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Windforce. 게임 디아블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유니크/전설 활.2. 디아블로 1
+5 Strength +200% Damage Knocks Target Back |
최고등급 활인 Long war bow의 유니크 버전.
디아블로 1 최강의 활로 적중한 적을 뒤로 밀어내는 넉백(Knockback) 효과를 가지고 있다. 가지고 있다면 사실상 게임 끝. 최종 보스 디아블로조차 간단히 잡을 수 있다. "억억억-" 하면서 뒤로 밀려나다가 다가오지도 못하고 죽는다.
그러나 활 조준이 까다로운 디아블로1에서는 넉백 효과에 대해 호불호가 많이 갈렸고, 그 외에 유용한 옵션은 무기 대미지 200% 증가 효과 뿐인데[1] 이는 대미지와 공속을 함께 증가시켜주는 Massive bow of the swiftness(매시브 스윕)이나 대미지와 올스탯을 함께 증가시켜주는 Savage bow of the heavens(세비지 헤븐)에 비해 인기가 떨어졌다. 로그도 마법 중심으로 플레이하게 되면서 효율 면에서는 Emerald bow of the heavens(에메 헤븐. 저항력과 올스텟 활)을 쓰고, 손맛을 원하는 사람은 공속 빠른 매시브 스윕을 들고 다닌다. 즉 아무도 안 쓴다.
디아블로 1의 유니크 아이템이 보통 그렇듯 옵션 적당히 발린 매직템에게도 못한 성능 때문에 밀리는, 한아비와 비슷한 신세이다. 다만 킹헤이의 완벽한 하위호환 신세인 한아비 달리 다른 템에는 없는 넉백 효과 때문에[2] 여러모로 사정이 나으며, 이후 재발견되면서 다시 쓰는 사람이 생겨나기도 했다.
3. 디아블로 2
바람살 히드라 보우 양손 피해: 35 - (241-547) (평균 138-291) 공격 속도 +20% (1.08 패치) |
바람살 히드라 보우 양손 피해: 35 - (241-547) (평균 138-291) 공격 속도 +20% (1.09 패치 이후) |
바람살은 게임에서 드랍 확률이 가장 낮은 아이템 중 하나이며, 베이스 아이템인 하이드라 보우의 특성상 요구하는 능력치도 다소 높은 편이란 단점이 있지만 이런 높은 장벽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성능을 보유했기에 아마존 유저라면 누구나 선망하던 아이템이다. 같은 등급에 비슷한 위치에 있지만 입수 난이도에 비해 묘하게 애매한 성능을 지니고 있던 할배검과 비교해도 격이 다른 대우를 받았다. 오죽하면 확장팩이 발매 초기, 국내 아이템 거래 중계 사이트에서 자그마치 현금 500만원(!)에 거래가 되었던 사례가 있을 지경. 물론 극초기의 얘기이며, 이후 어느정도 물량이 풀리고 나서 1.09 버전 중기 이후에는 많이 싸졌다. 주력화폐[3] 몇 인벤[4] 정도면 살 수 있는 수준으로 내렸다. 그래도 당시 디아블로2 내 단일아이템으로 현금가 기준 십만원이 넘는 몇 안되는 아이템으로 들고있기만 해도 나름 부유한 플레이어 취급을 받았다.
여하튼 1.09 시절에는 크루얼 메이트리어컬 보우 오브 에비서레이션[5]과 함께 왕좌에 군림하던 활이었다.
하지만 1.10 이후, 걸출한 옵션의 룬어 아이템이 줄줄이 추가되면서 입지가 추락했다. 특히 윈포를 끌어내린 선봉에 있던 것이 바로 지금도 최강급 활로 인정받는 신념(레거시 기준 신뢰)이다. 해당 아이템의 물량이 막대하게 보급된 현재, 윈포는 아직도 고성능이지만, 그 가치는 흔하디 흔한 아이템 정도로 바뀌었다. 세팅이 자유로운 신념과는 다르게 세팅에 제약이 있어서 누구나 쉽게 다룰 만한 활은 아닌 데다 신념의 대중화로 인해 싸구려 무기[6]로 전락해버렸다.
