#ffffff> 불호
|
쥐 |
성우 |
하라다 마사유키
|
2. 작중행적
2.1. 본편
디아볼로의 집사이며 좋아하는 것은 차, 싫어하는 것은 쥐[1]2.2. 외전
솔로몬이 바르바토스에게 부탁하여 MC를 뒤쫓아 과거의 마계로 가게 해 줬다고. 솔로몬이 '현재'로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다고 말을 하는 걸 보면 시간 여행은 솔로몬에게도 가능하지만 MC가 어느 시간대에 간 지는 몰라 바르바토스의 힘을 빌린 듯.MC가 마몬과 함께 마계 군주의 성에 갔을 때 등장. 어떻게든 마계 군주의 성에 있어보려는 MC의 말에 사용인으로서 할 일에 대한 퀴즈를 내고 체류를 허가 해준다. 이 때도 솔로몬의 요리는 '독극물' 취급.(...)[2]
벨페고르의 내면에 들어가는 에피소드에서는 어떻게 알았는 지 지금 벌어지는 일이라면 도움이 될 것이라며 리틀 D 7번과 웬 구겨진 종이 조각을 주고 사라진다. 그 종이 조각은 바로 자신의 마도서 조각. 비록 조각이지만 벨페고르의 내면에 간단히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효과를 보여주었다. 심지어 벨페고르는 자신의 내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저항했음에도 불구하고 속수무책으로 MC가 들어가는 걸 볼 수 밖에 없었을 정도.
3. 특징
3.1. 만능 집사의 능력
서브컬쳐의 집사들과 다르지 않다. 먼치킨 만능 집사. 가장 큰 특징은 시간과 공간을 다루는 능력. 정확히는 원하는 곳에 문을 여는 능력이라고 한다.찾는 능력은 인간 구글 수준. 바르바토스가 애를 먹을 정도로 찾기 힘든 정보는 이벤트 스토리에서나 등장하는데 봉인된 지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버린 악마였었다. 그나마도 애먹었을 뿐이지 단서가 나오자마자 바로 필요한 정보만 쏙쏙 뽑아냈다.
솔로몬과 계약한 악마 중 한 명. 솔로몬 본인이 직접 고안한 마법으로 바르바토스를 소환했다고 한다. 바르바토스 역시 굉장히 강한 악마라 따라오는 대가가 굉장히 컸는데 솔로몬은 용케도 그걸 버텼다고. 다만 죽지만 않았지 숨이 넘어가기 직전이었다고 한다. 바르바토스가 솔로몬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계약을 하게 된 듯. 솔로몬과 처음 만났을 때에는 아스모를 만나기 전보다 훨씬 오래 전 일이라고 한다. 다만 아무리 계약을 한 인간이어도 요리만큼은 사양하고 싶은 모양.
체술도 달인 수준. 진심으로 맞붙은 건 아니지만 방심하고 있는 마몬을 아주 간단하게 제압해 거꾸로 매달았다. 심지어 마법마저 잘 한다. 바르바토스의 고유 능력이 너무나도 스케일이 커서 묻히는 데다 쓰는 모습이 거의 나오지 않을 뿐 바르바토스가 마법을 쓰는 모습을 보면 루시퍼를 제외한 형제들은 귀여운 수준.
차와 디저트는 아예 장인 취급을 받는다. 악마를 싫어하는 루크도 바르바토스의 레시피를 배우러 다닐 지경.[3] 평범한 꿀로 최고급 꿀에 꿇리지 않는 디저트를 만드는 데다 차는 루시퍼가 즐길 정도고 디아볼로의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이 바르바토스의 차다.
3.2. 만능 집사의 성격
워낙 이렇게 강한 이미지이지만 디아볼로에 대한 충성심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 꼬리 잡기 편에서는 비록 가짜 마도서지만 진짜 마도서인 척 하면서 솔로몬과 말을 맞춘 뒤 스스로 솔로몬을 신뢰하므로 MC의 마법사 면허 시험에 자신의 마도서를 빌려줬다. 고 말해도 형제들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 바르바토스의 마도서가 맞느냐고 의심을 받을 지경이다.[4]충성심이 강한 만큼 과보호도 심한 편. 루시퍼마저도 디아볼로를 깜빡하고 두고 왔을 때 루시퍼에게 거의 테러 수준으로 연락을 해 놓기도. 물론 디아볼로가 잠깐이라도 사라지면 마계가 난리가 나니 어쩔 수 없지만. 채팅을 보면 선생님께 아이를 부탁하는 학부모처럼 보이기도 한다. 아예 MC에게 질문을 할 때는 디아볼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한다. 그리고 디아볼로가 벨페고르와 친해지려고 유원지에 데려갈 때 바르바토스가 보낸 메세지를 보면 플랜 A, B, C 등 여러 계획을 짜놓은 듯. 디아볼로가 잠깐 해주는 말에 따르면 디아볼로가 굉장히 어렸던 시절부터 돌봐준 듯 하다.
