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요술공주 밍키 제 31화 되살아난 전설에 등장한 거대로봇.2. 작중 행적
호레호레 섬의 밍키모모와 닮은 석상 안에 숨겨져있던 4체의 메카가 합체해 만들어지는 거대로봇이다.
섬에는 과거부터 전설로 내려오던 존재이며, 섬에 위기가 닥칠 때에 석상과 똑같이 생긴 소녀가 나타나 거대인형을 조종해 적을 물리친다고 한다.
사실 이 소녀는 밍키모모의 어머니인 페나리나사의 왕비. 왕비가 어릴 적 섬을 구했을 때 사용했던 머신이었던 것이다.
작중에는 섬을 강제로 사들이려는 스루멧치가 섬을 공격하기 위해 잠수함과 2대의 전투기를 합체시켜서 거대로봇 갓 스루메치를 완성시키자, 그에 대항하기 위해 탑승한다.
4대의 메카에는 각각 밍키모모, 신드북, 피피루, 모차가 탑승. 바로 합신하여 밍키나사가 되었다.
필살기는 밍키 빔과 밍키 소드.
합체를 합신이라고 부르는 점, 합체시 나오는 음악과 효과음등으로 비추어볼때 아시 프로덕션의 작품인 전국마신 고쇼군의 셀프 패러디이다. 다만 갓 스루메치의 필살기가 초전자 스핀이거나 하는 등, 다른 메카물의 패러디도 소소하게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