하지만 윈포만의 무지막지한 최대 대미지는 룬어의 홍수 속에서도 여전히 독보적인 수준을 자랑한다. 게임 내 활 중 가장 강력한 대미지를 갖춘 것은 변함없고 덕분에 이를 최대로 활용하는 계열 아마존을 '윈포마' 로 따로 분류하는 등 여전히 신념과 더불어 탑티어 성능을 내는 활로써 1막 도적 용병에게 룬어 신념을 들려주고 그 효과를 받아 사용하는 윈포의 대미지는 여전히 강력하다. 이 쪽으로 활용 시 넉백 옵션을 다른 아이템에서 챙길 필요도 없고, 세팅 비용도 비교적 저렴해져 서민 유저부터 갑부 유저들한테까지 사랑받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오랜 전통의 활이다.
1.08 때 드랍된 윈포와 1.09 때 드랍된 윈포의 옵션이 약간 다른데, 1.08 윈포를 '구윈포' 라고 부른다. '구윈포'는 현 버전 윈포보다 더 좋고 희소성까지 갖추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엄청난 고가에 거래가 된다. 마흡이 8% 고정이고 +10힘 옵션이 없는 대신 민첩이 무려 +35가 붙어있어 현 버전 윈포랑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현 버전의 윈포의 성능 자체는 나무랄데 없는 고성능 활이지만 막대하게 보급이 된 상태라 가치가 없는 반면, 이제는 드랍이 안되고 서버에 극소량만 남은 구윈포의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는 현 버전 고유 아이템에 비해 구 버전 고유 아이템 옵션이 더 좋다면 강력한 희소성을 더해 매우 높은 가격이 매겨지는 경우와 같다. 이처럼 구버전 아이템들은 약간의 스탯 차이로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난다. 그래서 구윈포는 희소성도 높고 현 버전 윈포보다 성능도 더 좋아서 고가에 거래되는 게 이상할 일은 아니다.
현 버전 윈포의 +10 힘은 무옵 취급을 받고 있으며 구윈포와 실질적인 스탯 차이는 민첩 30 차이다. 문제는 이 시절의 유명했던 구버전 고유 아이템들은 대부분이 복템이라는 점. 언제라도 사라질 수 있으며 소장용으로 둘 요량이라면 이를 감안할 필요가 있지만 진품이라 가정한다면 그 가치는 어마어마하다.
대충 할배검 링크에 있는 것과 비슷하게 시대별 윈포의 성능을 한번 짚어보자면..
- 1.07~1.08(첫 등장): 대부분의 디아블로2 유저들이 확장팩 가이드북 유니크 아이템 소개란을 보면서 '어? 이거 무슨 활이야?'라고 생각하던 시절이다. 사실상 이 시기에는 익셉셔널 유니크인 발리스타나 아마존 전용 유니크 보우인 라이칸더스 에임[7]만 가지고 있었어도 지옥까지 전혀 무리 없이 쓸고 다닐 수 있던 시기다 보니 엘리트 유니크 아이템에 대한 정보는 사실상 전설급에 가까웠다. 간혹 수리뿔 정도만 차고 있는 유저가 보여도 선망의 대상이었으니.. 즉, 이 시기에 윈포의 위상은 거의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였다. 만에 하나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방에 들어오면 티가 확 날 정도. 지옥 풀방 젖소방에서 다발 사격만 한방 날려도 우수수 죽어나갔기 때문에 이런 넘사벽급 사냥속도를 가진 사람이 윈포를 가지고 있다는 건 거의 확실하다고 봤다.
