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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4:02:12

미니어스: 작지만 놀라운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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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2ce3c,#010101> 파일:미니어스 아이콘1.webp 미니어스: 작지만 놀라운 모험
Figure Fantasy
フィギュア·ストーリー
高能手办团
模型少女AW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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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2ce3c,#010101><colcolor=#010101,#dddddd> 개발 Reflex Fox[1]
유통 파일:중국 국기.svg 盛和游戏, 빌리빌리[2]
파일:대만 국기.svg Komoe Game
파일:일본 국기.svg Nuvers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빌리빌리[3] → Flow Technology HK Limited[4]
파일:세계 지도.svg Komoe Game
플랫폼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 / 파일:iOS 로고.svg
장르 수집형 RPG
출시 파일:중국 국기.svg 2020년 9월 27일
파일:대만 국기.svg 2021년 4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6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9월 14일
사양 안드로이드: -
iOS: -
엔진 -
서비스 국가 중국, 대만, 한국, 일본, 글로벌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국내 사이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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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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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조작법3. 게임 요소
3.1. 피규어
3.1.1. 신조3.1.2. 덴마3.1.3. 갈라3.1.4. 스노우 가든3.1.5. 아홉번째 밤
3.2. 전투
4. 콜라보5. 사건 사고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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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빌리빌리에서 유통하는 3D 수집형 모바일게임이다.

각 캐릭터가 현실세계의 피규어라는 독특한 설정을 지니고 있다. 살아 움직이는 피규어를 수집해서 전투를 하고 육성을 한다는 방식의 수집형 RPG게임으로 3D 피규어를 사용한 전투방식에 큰 주목을 받았다.

2021년 12월 1일, 글로벌 버전의 오픈 베타가 열렸다.

음성은 일본어 음성을 기본 제공하면서 중국판에서는 중국어 음성을, 한국판에서는 한국어 음성을, 글로벌 버전에서는 영어 음성을 함께 제공한다.

2. 조작법

기본적으로 아군을 원하는 위치에 배치시키면 알아서 전투를 하게 되며, 스킬 쿨타임이 차오르게 되면 아래쪽의 캐릭터를 클릭해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자동모드를 켜면 스킬을 자동으로 사용하며[5] 2배속 모드로 전투 속도를 올릴수 있다. 속도의 경우 파이널 배틀 아자젤, 파이트 클럽에 한해서 4배속이 가능하다.

3. 게임 요소

3.1. 피규어

피규어의 등급은 초록색부터 시작하며 초록색<파란색<보라색<노란색<핑크색<빨간색 순으로 높아진다. 보라색은 SR등급으로, 노란색은 SSR등급으로, 핑크색은 UR등급으로 서술된다. 초록색과 파란색은 성급 돌파가 불가능하며 보라색부터 보라색 별 하나(오각형 별)->보라색+노란색 빗금 별 하나->노란색 별 하나->핑크색 별 하나(육각별)~다섯->빨간색 다이아몬드[6] 하나~다섯까지 돌파가 가능하다. 이후는 코팅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시작 등급이 SR인 피규어들은 UR등급 3별까지밖에 돌파를 못하며 시작 등급이 SSR인 피규어들은 풀돌(다이아몬드 5개)까지 가능하다.

피규어의 성능 특징은 크게 4가지로 표현된다.
2023년 11월을 기점으로 엥간한 피규어들의 기본 SP가 60이하로 짤렸다. 미즈노 우메+백소정 0초 스킬이 난무하다보니 그만 전체적으로 너프를 때려버렸다. 다만 이런 0초 스킬이 난무한다는 점을 인식해서인지 엘릭시아의 기본 SP는 80 그대로 유지가 됐으며 이를 통해 백소정 또는 미즈노 우메 하나만 있어도 바로 발동하면서 상대의 초살을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

SSR(노란색 등급)부터 시작하는 피규어는 강조표시를 했다.

