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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골동품 가게/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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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지명/장소3. 기관4. 무구5. 술법6. 종족
6.1. 괴 (怪)6.2. 신(神)6.3. 그 외
7. 기타

1. 개요

네이버 웹툰 미래의 골동품 가게》의 작중 설정을 정리한 문서다.

2. 지명/장소



3. 기관


4. 무구


5. 술법


6. 종족

6.1. 괴 (怪)

인간이 아닌 존재들로 즉 동물형이나 식물형 정이나 이종족에 속한 요괴들을 뜻한다. 그러나 귀와는 차이점이 있는데 온전히 몸을 가지고 있는 살아있는 존재다. 신력이 없는 일반 지괴나 천괴들도 있으나 그중에서 신력을 가진 괴는 신괴라고 불리며 괴의 몸으로 신선의 경지에 이른 이는 괴선이라고 불린다.[15] 원래 인계에서 사는 괴들도 있으며 백면의 일본 사정처럼 외국에서 온 괴들도 존재하지만 작중에서 대부분의 주요 괴들은 북시 출신이다.[16]수명은 인간보다 훨씬 길기 때문에 수백에서 수천년을 사므로 상고시대부터 살아온 존재들도 있다.

인간과는 가치관이 크게 다르진 않지만 오육칠정에 대해서는 잘 모르며 특징은 인간처럼 감정을 알게 되면 고통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고 한다.대부분 터를 잡고 터주 노릇을 하고 살며 참고로 사람의 영혼을 통해 신통력을 회복하는 괴들도 있기 때문에 사람을 제물로 요구하는 괴들도 존재한다.[17]

고대의 건국신화에도 등장했다는 북시에서 사는 까마귀 일족. 대대로 북시에서 인계로 비유하자면 행정공무원직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북시에서 사는 용족. 보물이 여의주라고 한다.
작중에서 이름난 언급된 종족. 거북이 계열 괴로 온화하고 현명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북시에서 사는 지네 종족이었으나 과거에 선왕 백화선의 손에 의해서 일족 자체가 멸족당했다. 이후에 공식적으로 죄를 지은 일족이 되어 영지도 몰수당하고 벼슬길에도 오르지 못한 신세가 되었다.
도깨비 일족으로 뛰어난 장인 스킬을 가지고 있어 집을 짓기도 하고 무기를 만들기도 한다.대체적으로 사람들을 싫어하지만 사람들을 호기심이 많아 사람들을 알고 싶어한다. 또한 자기들이 생각했을때 선업이다 싶은 일들을 하며 제멋대로인 성향 때문에 사람을 돕기도 하고 곤욕을 치루게 하기도 한다고.
말이나 소 용의 모습이 뒤섞인 일족. 예나 지금이나 말썽을 부리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항상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어 이 괴가 나타나면 가뭄이 들고 물은 마른다고 한다.
오래된 물건에 붙어사는 도깨비 일족.도겁당에도 수십마리가 살고 있다.
꽃의 정령이기 때문에 꽃 모습을 하고 있다. 신들 사이에서는 하찮은 존재로 취급해 어떤 신분으로도 치지 않는다고 한다.


6.2. 신(神)

천계나 인계에서 사는 신선,신령,신장을 포함하여 무당이 모시는 존재들을 뜻한다.작중에서 실체화 할 수 있는 신들이나 몸을 가지고 있는 괴,천계에서 인계로 떨어져서 몸을 가지고 태어난 적선들을 제외하고는 오로지 사람을 매개체로 몸주로만 존재할 수 있다.

태고적부터 존재해왔므로 철저하게 순리와 천리에 부합하여 행동한다고 하며 인간과는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이 인간의 바람과 동일하게 적용되지는 않는다고 한다.게다가 사람들을 도와주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신도 있지만 악행을 저지르는 악신도 존재한다.

6.3. 그 외



7. 기타


* 요안
백면이 신도들에게 내리는 눈으로 신도들은 본래의 안구를 적출한 후에 요안을 대신 하사받게 된다. 이 요안은 세상을 볼 수 있게 해주는 눈으로 어떤 인간을 제물로 바쳐야 하는지 문제가 없는지를 알려준다고.