- 1.09: 검 종류에 칩 젬 3개를 넣고 돌리는 조합이 있다면 활은 퍼보 3개를 넣고 돌리는 조합이 있었다. 양쪽 모두 랜덤 매직옵션을 가지는 매직 아이템을 뱉어낸다. 차이가 있다면 검에만 적용되는 칩젬 3개 조합은 홈이 3개 뚫린다는 것. 이 당시에 활의 공속이 상당히 중요시되었기 때문에 주로 가장 빠른 프레임을 가지는 메이트리어컬 보우(통칭 메추리)를 돌려서 2소켓을 뚫은 뒤 증속 주얼을 작해서 쓰곤 했다. 문제는 이것도 최강이 아님에도 꽤나 비싼 축이었다는 것. 할배검은 칩젬 조합을 통해 비교적 더 준수한 옵션이 나올 수 있었기 때문에 최강의 자리에서 내려온 반면, 윈포의 위상은 그래도 크루얼 에비서레이션 메추리와 함께 최강 활로서의 지위를 양분했다.[8] 공속 몇프레임 따위 대미지와 넉백으로 덮어버리겠다는 유저들도 많았고, 공속의 메추리와 공격력의 윈포로 최강 활 계보를 이어갔다. 따라서 괴물같은 성능의 윈포는 1.09 시절에도 계속 이어졌다. 게다가 1.09 시절은 그 유명하고 악랄한 버그링[9]이 판치던 시절이다. 더 말이 필요없을 듯.
- 1.10 : 할배검이 사장되기 시작한 룬어 아이템 홍수 시절이지만 의외로 윈포는 가격만 떨어졌을 뿐 여전했다. 이유는 신념이 1.10패치 래더 전용 룬어였기 때문. 할배검이 사장되기 시작한 건 죽어가는 자의 숨결 때문인데, 이는 비 래더에서 만들 수 있었던 아이템이기 때문에 그렇다. 바꿔 말하면 윈포의 위상을 흔들리게 할 만한 아이템은 적어도 일반서버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었다. 죽숨작 활은 공속과 쌍흡은 좋은데, 맥뎀이 낮아서 일장일단이 있었다. 그래서 굳이 귀한 룬으로 근접무기 대신 윈포라는 막강한 고유템이 있는 활에다 죽숨작을 해서 쓸 이유가 별로 없었다. 한마디로 래더 1차수였던 대략 3개월 가량 때에 여전히 윈포는 괜찮은 활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래더 1차가 끝나고 래더에서 묵혀왔던 신념이 일반 서버로 유입되면서 윈포의 시대는 끝났다. 이런 현상은 래더 차수가 점점 진행되고 더욱 많은 룬어 아이템이 유입되면서 심화되었다. 이제 적어도 신념 같은 룬어 활이 구경도 못 하는 정도의 전설급 템이 아닌 누구나 쓸 수 있게끔 보급이 되어서 윈포는 매우 흔한 취급을 받는다. 다루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제대로만 다룬다면 신념을 넘어서는 화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재력이 되는 갑부유저들 중에서도 윈포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특히 초보유저들한테 윈포는 가뭄에 단비같은 활. 구윈포의 경우는 진품일 경우엔 돈이 있어도 구하지 못할만큼 매물을 보기 힘들고 소수의 갑부유저들이 소유 중인데다 한번 구입하면 다시 내놓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신념보다 셋팅하기 어렵고 다루기도 어렵기 때문에 신념에 밀려난 2인자 취급을 받고 있다. 제대로 쓸 줄 아는 소수의 유저들이 있는데 화력 하나만큼은 신념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 2.4 : 아마존의 속사, 다발 사격에 시너지가 추가됨에 주가가 상승했다. 해당 패치로 아마존 자체가 활/창을 가리지 않고 상향됐지만, 그 중에서도 깡공이 압도적으로 높은 윈포가 물리 데미지 상승의 수혜를 가장 크게 받을 것이기 때문.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디아블로2의 데미지 계산 공식 상 스킬에 붙은 퍼센트 피해량은 액티브, 패시브, 오라를 가리지 않고 합연산되며[10], 바람살은 안개나 신뢰 같은 룬어 같이 증뎀 오라를 달고 있지는 않지만 대신 깡공격력이 가장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스킬의 피해량 상향으로 인한 딜 상승량이 큰 것이다.
