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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01:21:33

민티아

1. 개요2. 분류
2.1. 기본형2.2. 브리즈2.3. 엑스케어2.4. 메가하드

1. 개요

ミンティア

일본의 맥주 제조사인 아사히사에서 1996년부터 생산하는 사탕. 이름처럼 목캔디로 대표되는 민트맛 사탕 시리즈이다.

국내 편의점 등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박하사탕인 이클립스(사탕)과는 큰 차이가 있는데, 철제 케이스에 들어간 이클립스와는 다르게 작은 크기의 납작한 플라스틱 케이스[1]에 들어가 있다. 이 때문에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꽤 심하게 나는 이클립스에 비해 휴대하기가 좋다.

한국에서는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기 때문에 일본 여행을 갔을 때 혹은 직구 사이트에서나 구입 가능하며, 현지에서 먹을 것이 아니라 한국에 가져올 생각이라면 일본의 면세품 규칙에 따라 귀국하기 전까지는 먹어서는 안 된다. 2024년 4월 기준으로 쿠팡의 로켓직구가 일본 제품도 가능해짐에 따라 로켓직구로 비교적 손쉽게 구할 수 있다.

먹는 방법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숨겨진 비밀이 있는데 뚜껑을 열면 민티아 1알 분량이 담길 만한 크기의 공간이 있다. 뚜껑을 닫은채로 적당히 흔들고 뚜껑을 열면 딱 1알만 공간에 끼인채로 열린다. 이렇게 민티아를 1개씩 먹을 수 있다.

2. 분류

각각 4가지 브랜드로 분류된다.

브리즈부터는 한알의 크기가 커서 시중에서 파는 다른 사탕들과 유의미한 차이가 적다. 차이점으로는 칼로리가 낮다는 것이 유일하다.

2.1. 기본형

기본적으로 개당 6~7g, 50알, 열량은 20~30kcal. 민티아 중 가장 작지만 대중적이고 종류도 다양하다.
파일:와일드쿨.jpg 파일:드라이하드.jpg
와일드&쿨
(22kcal, 6.7g)
드라이 하드
(22kcal, 6.8g)
민티아의 기본모델. 평범한 박하사탕의 맛이다. 민티아 기본형중 가장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사탕에 카페인 캡슐이 포함되어 있다.
파일:콜드스매쉬.jpg 파일:카테킨민트.jpg
콜드 스매시
(22kcal, 6.8g)
카테킨 민트
(22kcal, 6.7g)
와일드&쿨의 진화형. 가장 대중적이다. 녹차와 박하맛 사탕. 상당히 떫은 맛이 난다.
파일:클리어민트.jpg 파일:llm2.jpg
클리어 민트
(23kcal, 6.7g)
레몬 라임 민트
(22kcal, 6.7g)
와일드&쿨과 같이 평범한 박하사탕 맛이다. 레몬, 라임, 박하맛 사탕.
파일:칼피스.jpg 파일:아쿠아스파크.jpg
칼피스x민티아
(24kcal, 6.6g)
아쿠아 스파크
(23kcal, 6.7g)
칼피스와 박하맛 사탕. 은근 맛있다는 평이 많다.
2022년 생산 제품부터 3종의 웃는 표정이 인각된 낱알이 숨어 있다.
소다와 오렌지맛 사탕.
파일:민티아그레이프.webp 파일:쯔부쯔부.jpg
그레이프
(24kcal, 6.5g)
쯔부쯔부 이치고
(24kcal, 6.6g)
포도와 박하맛 사탕. 딸기와 박하맛 사탕.

2.2. 브리즈

2016년에 민티아 브랜드 탄생 20주년을 맞아 출시된 제품군으로, 한 알에 5분간 지속되는 효과가 모토다. 기본형보다 사탕과 케이스의 크기가 커졌다. 대체로 22g, 70kcal 30알 전후.

종류는 10가지.
파일:브리즈g.jpg 파일:브리즈s.jpg
릴렉스 그린
(69kcal, 22g)
크리스탈 실버
(69kcal, 22g)
파일:브리즈b.jpg 파일:브리즈p.jpg
리프레쉬 블루
(68kcal, 22g)
샤이니 핑크
68kcal, 22g)
클리어 플러스 마일드
(71kcal, 22g)
+마스크 레몬 라임 민트
70kcal, 22g)
프레쉬 그레이프
(75kcal, 22g)
프레쉬 레몬
79kcal, 22g)
프레쉬 피치
(78kcal, 22g)
딸기
76kcal, 22g)

2.3. 엑스케어

파일:엑스케어h.jpg 파일:엑스케어m.jpg
허브 민트
(78kcal, 25g, 25알)
밀크 민트
(79kcal, 25g, 25알)

2.4. 메가하드

파일:메가하드.jpg

가장 크고 매운 것이 모토. 한 알의 크기는 엑스케어 제품과 동일하지만, 양이 두배다. 160kcal, 50g, 50알.


[1] 일반형의 경우에는 신분증보다도 크기가 작다! 브리즈의 경우는 태블릿의 크기가 커 일반형보단 훨씬 크지만 그래도 케이스가 매우 납작한 형태인 것은 같기에 휴대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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