[1] 최신화에서는 괴들이 인간의 문화,법률,제도등을 그대로 답습하여 따라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괴들이 인간과는 다르게 창의력이나 상상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문화를 발전시키는 것이 늦기 때문이라고.오청오의 말에 따르면 현재 북시 수준은 고려 중기나 조선 중기 어디쯤이라고 하며 아직도 철저한 신분제 사회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고 한다.화정이나 양신들은 천하다고 여겨서 신분으로도 치지 않고 풀떼기 취급이라고.다만 종부,종모,일천측천등 부모의 신분에 따라 자식의 신분도 달라지는 법 같은 것들은 기괴해서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옛날 시대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점에서 보면 사소한 것으로도 잔혹한 형벌을 내리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2] 시험관은 북시 내에서 가장 높은 가문인 일곱가문이나 왕이며 이들의 추천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한다. [3] 하늘과 땅, 동서남북을 의미한다고 한다. [4] 이때문에 도겁당에 서연화가 쓰던 물품과 옷들이 그대로 남아있다. [5] 골동품을 사고 파는 가게인지라 손님들이 골동품을 팔기도 하고 골동품을 사가기도 한다. [6] 보통 사람은 꿈도 못꿀 목돈을 만지게 해주거나 불완전한 신체를 고쳐준다고 한다. [7] 관상청은 편의상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8] 심(마음), 혼, 백을 뜻한다. [9] 고양이란 동물이 원래부터가 영매로 태어난 동물이라고 한다. [10] 사용하게 되면 사용하는 사람의 삼원의 신기와 신력을 엄청나게 빨아들인다. 천오가 과거에 염사를 사용한 대가로 팔 하나가 타들어간걸 보면 신력이 강한 사람이 아니라면 아무나 사용할 수 없는 물건인 듯. [11] 빨간 실로 이루어진 팔찌 형태의 무구로 시왕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얼굴과 금색 구슬이 꿰어져 있다. 현소유자는 도미래. 역대 소지자들로는 시간순서상 '바리만신 → 천수희 → 도미래'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12] 파란 실로 이루어진 팔찌 형태의 무구로 시왕으로 보이는 여성의 두상과 은색구슬이 꿰어져 있다. 현 소유자는 을지현오.역대 소지자들로는 시간 순서상 '무면선 → 현오 아버지 → 을지현오'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13] 을지현오는 천살을 맞았기 때문에 착용하고 있는데 아버지가 남긴 유품이라 본인이 소지하고 있는 이유도 있는 듯하다. [14] 참고로 백면의 말에 따르면 명부록을 다시 만들어 낼 수 있는 조화는 천문을 열어야만 가능하다고 한다. [15] 이 괴선들은 모든 괴들의 상극으로 알려져있는 오행금도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 [16] 북시에서 나오지 않고 사는 애들도 있으며,북시에서 나와서 인계에서 사는 괴들도 있다.그런데 이 괴들은 인계에서 적응하기 힘들어서인지 가지고 있는 재물을 팔아서 인계의 돈을 마련해서 살고있다.돈 때문에 일을 하고 있는 애들도 있다. [17] 인간을 잡아먹는 괴들도 있지만 괴들끼리도 먹이사슬이 존재하는 듯 하다. 을지현오가 부리는 괴들한테 북시의 12지나 영부사를 먹이로 주려고 한 적도 있다. [18] 자의든 타의든 간에 업보가 있으면 무조건 끌고 간다. [19] 신을 보좌하는 장군 [20] 도미래가 을지현오를 보고 칠성이와 비슷한 기운을 느끼기도 했다. [21] 음신은 죽은 사람의 혼과는 별개로 원래부터 신인 존재다. 도미래의 말에 따르면 사람은 음신도 양신도 될 수 없다고 한다. [22] 작중 시기는 도미래의 말로는 3천년전 시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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