4. 디아블로 3
바람살 Windforce 요구 레벨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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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 기본 정보 |
초당 공격력 376.6 무기 공격력 80-458 초당 공격 횟수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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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속성 | |
바람에 몸을 맡기는 자에게는 생명이, 바람에 맞서는 자에게는 죽음이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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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결과 이름이 "바람살"로 결정되었다. 바람살이 "세차게 부는 바람의 기운"이란 뜻이니, 윈드포스의 의미와도 꼭 맞으면서도 멋을 살린 이름이라는 의견이 많다.
현지화할 때 한국어 명칭과 관련해 유저 의견을 모집한 적이 있다. #
막 오픈한 당시 거래가 되던 시절 대략 첫 드랍으로 취급된 바람살이 200~400만원대에 판매되었다는 설이 있었다.
1.03 패치 까지는 취급이 개차반이었다. 아이템 레벨이 낮아 DPS가 부족해 희귀 쇠뇌나 활보다 못한 대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그냥 관상용으로나 창고에 처박아 두던 아이템이었다.
1.0.4 패치 덕분에 DPS가 1.4k 까지 올라가고 무엇보다 밀치기 확률이 최대 50%까지 붙는다. 아이템 모습도 줌통(쥐는 부분)쪽에 바람이 소용돌이 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그러나, 극대화 피해나 홈이 없기 때문에 공격력 부분에서 만티코어/절멸에 밀려 보통 건달용 무기 취급받는다. 그래도 1.0.3 이전 시절의 무력함을 생각하면 그나마 낫다.
1.0.7 패치에서 폭풍 상향된 루비 덕분에 극대화 세팅 대신(특히, 극대화 피해 옵션) 깡뎀 위주의 세팅이라면 주무기로 사용할 만해졌다. 물론 홈이 달린 것에 한정. 피흡도 고정적으로 붙기 때문에 사실 DPS가 1.4k정도이고 홈이 붙으면 고가에 거래되는 무기이다. 다만, 높은 넉백 확률 때문에 파티플레이에서는 환영받지 못하는 무기이다. 특히나 몹을 몰아야 하는 서리법사, 곰부두, 박쥐부두들이 싫어한다. 그래도 스코른이라는 밸붕급 양손무기에 밀린 한아비에 비하면 처지가 나은 편.
물론 오리지날 말기 기준으로 바람살은 거의 아무도 쓰지 않는다. 어둠의 힘이 필수화된 추세에 피흡은 아무 메리트가 없는 데다, 딜 측면에서 민첩, 극피, 빈 홈을 기본 옵션으로 가져간 만티를 도저히 따라잡을 수가 없다. 거기다 전설 물량이 차고 넘쳐서 갓 만렙을 찍은 악사 입문자도 그럭저럭 쓸 만한 만티를 들고 시작할 수 있는 형편이니 말 다했다.
확장팩 이후 2.0.1 패치에서 옵션이 대폭 변경되었다. 허나 악사 거의 대부분이 활이면 크라이더 궁을 맞추거나 제작 아이템을 쓰기 때문에 여전히 거의 쓰이지 않는다. 그래도 밀치기 확률이 매우 높게 붙는 편이라 건달에게 쥐어주거나, 무기가 마땅한 것이 없을 때는 쓰는 편.
2.0.4 기준으로 손목 보호구 팔씨름과 괜찮은 조합을 보여준다는 것이 발견되어 재조명 받았다. 팔씨름의 옵션이 넉백시 추가피해를 주는 건데 이쪽은 적중시 최대 50%의 넉백 확률을 가지므로 시너지가 매우 좋다.
2.2.0 패치 이후 다시 재조명 받고 있다. 신규 세트인 부정세트를 착용 후 다발 사격 위주의 스킬 세팅을 할 때 전설 손목 방어구인 팔씨름과의 시너지가 좋은 편이라 다발악사들의 인기 아이템이었다.
