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3 0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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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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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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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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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의 와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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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의 와인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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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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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2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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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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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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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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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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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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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노 유카리(오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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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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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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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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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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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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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유키에/
김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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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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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카 토시코(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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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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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헤이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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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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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니시 타마에/
김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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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카 쇼헤이 (이일하) : 교살 (향년 52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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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나카 타케오(서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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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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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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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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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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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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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손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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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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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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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범인은 피해자에게 회사 운영 자금으로 돈을 빌렸다. 그런데 그걸 더 늘리려고 도박을 하는 어리석은 짓을 저질렀고, 그러다가 전부 날리고 말았다. 결국 피해자가 돈을 갚지 못하겠으면 회사를 내놓으라 압박을 줬고, 여기서 벗어나려고 피해자를 살해한 것이다.
지하 와인셀러의 창문을 노크해 피해자에게 할 말이 있으니 바깥으로 나오라고 부른다. 그 후 따라나온 피해자를 죽이고 두 개의 빨래줄 장대를 미끄럼틀삼아 열린 창문을 통해 피해자의 시신을 지하 와인셀러로 내려보내고 와이어로 창문을 잡아당겨 닫아버리면 밀실 완성. 사용한 장대는 다시 빨래줄에 원위치시키면 된다.
하지만 피해자가 미끄러지면서 와인이 깨져 장대에 와인이 묻어버렸고, 장대를 이니셜이 쓰여진 손수건으로 닦고 주머니에 넣어버렸기에 그것이 증거가 되어 덜미를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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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기 형사와
치바 형사가 불쌍한 일을 당한 에피소드이며 타카기 형사의 피해자 재현 에피소드 중 제일 유명하다. 코난이 범인의 시신 처리 트릭을 설명하기 위해 타카기 형사를 피해자로 치바 형사를 범인으로 해 재현을 했는데, 시신을 지하실 창문을 통해 지하의 와인 선반 사이로 넣는 것이어서 타카기 형사가 떨어지면서 무릎과 뒤통수를 와인 선반 모서리에 아주 세게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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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해결된 후 인상을 찌푸리면서 웃는 건지 화난 건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모리 탐정을 향해 "모리 탐정님, 이 빚은 꼭 갚겠습니다."라고 말하는 타카기 형사가 압권. 그 옆에서 치바는 한 쪽 눈에 멍이 든 채로 울상이 되어 서 있었는데, 화면이 바뀌고 두 형사의 뒷모습이 보였을 때 타카기 형사와 치바 형사의 뒤통수에 큰 혹이 하나씩 달려 있었다(...). 타카기는 피해자 재현을 하다 머리를 부딪혀 혹이 생겼고, 범인 재현을 한 치바는 나중에 끝나고 타카기에게 얻어 맞은 것. 그리고 "타카기 형사님, 죄송해요."라고 중얼거리는 코난의 내레이션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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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520화인 《와인레드의 고발》 에서 전국와인협회회장으로 나오는 히로세 신야(노광진)가 코고로에게 쿠사카 쇼헤이의 사건을 언급하는데, 일본판 한정으로 두 캐릭터의 성우가 동일해 묘한 성우 장난이 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