화를 잘 내지 않지만 화를 내도 표정이 바뀌지 않고 그냥 웃는다. 그 점이 오히려 더 무섭다고. 시므온과 사탄이 바르바토스에게 카페를 잠시 떠맡겼을 때 어지간히 화가 많이 났는 지 루시퍼가 화를 낼 때 처럼 보라색 이펙트가 일렁일렁 거린다. 이 때는 디아볼로도 루시퍼 앞 마몬처럼 설설 길 정도. 디아볼로가 형제들이 재밌다며 같이 놀고싶다고 말할 때 마다 웃음기
4. 만능 집사의 대인 관계
4.1. 형제들
- 루시퍼
- 자신이 디아볼로의 일상을 보좌해준다면 루시퍼는 디아볼로의 공적인 파트너. 루시퍼가 왼팔이라면 바르바토스는 오른팔이지만 디아볼로가 루시퍼를 사업 파트너로만 여기지 않고 절친한 친구로 여기기 때문에 사적으로도 친분이 있는 편이다. 셋이 같이 있는 채팅방의 이름은 판타스틱 삼인방. 다만 디아볼로처럼 친밀감을 느끼진 않는다. 바르바토스가 크게 웃었을 때는 피로에 절은 루시퍼가 디아볼로에게 실수로 '도련님'이라고 불렀던 것.
- 마몬
- 마계 군주의 성 요주의 인물. 마몬이 악마가 됐을 적에 잠시 마계 군주의 성에서 머물렀을 때부터 어지간히 물건을 훔쳐대서 자주 경고한다. 마몬은 아닌 척 오리발을 내밀지만 엄청 걸렸었는 지 거의 감시하는 수준.
- 레비아탄
- 레비아탄이 서버를 침수시킬 때 마다 파견되는 듯.(...) 디아볼로가 내심 레비아탄을 신경써주고 있어서 디아볼로와 장단을 맞춰주는 편이다.
- 사탄
-
레비아탄이 침수시킨다면 이쪽은 마계 군주의 성에서 어지간히 물건을 파괴하고 다녔던 듯. 그리고 사탄이 시므온의 카페를 잠깐 맡았을 때 다른 마법사와 마녀에게서
강제입양 해온 고양이들을 바르바토스가 죄다 원래 주인에게 돌려줬다.
- 아스모데우스
- 솔로몬에 관해서 함께 엮이는 편. 서로 솔로몬에 대해 의뭉스럽고 속을 알 수가 없다는 평가를 내린다. 아스모데우스와 계약하기 전 일을 조금이지만 말해주기도.
- 베엘제붑
- 이쪽도 온순하고 말 잘 듣는 형제지만 마계 군주의 성 기물파손은 물론이요 아예 미쳐날뛰어 지하 감옥에 가둔 적도 있다. 사탄은 물건만 부수고 끝났지만 이쪽은 아예 성의 일부를 파괴했다.(...)
- 벨페고르
- 쌍둥이가 그렇듯 이 형제도 지하 감옥에 갇힌 전적이 있는 형제. 감히 디아볼로의 명을 거스르고 계획을 망치려고 했었다. 여러 가지로 벨페고르의 카운터. MC가 벨페고르의 내면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거나, 겨우겨우 MC를 살해했더니 타임라인을 고정시키면서 MC가 살해당한 일은 없어진데다 MC가 릴리스의 후손이 확실하다며 면전에 대고 말한다거나.
4.2. 지인들
- 디아볼로
-
자신이 모시는 분. 디아볼로의 명령이라면 무조건 듣다시피 하지만 가끔 디아볼로가 리스크가 큰 선택을 할 때 처럼 가끔은 경고나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디아볼로가 굉장히 어릴 때부터 봐온 듯. 어릴 때부터 바깥에 대해 많이 얘기해줬고 결국 바르바토스를 집사로 삼아주지 않는다면 마계 군주고 뭐고 다 때려치겠다고 땡깡까지 부렸을 정도로 서로 정이 많이 들었다. 디아볼로가 유원지에 갈 때 플랜 C까지 세워주거나 채팅 폭탄을 보내기도 하고 루시퍼에게 지금 디아볼로는 잘 있냐며 채팅 테러를 했을 정도.
정작 루시퍼는 이 때 디아볼로를 깜빡했다
- 메피스토펠레스
- 굉장히 오래 전부터 마계 군주를 모시던 일족. R.A.D 초창기부터 메피스토펠레스가 수업까지 한 걸 보면 어느 정도 신뢰하는 편 인 듯.