3.1.1. 신조

신조 브랜드는 주로 소환물 소환 및 운영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나 몇몇 걸출한 캐릭터들을 통해 다른 전술을 준비할 수도 있다.
직종은 방어형이며 스킬 시전시 인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도발 효과가 걸린다. 도발 이후에는 8초 동안 공격 없이 방어로만 들어가며 받는 피해가 15%감소한다. 디자인 노트 돌파시 25%의 피해 반사가 추가로 들어오며 감소 효과가 25%로 상승하고 지속 시간도 12초로 늘어난다. 헬렌과 조합하면 이론상 적 하나에게 상시 도발이 가능해진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저냥 쓸만한 탱커 정도로 보이겠지만 정작 문제는 도발 효과가 전방에만 발동이 가능한데다가 범위 적용의 스킬 피해도 못막아준다. 이런 애매한 성능을 넘는 캐릭터가 은근 많다는 것이다. 당장 방어형 중에서 보면 아야네의 보호막 효과는 리코의 도발 따위는 우습게 보일 정도의 범용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즈미는 아예 상대를 말살해버린다. 체력 회복 측면에서도 그레이하운드가 도끼 몇 번 휘두르면 체력이 다 차오르는지라 유지력 측면에서도 그레이하운드보다 낮다. 즉, 이 캐릭터를 쓰느니 차라리 딴거 쓸 캐릭터들이 버젓이 존재하는 판국에 이 캐릭터까지 쓸 공간이 있냐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 그래도 이 캐릭터의 활용 가치를 찾아보자면 적들이 죄다 전방형 적들만 있다면 그나마 쓸만할지도 모르겠는 것이 적들 공격이야 리코가 계속 도발을 걸어제끼면서 딜러 하나에 엘릭시아+헬렌+코이 조합으로 우주존버하면 적들 입장에서는 애꿎은 리코 때리다가 그만 후방 딜러에게 갈려나가는 상황이 연출된다. 그러나 엥간해서는 후방에도 적들이 존재하므로 리코의 활용성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떨어지는 편이다.
설정상 대마왕이며 피규어 컬렉션과 진격! 마왕의 성에서의 관계 설정에 따르면 사쿠라를 납치한 게 리코라고 한다.

트리오 작전에서 나오는 부품 추가 효과로 피해 반사 효과 향상(5/10/15%)을 받았다. 그런데 문제는 미즈키 유나 쪽이 피해 반사 효과가 더 큰지라 피해 반사 메타를 노린다면 리코를 기를 시간에 미즈키 유나를 기른다는 게 함정. 다만 미즈키 유나마저 없다면 꾸역꾸역 리코를 키우기는 할 것이다.

2023년 4월말 실타가 추가되면서 리코의 전용 배경도 추가되었다. 스킬 또는 패시브를 강화할 수 있다. 스킬을 강화할 경우 스킬 시전시 5초간 초당 본인 체력의 4.5%만큼 재생하며 패시브 강화시 전투 시작 후 10초 동안 피해량 12% 추가 감소 및 패시브 치료량이 35% 증가한다.
직종은 방어형이며 인게임 내에서 보호막 수치가 가장 높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도 그럴것이 보호막 수치에 따라서 피해량이 증가하는지라 보호막을 많이 가져가야 하는 것이 필수시기 때문. 이 이외에도 스킬 시전 후 8초 동안 피해량에 따라 보호막 증가와 소환물 소환시 보호막을 추가로 얻는 효과도 있다. 여러모로 보호막 하나만 믿고 쓰는 캐릭터. 소환물 소환시 추가 보호막을 얻는 효과는 반딧불 소대와 연관련 해리, 레이, 사카이 유이를 염두에 두고 나온 효과인 듯 하다. 소환물을 소환하는 캐릭터가 신조 회사의 걸즈 머신건 카테고리에만 있는 것을 보면 더더욱. 신조 뚫이를 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며 적의 극딜을 버틸 수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설정상 반딧불 소대의 소대장이시다.
여담으로 설정집 6단계에서 언급된 바로는 주인공의 회계를 담당하고 계신다고...

