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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미우라 히로미츠 ([ruby(三浦, ruby=みうら)] [ruby(広光, ruby=ひろみつ)]) |
| 출생 | 1981년 9월 22일 ([age(1981-09-22)]세) |
| 후쿠오카현 우키하군 우키하정[1]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권투 전적 | 10전 9승 1패 (5KO) |
| 종합격투기 전적 | 21전 13승 8패 |
| 승 | 9KO, 4판정 |
| 패 | 7KO, 1판정 |
| 체격 | 175cm / 77kg |
| 링네임 | Last Samurai |
| 주요 타이틀 | Pancrase 10대 웰터급 챔피언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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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전 권투,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3. 커리어
누나의 권유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유도를 시작했다. 고등학교시절 현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고 다이토분카대학에서 -81kg급에서 8위를 기록했다.2001년 컴뱃 레슬링대회에서 -85kg급에 출전해 우승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종합격투기에 뛰어들었으며 2004년 7월 데뷔했고 그와 동시에 삼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Pancrase와 HEROS에서 활약하다가 2007년 WEC에 진출해 1승 2패를 기록했지만 카를로스 콘딧과의 타이틀전에서 4라운드 니킥으로 넉다운되었고 후속파운딩으로 TKO패했지만 파이트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었을 정도로 타격과 그라운드 양쪽에서 치열한 명승부를 펼쳤다.
2009년부터 주니어페더급 컨텐더였던 카사이 유이치에게 복싱을 배우기 시작했고 2010년 종합격투기를 잠정은퇴하고 복싱으로 진출해 9승 1패를 기록했다. 일본 랭킹 1위에 올랐으나 2012년 OPBF 슈퍼미들급 타이틀전에서 키요타 유조에게 6라운드 TKO패하며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했다.
패배이후 현역에서 완전히 은퇴했다. 하지만 2015년 종합격투기로 복귀를 선언하고 Pancrase에서만 뛰다가 2021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4. 파이팅 스타일
유도베이스지만 복싱으로 풀어나갔던 타격가다. 핸드스피드가 빠르고 상대가 들어오면 투훅 콤비네이션으로 받아치는 카운터 스트라이커였다. 복싱선수로 활약한 후 잽이나 바디공격으로 셋업하는 능력도 좋아졌다. 풋워크와 헤드무브먼트로 상대의 공격을 가뿐하게 잘 피해냈다.콤비네이션을 친 후 클린치로 붙으면 유도식 테이크다운을 잘 활용했다. 그라운드 하위에서도 브릿지로 스윕에 성공하고 서브미션 방어역시 준수했다. 파운딩도 꽤 살벌하게 쳤다.
단점은 공격적으로 카운터치려는 경향이 있는데 안면이 자주 열린다. 그러다보니 상대는 미우라의 카운터를 끌어내 역으로 카운터로 받아쳤다. 하단 더블렉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별로 좋지 못하다. 그라운드 하위에선 나쁘지 않지만 상위에서는 그렇게 좋은 움직임을 보이는 편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