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리리 불어봐 재규어에 나온 재규어 준이치의 필살기.
해머가 민토를 제대로 관리 못하고 잃어버리자 화를 내며 해머에게 시전했던 기술이다. 당하게 되면 공중에 떠오르면서 피를 내뿜고[1] 소매마저 찢어지는 참으로 무시무시한 기술.
사용 방법은 아래와 같다. 의외로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점이 더욱 무시무시하다.
- 상대를 붙잡고 코를 때린다.
- 두 사람을 불러내어 양쪽 소매를 각각 줄로 묶는다.
- 대상의 팔을 벌리고 도르래를 설치한 후 당길 준비를 한다.
- 두 사람이 줄을 당기고 재규어는 앞에서 포즈를 취한다.
앵글만 잘 잡으면 왠지 혼자 쓴 것 같고, 거기다가 코를 때려 코피를 내며 마지막으로 소매를 찢는 점이 매우
점프 얼티밋 스타즈에서도 필살기로 등장. 연출마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