4.3. 천사들
- 시므온
- 디아볼로가 속을 알 수 없다며 껄끄러워하는 편이지만 바르바토스는 그렇게 껄끄러워하는 묘사가 나타나지 않는다.
- 루크
- 악마를 싫어하는 루크조차 바르바토스의 실력에 굉장히 감탄했는 지 루크가 디저트를 만드는 법을 알려달라고 한다.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므로 가끔 가르쳐주는 편.
- 라파엘
- 솔로몬의 요리를 유일하게 맛있게 먹는 존재.
4.4. 인간들
- 솔로몬
- 계약자. 다만 이쪽은 솔로몬을 극도로 싫어한다. 솔로몬은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 하는 건지 바르바토스에게 자신의 요구에 복종하라고 한 일 이후 앙갚음으로 드래곤의 레어로 보냈지만 솔로몬이 며칠 뒤 서프라이즈냐며 태평하게 돌아왔을 때도 어처구니 없어했고 솔로몬의 요리가 섞여있다면 모조리 폐기하거나 아예 전세계적으로 재앙이며 민폐인 마법사라고 언급할 정도. 계약을 하기 전 첫 대면에서는 솔로몬이 죽기 직전 최후의 발버둥으로 바르바토스를 소환한 듯 하다.
- MC
- 그 마법사의 제자지만 크게 호감을 갖고 신뢰하는 편.
5. 여담
상징 동물은 박쥐. 꼬리 잡기 편에서 입은 동물 코스튬이 박쥐다.본인과 관련된 괴담이 있는데 지하에 본인 전용 고문실이 있고 거기서 희생자들을 고문한다는 내용인데... 스토리 중간중간 고문실을 암시하는 말을 하거나 무엇보다 본인 생일카드에서 고문 기구처럼 보이는 물체들이 있다.
의외로 헤비메탈을 좋아한다.
2차 창작에서는 본인 관련 괴담인 고문실이 한 번씩은 언급되거나 주제인 경우가 많다.
일 중독처럼 보인다.
===# 만능 집사의 떡밥? #===
끼리끼리 노는 지 계약한 인간이 떡밥 투척기라면 본인은 떡밥 제조기. 솔로몬은 본편에서 던진 떡밥이 어느 정도 풀린 것들이 있지만 바르바토스가 만든 떡밥들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다.
옛날 옛적에 과거와 미래를 모두 보는 악마가 있었습니다.
왕의 나팔 소리와 함께 그 악마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길 잃은 인간을 찾은 악마가 속삭였습니다.
" 당신이 가장 행복해질 수 있는 곳으로 보내드리도록 하지요."
눈물을 흘리며 인간이 대답했습니다.
"아아, 감사합니다. 친절하신 분!"
"이 막다른 길로부터 절 구해주신다면 매일 밤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당신의 이름을 가르쳐주세요!"
그 악마의 이름은...
- 외전 프롤로그 영상
왕의 나팔 소리와 함께 그 악마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길 잃은 인간을 찾은 악마가 속삭였습니다.
" 당신이 가장 행복해질 수 있는 곳으로 보내드리도록 하지요."
눈물을 흘리며 인간이 대답했습니다.
"아아, 감사합니다. 친절하신 분!"
"이 막다른 길로부터 절 구해주신다면 매일 밤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당신의 이름을 가르쳐주세요!"
그 악마의 이름은...
- 외전 프롤로그 영상
외전에서 MC를 과거의 마계로 보낸 악마, 즉 나이트브링거로 추측되는 1순위. 애초에 시간 관련 능력이 특징인 악마는 바르바토스 뿐이다. 물론 솔로몬의 대사 중 '현재로 돌아온다면 너에 대해 잘 알고 너를 사랑하는 형제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 라는 대사가 존재해 지금 잘 살고 있는 MC가 굳이 더 행복해지기 위해 과거의 마계로 갈 일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아직도 MC가 왜 과거의 마계로 갔는 지는 아직도 불명.
외전에서 밝혀진 바로는 마계 초창기 때 부터 존재하던 악마라고 한다. 또한 영상에서 나온 인간은 '아담'이라는 인간으로 밝혀졌다.
[1]
그냥 무서워한다
[2]
다른 퀴즈들은 디아볼로의 취향이나 예절 정도인데 솔로몬의 요리 관련으로는 디아볼로에게 위해가 가니 절대로 내선 안 된다는 식으로 말한다.
[3]
루크가 마계에 처음 왔을 때 형제들 앞에서 악마들이 싫다고 말하며 아스모에게 '역겨워.' 라는 폭언까지 했다.
[4]
마도서를 손에 넣으면 그 악마와 계약을 맺지 않고도 명령이 가능하며, 그 악마에 대한 모든 것이 적혀 있다. 루크 가출 편에서 루크의 손에 마도서가 있는 걸 본 루시퍼가 바로 이성을 잃고 분노한 것을 보면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