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47a0> 본관 | 여흥 민씨[1] |
출생 | 1920년 12월 27일 |
경기도
경성부 (현 서울특별시 종로구) |
|
사망 | 1989년 3월 17일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서울강남병원 | |
묘소 |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1묘역-90호 |
상훈 | 건국훈장 애국장 |
[clearfix]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독립유공자 민영구· 민영완 형제는 그녀의 오빠이며, 독립유공자 권태휴는 그의 남편이다.
2. 생애
민영숙은 1920년 12월 27일 경기도 경성부(현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독립유공자인 아버지 민제호와 어머니 평산 신씨 사이의 2남 1녀 중 막내 딸로 태어났다.그녀는 1927년 아버지와 두 오빠 민영구(閔泳玖), 민영완(閔泳琬)이 있는 상하이로 건너가 인성학교에 재학했다. 1942년 2월 충칭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무부 직원에 임명되어 근무했으며, 1944년 4월에는 임시정부 법무부 총무과에서 근무했다. 또한 그해 6월 1일 임시정부 외무부의 정보과원에 전보되어 근무하기도 했으며, 1944년 7월에 회계검사원 조리원(助理員)의 직을 맡아 일하는 한편, 대적 방송에 종사하기도 했다.
귀국 후 독립유공자 권태휴와 혼인하면서 본적을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척동리로 옮겼으며,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1가, 송파구 잠실동 잠실 주공5단지아파트 등지에서 평범하게 살다가 1989년 3월 17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서울강남병원에서 별세했다. #
대한민국 정부는 1977년 민영숙에게 건국포장을 수여했고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그리고 그녀의 유해는 사후 1989년 3월 20일에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1묘역에 안장되었다.
[1]
삼방파 28세 영(泳) 항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