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7 23:38:01
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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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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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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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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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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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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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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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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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대학교 조소과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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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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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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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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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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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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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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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의 주인공.
시원스럽고 활발한 성격을 가졌으며 솔직하고 착하다. 생각이 얼굴에 잘 드러나는 타입. 털털하고 눈치도 빠르지만 연애 쪽에는 둔감하다. 정확히는 눈치채고 있음에도 '잘생긴 사람이 날 좋아할리가 없잖아'라고 무의식적으로 차단하는 것에 가깝다. 즉, 자존감이 낮다. 그래서인지 이상적인 사람이 되려는 강박이 심하다. 문제는 좋은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다 괜찮다는 마음가짐에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자신만의 가치관이 불분명해 모순적인 모습을 벌이기도 한다. 이상적인 사람이 되고 싶은 평범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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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4살바니. 늘 또래보다 커서 6살 때부터 "어머 얘가 초등학생이 아니에요?"소리 꼭 들었다. 초우량아(5.3kg)로 태어나서 출산 때는 엄마 많이 힘들게 했으나 타고난 기질이 온순한 편이라 육아 자체는 수월했던 편이라고 한다. 100일도 안 돼서 통잠잤다고 한다. 엄마보다는 아빠 손 더 많이 타고 자랐다. 맨날 뛰어놀아서 공들여 묶은 머리가 맨날 산발이었다고 한다. 좀 커서는 진로로 운동계열 권유를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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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과에서 실력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작중 깐깐하다고 소문난 교수에게 무려 A++을 받았다고 한다. 동기나 선배들에게도 독보적이라고 언급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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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얼빠다. 본인 말에 따르면 자신은 태어날 때부터 미적으로 예민했으니 당연히 잘생긴 사람을 좋아하는 거라고. 물론 잘생겼다고 다 들이대는 타입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