트리오 작전에서 나오는 부품 추가 효과로 스킬 효과로 얻는 보호막 효과 향상(25/50/67%)을 받았다. 안그래도 높은 보호막이 이제는 2000K도 뚫을 수 있게 된 셈.[12]
절대로 선정이 딸이 아니다. 직종은 돌격형이며 특수 능력...이 별로 없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입장 상태라는 것이 있기는 한데 전투 시작 12초[13] 한정이라서 후반부에 들어서면 정말 놀라울 정도로 특징이 없어진다. 입장 상태시 스킬 시전으로 적을 맞추면 3초 동안 기절시키며 입장 시간동안 적을 처치하면 5초 연장에 즉시 30SP를 채운다. 적 처치시 20SP가 추가로 들어오므로 사실상 50SP가 들어온다고 보면 된다. 다만 입장 상태가 종료되면 상술한 효과가 전부 사라진다. 즉, 초반에 적들을 분쇄하지 못하면 그대로 특징 없는 스킬 싸개가 된다. 게다가 트리오 작전이나 전용 배경으로도 지원은 못받는지라 반쯤 내다 버린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설정상 리에와 자매 관계이며 원래는 리에와 같이 성격이 정반대였으나 실험 때문에 둘의 성격이 뒤바뀌었다고 한다. 성격은 모르겠고 성능부터 개선해봐 좀
직종은 돌격형이며 반딧불 소대와 관련이 있다고 또 소환물 소환효과를 들고 나온 캐릭터이다. 아군 소환물에 따른 효과를 얻는 캐릭터로 소환물 자체는 유이 본체를 치료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소환물을 다량으로 소환할 수 있는 해리와 레이와의 조합이 요구된다. 그래서 콜라보 캐릭터를 제외한 신조 소속만 놓고 봤을 땐 메간 다음으로 유지력이 좋은 편이다. 다만 딜량에 대해서는 의문 부호를 남기게 만들 정도로 애매한지라 사실상 돌격형이 아니라 방어형이었어도 이상하지 않을 기이한 구조가 되고 말았다.

트리오 작전에서 나오는 부품 효과로 스킬 시전시 얻는 보호막이 향상된다.(18/36/48%)

전용 배경으로 스킬과 패시브를 강화할 수 있다. 스킬 강화시 보호막 비례 피해(80%)를 주며 패시브 강화시 소환물 자폭 후 본인 공격의 413%만큼 보호막을 또 얻는 효과다. 정말로 방어형이라도 해도 믿을 정도의 유지력이다.
직종은 화력형이며 초반에만 잠깐 빛나는 유형이다. 왜 이 자매는 성능이 이따구인거야! 다만 예나와는 다르게 시간이 지나면 끝나는 게 아니라 체력이 떨어지면 효과가 대폭 깎이는 유형이라서 그래도 예나보다는 쓸만하다. 화상 상태이상과 연계하는 스킬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화상 상태이상을 부여하지 못하는지라 다른 캐릭터들과 연계를 해야 그나마 이 캐릭터가 의도하는 딜량이 나온다. 문제는 그마저도 쥐꼬리라는 것이지. 다만 화상 상태이상을 상태로 최대 65%의 확률로 2초 기절을 멕이는 효과는 그나마 쓸만한 정도쯤 된다. 한 번에 65%라고 하면 단일 적을 상대로 9번에 그 65%의 확률을 빗나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되는 수준[14]이시기 때문...이지만 이것도 사실상 6렙 이상쯤 되는 서광 등급(핑크색)의 아이템을 덕지덕지 멕여 효과 명중률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렸을 때의 이야기라서 보통은 리에보다 딜량이 훨씬 잘 나오는 전체딜 여포나 고정딜 카미유부터 키우고 보는 편이다. 그리고 아주 드물게 패시브 특성에 10초에 한 번꼴로 모든 피해를 1회에 한하여 튕겨버리는 특성이 있다. 이 때문에 70%이상시 발동되는 흥분상태 특성이 덤으로 취급받을 정도. 이 피해 면역이라는 것이 아무리 강력한 공격이라도 그냥 무시해버리기 때문에 티르가 브레스를 갈겨대면 다른 캐릭터들이 우수수 엎어지는데 이 캐릭터 혼자 딜 넣고 있다. 물론 곧 쓰러지겠지. 리에도 예나와 마찬가지로 트리오 지원이나 전용 배경 지원이 없다. 그렇게 그대로 망각행이 되는거야.
직종은 화력형이며 기믹은 암살에 특화되어 있다. 게틀링 들고 하는 짓이 저격소총이라니... 스킬 발동시 체력이 가장 낮은 적을 저격때려서 암살하는 것이 주된 기믹이며 적 처치시 피해량 증가와 함께 저격을 다시 실행한다. 만약 적들의 체력이 낮다면 그대로 올킬내는 광경도 볼 수 있긴 하다. 여러모로 하나카의 상위호환이라고 할만하다. 다만 적들도 절대 체력을 낮게 설정해서 오지 않기도 하고 PVP에서도 엥간해서는 체력을 낮게 깔리지 않게끔 대책을 세워서 오기 때문에 저격이 성공할 확률은 의외로 낮다고 보면 된다. 특히 엘릭시아가 뜨는 순간 저격이 실패했다고 되는 수준까지 이르를 정도로 딜량이 처참하게 감소해버린다.

