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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쿠 유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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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타워 방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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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노키 메부키}}}
카가죠 스즈메 미로쿠 유미코 야마부시 시즈쿠 야마부시 시즈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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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인격}}}}}}
{{{#000 {{{-2 {{{#fff 무녀}}}}}}
코쿠도 아야}}}
교사: 대사의 신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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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쿠 유미코
弥勒 夕海子
파일:대만개유미코방인복.png
교복 비주얼 ▼
파일:대만개유미코교복.png
<colbgcolor=#5C786D><colcolor=#ffffff> 성별 여성
신장 163cm
학년 중학교 3학년
생일 4월 27일
별자리 황소자리
혈액형 O형
취미 티타임
상징 글라우키디움
좋아하는 음식 우동, 가다랑어
소속 골든 타워 방인 팀 대원
등장 작품 쿠스노키 메부키는 용사다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오오조라 나오미
1. 개요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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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31b6e6080.png
지금 당신을 구한 사람은 이 미로쿠 유미코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방인 넘버 20번. 몰락한 가문인 미로쿠 가문의 딸이지만 프라이드가 높으며 눈에 띄고 싶어하는 아가씨 속성의 중학교 3학년 선배. 몰락한 가문의 재흥을 이루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하고 어떤 하찮은 일이나 위험한 일을 불만 없이 실행하며 성과를 올리려고 한다. 실전에서 무작정 돌진하는 성격이며 공적을 올리려고 하는 기질은 누구보다 강하지만 능력은 평범하고 지금까지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였다. 기초 체력은 높고 운동 신경은 적당히 있지만 조금 생각하는 것이 약해 폐품이 될 듯한 능력이 본인의 열의에 따라주지 못하는 모습. 초반에 쿠스노키 메부키한테 라이벌 선언했을 때도 메부키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다. 테이블과 의자를 직접 가지고 오고 바깥에서 티타임을 즐기는 모습도 보인다. 본인의 말로는 부르면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는 알프레드라는 집사가 있다고 하지만 코쿠도 아야를 제외하면 메부키를 비롯한 동료들은 그 존재를 거의 믿지 않으며 그냥 지어낸 가상의 존재로 보고 있다. 본편에서 매번 알프레드를 부를 때마다 아무런 일이 벌어지지 않으면 "알프레드는 휴가 중인가 봐요."라고 말하고 카가죠 스즈메 등이 거기에 태클을 거는 패턴.

2. 작중 행적

허당끼 때문에 겉으로는 생각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위험하면서도 취급이 안 좋은 방인 임무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많이 이해하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메부키가 방인에게 새로 주어진 임무를 굴욕적이고 단순한 용사들의 선도역이라며 분노하고 있을 때 설교하는 등 선배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1] 자신의 가문은 몰락해서 자기 나름대로 고생도 했던 모양이며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강한 마음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은 메부키와 닮았다.

후반에는 3대의 미완성체 버텍스와 전투 중에 시즈쿠를 지키기 위해 대신 맞고 심한 중상을 입어서 며칠간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지지만 이후 무사히 회복했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미로쿠 가문은 용사를 배출한 적은 없지만 신세기 72년에 컬트 집단이 시코쿠에 테러를 일으킨 사건 당시 아카미네 가문과 함께 시코쿠를 붕괴의 위험에서 지켜냈다고 했다. 역사 교과서에서도 그 사건은 대규모 테러라고 언급되고 아카미네 가문의 사람이 진압했다고 나와 있지만 대사에 의해 상세한 부분은 검열되고 미로쿠 가문의 공적에 대해서는 후세에 알려지지 않았다.[2] 이후 세월이 지나는 동안 모종의 이유로 인해 미로쿠 가문은 몰락했다고 한다.

쿠스노키 메부키는 용사다 이야기를 다루기 시작한 3기 2화에서도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용사 훈련생 시절에 같은 훈련생 카린한데 도전하지만 패배했다. 4화에선 원작처럼 시즈쿠를 지키고 중상을 입어 잠시 동안 의식을 잃지만 원작과는 달리 이후 의식을 되찾아서 방인 선단에 원호 사격 명령을 내려 위기에 빠진 메부키를 구해냈다. 9화 초반에는 눈이 쌓인 날에 골드타워 바깥에서 파카를 입은 모습으로 추위에 덜덜 떨면서 티타임을 즐기는 모습도 보였다. 메부키와 카린이 대결할 때 말리려는 아야한데는 "이건 대화에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유유유이에는 알프레드 이름을 부르는 일이 많으며 매번 태클을 거는 스즈메와의 만담씬도 종종 나온다. 체력이 좋다는 점에서 비슷한 노기 와카바 쿠스노키 메부키, 미요시 카린과 함께 넷이서 사흘간 산에서 트레이닝 캠프를 하기도 했다. 그밖에도 본 게임에 등장한 본인의 선조이자 아카미네 유우나의 동료 미로쿠 렌게하고도 여러번 엮이며 둘 다 몸매가 좋고 같은 미로쿠 가문인 것을 엄청 자랑스러워하는 공통점이 있다. 둘을 가리켜 '미로쿠즈'라고 부르기도 한다.



[1]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는 하찮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조사도 설영도 수수한 임무지만, 싸움에는 꼭 필요한 역할이예요. 우리가 조사임무를 희생자 없이 끝낸 건 대사의 상정을 뛰어넘는 커다란 실적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상정을 넘는 실적을 올린다면 대사도 우리를 경시하지 않겠지요.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건축으로 치자면 기초 공사와 같은 겁니다. 목수 장인의 딸인 당신이라면 그 중요함을 모를 리가 없잖아요!?" [2] 유유유이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 사건의 컬트 집단은 하늘의 신의 힘에 현혹된 사람들이었으며 그들을 진압한 인물은 유유유이에 등장하는 아카미네 유우나 미로쿠 렌게였다. 그 시대에는 용사 시스템이 봉인되었고 상대는 버텍스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 둘은 용사가 아닌 일명 대인용 용사인 '적시'(鏑矢)로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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