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더 개더링의 금지 카드: 히스토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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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카드 | ||||
건망증 | 겨울의 달 | 경작의 섬광 | 고독 | 기습공격 | |
끓어오르는 작은 호수 | 넓어지는 바다 | 동족 | 망자들의 벌판 | 메마른 메사 | |
미묘 | 미쉬라의 모조보석 | 바다의 전조 | 배반 공작 요원 | 벼락 | |
변환 | 복제의 섬광 | 부정의 섬광 | 분노 | 불굴의 섬광 | |
브레인 스톰 | 비탄 | 신록의 지하묘지 | 악마의 가르침 | 악의의 섬광 | |
안개 낀 우림 | 어둠의 의식 | 여름의 장막 | 옛날 옛적에 | 왕관 도둑, 오코 | |
운명의 결합점 | 인내 | 자연의 분노의 거신, 우로 | 장기자랑 | 주문 무효화 | |
죽음의 권세 | 창조의 원천, 옴나스 | 축축한 평지 | 침입자 경보 | 칼을 쟁기로 | |
타사의 예언자 | 타임 워프 | 토지세 | 티볼트의 속임수 | 핏빛 달 | |
황무지 개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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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 《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Harbinger of the Seas 바다의 전조 |
생물 — 인어 마법사 |
기본 대지가 아닌 대지는 섬이다. The rising moon calls mercilessly to the waves, commanding the sea to rise high enough to devour mount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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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호라이즌 3에 등장한 신규 생물로, Magus of the Moon에 넓어지는 바다의 컨셉을 섞은 색 변형 카드다.
해당 카드들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이들을 먼저 알고 있다면 이 카드도 무얼 하는지 명쾌하게 알 수 있다. 모든 특수 대지의 능력을 지우고 섬으로 만들어버린다. 다르게 말하면 이제 청색도 Blood Moon 같은 짓을 온전히 할 수 있는 것이다. 따지고보면 특수 대지를 견제하는 능력은 순수로의 회귀 때부터 청색의 컬러파이에도 들어갔는데 이제서야 블루 덱도 그에 걸맞은 힘을 갖추게 된 것. 과거 청색에서 어떻게든 핏빛 달을 써보려고 다소의 말림 위험을 감수하며 적색을 섞고 블루 문이라는 이름의 아키타입을 만든 걸 생각하면 격세지감이 든다.
더군다나 종족이 인어라는 점도 플러스 요소로, 인어 종족덱에는 섬잠입 능력을 주는 카드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 카드와 조합하면 넓어지는 바다 이상으로 확실한 클린 힛이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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