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47a0> 본관 | 여흥 민씨 |
출생 | 1858년 |
경기도
여주목 가서곡면 신문동 (현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대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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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896년 |
황해도
곡산군 멱미면 마가리 문성동 문성진성 (현 황해북도 신평군 평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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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 | 건국훈장 애국장 |
1. 인적사항과 주요 활동
독립유공자 민동식(閔東植)은 일제의 을미사변과 지속되는 침략 정책 속에서 국권상실의 위기를 절감하고 민용호의 관동창의진(關東倡義陣)에 동참하여 수성장(守城將)으로서 항일투쟁에 기여했다.그는 1896년에 신무섭, 강우서(姜禹瑞), 전치운(全致雲) 등과 묵호(墨湖)에 나타난 일본군 선박을 격침하였으며 삼척(三陟)과 인제(麟蹄) 지역에서 진격해오는 일본군과 전투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 나갔다.
그러나 1896년의 8월에 황해도 곡산(谷山)에서 적군의 기습을 받게 되면서 관동창의진이 문성(文城)으로 퇴각하는 과정에서 순국하였다.
민동식(閔東植)에게는 200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참고출처:공훈전자사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