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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팡 시리즈 주요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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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팡 | 위니윙 | 코니콩 | 얼짱민 | 왕따식 | 바람빈 | 쪼꼬쫑 | 바라 보라 |
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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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바라 |
성별 | 여성 |
혈액형 | AB형 |
눈 색깔 | 보라색 |
머리 색깔 | 보라색 |
직업 | 중학생 |
소속 | 팡팡중학교 |
가족 관계 | 부모, 할머니, 보라(쌍둥이 여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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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니팡의 등장인물.2. 소개
공식 사이트에서의 소개
바라보라 시스터즈의 쌍둥이 언니. 자기들보다 더 뛰어난 사람을 보면 질투를 느낀다. 파니팡, 위니윙, 코니콩이 바라보라 시스터즈를 위협할 유일한 친구들이라 생각하고, 갖은 작전으로 곤란에 빠뜨리려 한다. 항상 성공하지는 못하지만 포기란 있을 수 없다.
바라보라 시스터즈의 쌍둥이 언니. 자기들보다 더 뛰어난 사람을 보면 질투를 느낀다. 파니팡, 위니윙, 코니콩이 바라보라 시스터즈를 위협할 유일한 친구들이라 생각하고, 갖은 작전으로 곤란에 빠뜨리려 한다. 항상 성공하지는 못하지만 포기란 있을 수 없다.
혈액형은 AB형. 길거리 캐스팅으로 일반인 모델 촬영을 할 정도로 외모가 뛰어나다. 또한 자기들보다 더 뛰어난 사람을 보면 질투를 심하게 느낀다. 그래서 파니팡과 위니윙, 코니콩을 자신들이 위협할 미끼이자 목표로 삼고, 온갖 얄궂은 작전을 세워 곤란에 빠뜨리게 만들곤 한다. 항상 성공하지는 못하지만 포기란 있을 수 없다는 식. 사실 파니팡 시리즈의 로켓단 포지션이다.
한 번은 파니팡과 얼짱민의 사이를 이간질해서 성공 직전까지 가지만, 진실을 알게 된 왕따식이 얼짱민에게 따짐으로써 이조차도 결국 흐지부지하게 끝난다. 그 후에 바람빈에 의해 목숨을 건지게 되면서 그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시즌 1에서 파니팡을 정도가 지나칠 정도로 심하게 괴롭히는 악역(?) 역할이었으나 3기에선 악역에서 파니팡처럼 사랑을 위한 여러 일을 겪으면서 거의 제 2의 주인공 급 역할이 되고 그래서 그런지 예전처럼 괴롭히는 장면은 거의 나오지 않고 오히려 몇번 파니팡이 위기에 처할때마다 도와주거나, 싸우는 장면만 나온다.
다만 파니팡만 챙기는 바람빈 때문에 그렇게 친하다곤 볼순 없지만. 그의 바람둥이 행동 때문에 애를 태우다가 결국은 자신이 먼저 고백을 해버린다.[1] 오해 때문에 좀처럼 가까워지지 못하고 시즌 3 마지막화에서 바람빈의 동정표 발언때문에 완전 돌아서 버렸고 의도치 않게 얼굴에 상처를 냈지만 조금 더 서로를 잘 알아가겠다는 바람빈의 말에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바람빈과 둘이 사귀게 되었다는 떡밥으로 마무리되었다.
라이벌 여캐임에도 불구하고 파니팡 게임과 스토리 내에서는 꽤 예쁘게 생겼어서 이 캐릭터를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이 많았다.
파니스토리 시즌 1에서는 독자들을 분노하게끔 만드는 악질 행동 때문에 평가가 좋지 않았으나, 시즌 3에서는 포지션이 변경되어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1
시즌 1기 3화 우정이란 이름으로 편에서 처음 등장했다.전형적인 불량한 날라리 캐릭터다. 파니팡 아빠의 도시락을 맛보다가 입맛을 싹 잃고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고르는 위니윙한테 "넌 이제 우리한테 찍혔어!"라는 말과 함께 다짜고짜 시비를 걸었다. 본인들이 미모나 힘으로 짱을 먹어야 되는데 반반한 얼굴 하나 믿고 나대는 위니윙이 재수가 없다고 하고 상황을 목격한 쪼꼬쫑이 파니팡을 불러오게 되었고 덕분에 파니팡도 쌍으로 두들겨 패다가 코니콩에게 당했다. 그 뒤로 선생님의 호루라기 소리를 듣자마자 보라와 함께 퇴장한다.[2]
CF의 모델 편에서는 위니윙이 광고 모델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위니윙이 찍는다는 팡팡 스튜디오에 가서 훼방을 놓기로 한다. 여기서 바라가 기획사 사람들에게 자신도 CF 모델이 되고 싶다며 샤라라라방 버전을 어필했고 이 때문에 위니윙과 졸지에 CF 모델 경쟁을 벌이게 되었다. 하지만 실패했고 위니윙이 모델로 뽑혔다. 이 때문에 위니윙한테 졌다는 사실에 극대노를 했고 민망해진 보라가 그녀를 붙잡고 끌고 나갔다. 아마 바라가 CF를 찍게되었다면 치킨 옷을 입고 푸닭푸닭대는 광고를 찍어야 했을 것이다.