2023년 4월말에 실타가 추가되면서 이 캐릭터의 전용 배경도 추가되었다. 스킬 또는 패시브를 강화할 수 있으며 스킬 강화시 첫 스킬에 피해 48% 증가가 붙으며 스킬로 목표를 처치하지 못하면 20SP를 회복한다. 죽을 때 까지 쓸테다! 패시브 강화시 패시브 피해가 28% 증가하며 아군 소환물 사망시 5SP를 추가로 회복한다. 대놓고 소환물 덱에 쓰라고 만든 배경 효과인 듯. 참고로 아군 소환물이 자폭해도 사망으로 쳐주므로 소환물을 계속 소환해대는 해리나 사카이 유이와 같이 써보면 소소한 SP버프를 받을 수는 있을 것이다.[15]
직종은 화력형이며 신조 소속 중에서 몇 안되는 공속 캐릭터이기도 하다. 디자인 노트를 모두 해금한 기준으로 보면 스킬 시전시 7초 동안 강화 상태에 들어가며 체력 상태에 따라서 얻는 효과가 달라진다. 70%이상이면 피해 30% 증가가, 70%미만이면 50%의 흡혈이 들어온다. 게다가 적에게 7초 동안 점화도 걸기 때문에 점화를 메인으로 하는 캐릭터들과 연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물론 본인도 점화와 관련된 효과가 있으므로 최소한의 딜량을 보장하는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하다. 게다가 패시브 효과로 제어 면역도 모자라서 면역 발동시 30SP를 추가로 회복한다. 여러모로 사쿠라 천적.

트리오 작전에서 나오는 부품 효과로 체력이 70%이상이면 공격속도가 10/20/27% 추가로 증가한다.

전용 배경으로 일반 공격 또는 패시브를 강화할 수 있다. 일반 공격 강화시 플라스크(현재 때리고 있는 적에게 추가로 피해를 끼얹는 공격 효과이며 아군이 스킬을 시전하면 같이 발동된다)가 13%의 확률로 별도로 시전이 되며 패시브 강화시 12초 동안 플라스크 피해 20%증가에 20초 동안 모든 피해 14% 증가가 들어온다. 초살패턴이다.
직종은 화력형. 스킬 발동이 여러모로 참 간단한데 육각형의 범위 내에 있는 적군 중 무작위로 5+1번 때리는 효과이며 일반 공격시 추가 피해가 들어가는 정도 밖에 없다. 다만 이러한 낮은 딜량을 보완하려고 패시브가 나왔는데 일반 공격 또는 스킬 시전시 범위 공격이 확률적으로 들어가는 효과가 들어왔다. 그리고 이게 끝이다. 정말 심심할 정도로 딜에만 치중한 느낌의 캐릭터. 아이디어 고갈이 너무 잘 느껴진다. 다만 딜량 자체만 놓고 보면 배지와 배경 없는 만렙 리무루급 딜량이 나오기 때문에 PVP컨텐츠에서 이 캐릭터를 얕봤다간 전방이고 뭐고 삭제당하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 PVP에서 이 캐릭터를 상대한다고 하면 리무루 상대하듯이 아군들을 이격시켜놓자. 뭉쳐있다간 진짜 녹아내릴 수 있다.

트리오 작전에서 나오는 부품 효과로 필살기 랜덤 공격 피해가 10/18/25% 증가한다.

