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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샤흐테르 카라간디 No. 22 | ||
미콜라 코브탈류크 Mykola Kovtalyuk | Микола Ковталю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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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27022> 본명 |
미콜라 안드리요비치 코우탈류크 Mykola Andriyovych Kovtalyuk | Микола Андрійович Ковталю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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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등록명 | 미콜라 | |
출생 | 1995년 4월 26일 ([age(1995-04-26)]세) | |
르비우주 삼비르 | ||
국적 |
[[우크라이나|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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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90cm, 체중 75kg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소속 | 유스 |
크니야자 슈차슬리베 (2008~2011) 카르파티 르비우 (2011~2013) 일리치베츠 메탈루르 (2013~2014) |
선수 |
FC 폴타바 (2014~2015) 젬플린 미할로우체 (2015) FC 아르세날 키이우 (2015~2016) 콜로스 코발리우카 (2016~2017) → FC 콜케-1913 포티 (2017/ 임대) FC 디나모 트빌리시 (2017) FC 딜라 고리 (2017~2019) FC 안양 (2019) FC 딜라 고리 (2019~2021) FC 아크자이크 (2021) FC 샤흐테르 카라간디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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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콜라 코브탈류크는 우크라이나의 축구선수이다. K리그 등록명은 미콜라이다.2. 경력
2.1. K리그 이전
우크라이나 폴타바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미콜라는 아스날 키예프, 콜로스 코바일브카 등에서 활약한 뒤 조지아 리그로 넘어갔다. 조지아에서 콜케티 포티, 디나모 트빌리시 등의 클럽을 거친 뒤 딜라 고리로 이적한 그는 지난 시즌 총 27경기에 나서 21골을 넣으며 맹활약을 펼쳤다.2.2. FC 안양
2019년 FC 안양으로 이적하면서 팀의 최초의 유럽 국적 축구 선수가 되었으며, 안양 입단전 2시즌 동안 나선 51경기에서 31골을 몰아쳤을 정도로 골 감각이 절정에 달해있기 때문에 안양의 공격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되었다.이천시민축구단과의 FA컵 3라운드를 통해 한국 무대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날 경기에서 조규성과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최전방에서 간결한 연계 플레이와 몸싸움, 적극적인 수비 등으로 안양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미콜라는 후반전 12분과 13분 연이어 두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한국 무대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월 31일 안산 그리너스 FC전을 통해 K리그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전북 현대와의 FA컵 32강전에서도 헤더골을 기록했지만 아쉽게도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노골이 되었다.
4월 28일 대전 시티즌전에서 2호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이런 개인의 활약과는 대조적으로 팀 스타일상 미콜라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는데 그 이유로는 김형열 감독이 빠른 템포의 축구를 구사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팀 움직임과 다소 겉도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더군다나 신예 조규성이 이런 역할을 너무나 잘 소화하면서 미콜라의 가치는 점점 떨어졌고, 결국 7월 21일 안양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3. 여담
- 우크라이나어와 러시아어를 구사한다고 한다.
- FC 안양 팬분들이 상당히 열정적이며 적극적이라고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