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7 03:23:43
미야자와 히로유키 (일본어: 宮沢 博行 미야자와 히로유키, 1975년 1월 10일 시즈오카현 이와타현 출생)는 일본 정치인, 비례대표 블록 도카이의 자민당(아베 파) 소속 국회 하원의원이었다.
중의원 의원(4선), 방위대신 겸 내각부 차관, 방위대신 정무관 겸 내각부 정무관, 시즈오카현 이와타시의회 의원(3선), 시즈오카현 이와타시의회 총무위원장, 자민당 시즈오카현연합회 청년부장 등을 역임했다. 중의원에서는 원자력문제조사특별위원회 이사, 국토교통위원회-법무위원회 각 위원, 자민당에서는 정무조사회 경제산업부회-국방부회 각 부회장, 운수-교통관계단체위원회 부위원장, 국가전략본부 주사, 청년국 차장(국제부장을 거쳐 지방국장)을 역임했다.
2021년 중의원 선거에서 미야자와는 시즈오카 3 선거구에서 고야마 노부히로(현 자민당)에게 패배했지만, 토카이의 자민당 비례대표 9석 중 3석을 비교적 근소한 차이로 획득하며 당선되었다.
2023년 9월 13일, 제2차 기시다 제2차 개조내각이 발족되자 9월 15일자로 방위 부대신 겸 내각부 부대신에 취임한다.
같은 해 12월 13일, 자민당 5 파벌의 정치 자금 파티를 둘러싼 뒷돈 문제로, 세이와 정책 연구회(아베파)로부터 받은 할당량을 넘은 만큼의 킥백의 금액은 3년간 140만엔이라고 국회내에서 대답했다. 12월 14일, 기시다 후미오 수상은 아베파의 각료 4명과 부대신 5명을 사실상 경질. 미야자와(宮澤)는 방위 부대신 겸 내각부 부대신을 사임했다.
2024년 4월 23일, 같은 달 25일 발행의 주간지(24일에 주간 문춘인 것이 판명)에서, 자신의 여성 문제에 관련되는 기사가 게재되는 전망이 된 것을 이유로, 누카가 후쿠시로 중의원 의장 앞으로 의원 사직원을 제출했다. 같은 달 25일, 중의원 본회의에서 미야자와의 의원 사직이 허가되었다. 미야자와의 사직에 따라 2021년 중의원 의원 총선거·비례 동해 블록 자민당 비례 명부에서 결원 보충으로서 차점자인 모리 유키코가 추가 당선의 대상자가 될 전망이 되었다. 또한 사직에 앞서 같은 달 24일에 자민당에 탈당계를 제출해, 같은 날 수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