8화 바람돌이 바람빈 편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차에 치일 뻔했지만 바람빈이 나타나 구해주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에 팡팡중학교에 전학을 온 바람빈을 만나면서 사랑에 빠졌다. 그래서 구해준 보답으로 바람빈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보려고 했지만 이미 바람빈이 파니팡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분노한다.
11화 곁에 있을게 편에서는 파니팡이 팔을 다쳤는데 바람빈이 다친 파니팡을 도와주는 모습이 맘에 안들어서 본인이 계속 파니팡의 일을 도와주었다. 이후 파니팡네 반 학생들과 피구시합을 하는데 바람빈이 파니팡이 앉아 있는 스탠드 근처에 앉아 있는 걸 보고 분노해버려 피구공을 미사일마냥 던져 버렸다.
3.2. 시즌 2
3.3. 시즌 3
바자회 편에서 과거사가 밝혀진다.4. 인물 관계
-
바람빈
자신의 짝사랑 상대에서 연인이 되었다.
-
파니팡
처음에는 악연이었지만 3부에서는 관계가 많이 개선되었다.
-
보라
쌍둥이 자매. 감정적인 면이 많아 보통은 이성적인 보라가 리드하는 편.
-
그 외
5. 캐릭터 인터뷰
기본 인사
"난 바라 보라 시스터즈의 언니 바라야~"
"난 바라 보라 시스터즈의 언니 바라야~"
혈액형은?
"난 혈액형 같은 거 안 믿어~ 유치해~ AB형이 어디가 어때서~"
"난 혈액형 같은 거 안 믿어~ 유치해~ AB형이 어디가 어때서~"
장래희망
"난 활동적이고 지적인 멋있는 기자가 될거야!"
"난 활동적이고 지적인 멋있는 기자가 될거야!"
별자리는?
"쌍둥이가 쌍둥이 자리라니! 멋지지 않니?"
"쌍둥이가 쌍둥이 자리라니! 멋지지 않니?"
좋아하는 음식
"샤브샤브, 바베큐, 스테이크. 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쪄. 후훗~"
"샤브샤브, 바베큐, 스테이크. 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쪄. 후훗~"
좋아하는 색?
"진보라색~ 낭만적이고 너무 예쁘지 않아?"
"진보라색~ 낭만적이고 너무 예쁘지 않아?"
이상형은?
"난 아직 남자를 사귈 때가 아니야!"
"난 아직 남자를 사귈 때가 아니야!"
6. 여담
- 실사체 버전의 바라.
- 캐릭터 인기 순위 중 전체 기준으로는 5위, 여자 캐릭터 기준으로는 2위다.
- 등장인물들 중 보라와 더불어 유이하게 과거사를 갖춘 캐릭터다. 시즌 1에서는 전형적인 악역, 불량학생 캐릭터였고 바람빈의 등장 이후로는 파니팡에게 집중적으로 훼방을 놓기도 했었다. 하지만 시즌 3에서는 캐릭터가 점차 입체적으로 변하면서 더 이상 파니팡에게 해코지를 하지도 않게 되었다. 또한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작화상으로 점점 화려해져서 독자들한테 제일 인기가 많아지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 과거사 때문에 보라와 마찬가지로 독자들 사이에서는 동정심이 생긴 캐릭터이기도 하다. 하지만 불쌍한 가정사가 학교폭력의 정당화가 될 수는 없으며 묘사를 보면 엄마와 아빠가 오는 날이 점점 미뤄짐에 따라 성격이 변해가면서 어렸을 때부터 둘이서 여러 아이들을 괴롭혔다고 나온다. 시즌 3에서 포지션이 악역에서 바람빈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거나 파니팡 일행을 더이상 괴롭히지 않아서 그렇지 1기를 보면 정말 심각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짓을 많이 저질렀다. 친구들과 여행을 갈때는 파니팡을 바람빈 앞에서 떨어뜨리기 위해 보라와 함께 표지판을 바꿔서 파니팡이 길을 잃어버리게 만든다거나, 얼짱민 앞에서 대놓고 보라와 함께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 파니팡에게 누명을 씌우기도 했다.
- 작품이 연재되면서 작화 상승으로 점점 머릿결이 찰랑이는걸 볼 수 있다. 팬들의 반응도 좋아지는 편.
[1]
원래 바람빈이 먼저 자신에게 고백하도록 유도할 작정이었지만, 단둘이 있는 상황에서도 파니팡만 계속 찾는 그에게 속이 상하여 충동적으로 한 고백.
[2]
쪼꼬쫑이 내쫓기 위해 일부러 호루라기를 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