2.3.0 패치 이후 양의 만곡궁이라는 다발사격계 최강자가 나와버려 닭살과 함께 카나이로도 추출되지 않아 그냥 잊영이 되고 있다.
굳이 쓰자면 상태 이상 셔틀을 위해 린던에게 들려주면 된다. 2.4.0 기준 린던이 착용 할 수 있는 장비 중 가장 높은 확률로 메즈를 걸 수 있다.
5. 디아블로 4
정식 서버에 등장이 예고되었다. 이와는 별개로 로그의 원거리 주 기술인 강력한 화살 트리에 '근본적인 강력한 화살'이라는 스킬이 있는데, 이걸 찍으면 강력한 화살에 적을 밀쳐내는 효과가 부여된다. 1편부터 개근한 넉백 활질의 재미를 디아블로의 근본 중 하나라고 인정한 셈.6. 기타
12년 5월 18일, 디아블로 3 발매 3일만에 아시아 서버에 바람살이 등장했으며, 이는 현금 600만원에 팔렸다는 소문이 있다 그런데 하루 뒤에 초당공격력이 천이 넘는 활이 나와버렸다. 첫 바람살이 판매된 날 저러한 활들도 나온 데다가, 무엇보다 첫 바람살이 팔리고 2일 뒤 거래된 바람살은 죄다 30만원 이내다. 만일 정말로 첫 구매자가 현금 600만원을 주고 바람살을 구매했다면 복장이 터질 노릇일 듯. 그리고 발매 후 45일쯤 지나자 바람살은 30만 골드에 내놓으면 팔릴지도 모르는 템이 되었다. 1.04 패치 후엔 이것도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디아블로3에선 자체 패러디 무기인 '닭살'이 존재한다. '일정확률로 꼬꼬댁거림'이라는 옵션인데 화살과 함께 닭이 날아가는데, 그냥 개그로 날아가는 닭이 아니라 닭에 바람살과 같은 밀침 효과가 있긴 있다. 다만 바람살과 달리 아주 조금 밀쳐낸다. 그런데 이 닭이 주는 피해량이 상향을 받다 보니 오히려 닭살이 바람살보다 취급이 더 좋다...
[1]
베이스인 long war bow의 능력치 제한이 힘 45 민첩 80이기에 사실상 로그 전용인데, 활을 주무기로 쓰는 로그에게 힘은 장비 장착 제한 외에는 의미가 없는 스탯이다.
[2]
매직 옵션 중 넉백은 접미사 'of Bear'로 구현되기에 이걸 템에 붙이려면 공속(of Swiftness)이나 올스탯(of Heavens)를 포기해야 한다.
[3]
복사 파동 등으로 조던→버그링→독참 순으로 바뀌어왔다
[4]
1인벤은 40칸, 즉 40개
[5]
최대 300%증뎀 접두에 최대 63 맥뎀 접미
[6]
신념이 만들기 쉬운 활은 아니지만, 파낙 오오라가 변동옵인지라, 파낙 오라 특성상 묻/하급은 생각만큼 비싸지 않게 구할 수 있다. 그리고 아무리 힘들어봤자 당시 윈포를 앵벌이로 줍는것보다는 훨씬 수월했다.
[7]
익셉셔널인 세레모니얼 보우다
[8]
물론 이 시기 윈포는 그럭저럭 풀려서 증뎀이 잘뜬 크루얼 에비서레이션 메추리 가격이 더 비싸긴 했다.
[9]
참고로 대표 옵션이 +28 보우&크로스보우 아마존 스킬 이다. 아마존 최고 전성시대였던... 더 말할 필요가 있는가?
[10]
예를 들어서 야만용사 캐릭터가 룬어 무기 마지막 소원을 착용했을 경우, 무기 숙련 패시브로 103%의 증뎀을, 무기에 붙은 17레벨 위세 오라로 200%의 증뎀을 얻는다. 거기에 피해량이 102% 증가하는 소용돌이를 사용할 경우 세 종류의 증뎀은 전부 합연산으로 계산해서 405%의 증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