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이 름 |
ミア・アデナウアー 미아 아데나우아 |
성 별 | 여성 |
종 족 | 인간 |
국 적 | 지르토니아 왕국 |
직 책 | 성녀 |
가 족 |
아데나우아 부부(부모) 필리아 아데나우아(언니) |
성 우 | 혼도 카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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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트노벨 완벽해서 귀여운 구석이 없다고 파혼당한 성녀는 이웃 나라에 팔린다의 등장 인물이자 지르토니아의 성녀이며 필리아의 여동생이다.미아도 성녀로써의 능력은 성녀 수련 과정을 1년만에 이수했을 정도로 뛰어난 편이지만 언니 필리아에 비해 뒤떨어지는데도 칭송받는 이유는 필리아보다는 감정표현이 뛰어나 대중적 접근도가 매우 뛰어난 인물에다가 결계 술식 속도가 필리아보다 빠르다는 대중의 평가 때문이다. 정작 미아는 객관적으로 평가해도 자신의 실력은 언니의 발끝도 못 따라간다고 여기는데 그 이유로는 자신은 결계를 단일 결계만 치니까 빠르지만 언니 필리아는 대량마물이 발생해도 결계가 깨지지 않도록 이중 삼중으로 치는데 시간을 환산해도 필리아가 더 빠르다고 평가한다.
2. 작중 행적
언니가 쫓겨나고 성녀자리를 물려받았지만 애초에 본인이 원한 자리도 아니고 다들 성녀에게만 의지하여 나라꼴은 엉망인데다가 누구보다 존경하고 동경하던 언니가 갑작스레 사라진 것에 의심을 품고 있다.[1] 언니가 사라진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서 동시에 말도 없이 사라진 원인을 필사적으로 조사하던 와중, 다른 귀족들의 이야기를 엿들으면서 언니가 막대한 돈과 함께 팔려나갔음을 알게 된다. 그에 극도로 분노하며 필리아 언니의 복수를 위해 가장 좋은 시점에서 배신해 주기 위해 2왕자와의 약혼을 받아들였다. 2왕자와 자신의 부모가 언니와의 연락을 끓고 있음을 짐작하면서 결계를 치던 도중 언니가 보낸 히마리와 접촉하며 400년만의 대재앙이 온다는 것을 알게되어 마계가 되기 전에 국방력 강화 등을 율리우스에게 보고하지만 율리우스는 400년전 일이 재현될지도 모르는데 국고 쓰기도 그렇고 "여자는 그냥 떠받들고 웃기만 하면 된다."며 거절당하며 충돌한데다가 현 국왕의 약을 필리아가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율리우스가 고의로 팔아재낀걸 인지하게 된다.
처음에는 나라를 망국으로 하는 것으로 복수하려 했지만 히마리의 조언을 듣고 성녀의 직위를 이용해 율리우스와 일파의 비위를 고발하고 1왕자 페르난도를 국정대행으로 삼을 준비를 한다.
3. 인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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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나우아 부부
사랑하던 부모님이지만 언니가 사라진후 그들의 추악한 면을 알게되며 실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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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아 아데나우아
부모와 약혼자가 필리아를 무시하는 와중, 진심으로 언니를 존경하고 동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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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우스 지르토니아
언니를 파르나코르타 왕국으로 팔아넘겨버린 장본인이다. 복수를 위해서 그의 약혼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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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지르토니아
율리우스를 실각시키기 위해서 미아가 선택한 사람이다. 모든것을 포기한 그가 다시일어설 수 있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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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마리
언니의 소식을 전달해주는 파르나코르타의 밀정. 고뇌하는 미아에게 조언을 해주었다.
[1]
보통
추방물이면 주인공의 원래 자리에 앉는 사람이 열등감에 찌든 악역으로 나오지만 미아는 언니가 말도 없이 사라졌을리가 없는데도 사라졌다는 건 누가 그러도록 강요했을 거라고 생각하여 오히려 분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