전용 배경으로 패시브를 강화할 수 있다. 10초 동안 패시브 피해가 57% 증가 또는 때린 적 주변까지 공격 68%의 범위 피해+아군 피해 20%증가(6단계 중첩 가능)가 있다.
직종은 마법형이다.
직종은 마법형이다.
직종은 마법형이다.
직종은 지원형이다. 별명은 읍읍의 마녀. 인게임 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침묵 효과를 들고 나온 지원형이기도 하며 굳이 침묵이 아니더라도 전투 초기에 딜량 증가 효과가 달려있어서 딜찍누 전략으로도 쓸만하다. 디자인 노트를 뚫어놓은 상태에서 헬렌과 조합하면 엄청난 시너지가 생기는데 사쿠라가 스킬을 2레벨 이상 찍으면 침묵 효과가 10초 동안 지속되는데 기본 SP 회복 속도가 6에 헬렌 패시브로 2가 추가되므로 초당 8씩 회복된다고 봤을 때 13초면 스킬 재시전이 가능해진다. 이 때 헬렌도 SP를 같이 회복하므로 헬렌이 스킬 시전시 20SP가 추가로 들어오므로 실질적으로 80SP를 회복하면 되기에 다음 스킬 시전 딜레이가 10초로 감소한다. 즉, 침묵이 끊길 시점에 다시 침묵이 들어온다고 보면 된다. 여기에 엘릭시아의 SP보조나 아야네의 SP 보조가 들어오면 적어도 사쿠라의 타겟이 된 적 하나는 빙결이나 고정 같은걸로 끊지 않는 이상 영원히 침묵의 늪에서 나올 수 없게 되는 셈이다. 그래서 보통 보스들은 이런 사기 조합 때문에 침묵 면역을 들고 온다.
2023년 2월 16일에 추가된 통상 캐릭터이며 직종은 마법형이다. 변형 효과를 들고 나왔다. 다만 변형 효과도 제어 효과인지라 상대가 제어 효과를 안받으면 정말 쓸모가 없어진다. 패시브로 버섯 폭탄을 던지며 소환물 사망시 버섯 폭탄이 하나 더 장전된다. 이 분이 생각난다.
2023년 9월 중순에 추가된 통상 캐릭터이며 직종은 화력형이다. 스킬 효과 범위가 육각형 모양이다. 신조는 육각형 모양을 정말 좋아하나보다.
미베아의 스토리 설정상 원래 이름은 미베아가 아니라 유피 더스튼이라고 하며 더스튼 중장의 딸이라고 한다. 미베아는 이 소녀가 기르던 고양이의 이름이였다. 더스튼 중장이 마난가[16]에 딸을 팔아넘기는 바람에 실험체 신세가 되었으며, 실험 도중 죽기 직전에 고양이의 유전자와 융합해버린 탓에 기억이 꼬여 원래 이름이 기억이 안나 본인 이름을 고양이 이름이였던 미베아로 지었다고 한다.
직종은 화력형이며 전장 이탈 기믹이 있다. 이 게임이 나온지 초기에 이루어진 콜라보 캐릭터라서 이 캐릭터를 가진 사람을 찾아보기가 의외로 힘들다. 그러니까 이 캐릭터가 있다는 것 자체부터가 오래된 유저라는 소리가 된다. 자세한 성능은 콜라보 문서에서 후술.
직종은 돌격형이며 신조 소속의 몇 안되는 극딜러이기도 하다. 다만 콜라보 캐릭터인지라 초보자에게는 없는 캐릭터라서 초보자와 고인물 간의 전력차가 커지는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성능에 대한 설명은 밑의 콜라보 문서에서 후술.
직종은 지원형이며 지속 회복 효과를 들고 나왔다...만 진정한 가치는 바로 0초킬 파츠라는 점에 있다. 콜라보라고 하기도 뭐한 게 백소정 자체는 백사전에서 따온 것인데 이 백사전이 중국에서는 은근 유명해서 이 원전을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들이 좀 많다.
스킬로 지속 회복 효과를 부여할 수 있으며 패시브 효과로 SP+20 회복을 들고 나왔다. 미즈노 우메와 조합하면 0초만에 50 SP가 바로 차버린다. 이 때문에 기본 SP가 50이 넘어가는 캐릭터들이 시작하자마자 스킬을 날려댈 수 있게 되었다! 0초킬이라니 여기가 바로 유희왕인가요? 그래서 그런지 0초 시전 메타가 상위권들 사이에서 1티어 메타가 되고 말았다.
직종은 마법형이다. 본격 딜량이 처참하게 망해버린 신조에 내려온 딜량 구원자로 요약해볼 수 있다. 스킬 효과의 경우 마법토끼인형이라는 소환물을 소환하는데 이 소환물의 경우 첫 4초 동안 피해 면역 효과가 있다. 그래서인지 쿄를 위시한 극딜 덱에 대한 대비책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또 다른 효과로는 인형이 공격할 때마다 가로줄 최전방 아군을 치료하며 그 인형이 사라지면 앨리스가 있는 가로줄에 치료+10SP 회복을 곁들여준다. 패시브의 경우 인형화된 목표가 받는 피해가 30% 증가하는 효과로 그 인형화된 목표를 공격하는 아군의 공속이 40% 증가한다. 또한 인형화 종료시 인형화 기간 동안 받았던 딜량 중 40%가 추가로 발생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세로우 급으로 고평가받을 이유가 없다시피할 것이다. 그러나 진가는 바로 배지에서 튀어나온다.

전용 배지 효과로는 마법토끼인형 소환시 5초 동안 본인이 속한 가로줄의 맨 뒤에 있는 아군의 딜량이 50% 증가(배지 6단계 기준)한다.
이런 증가 효과는 지원형, 마법형, 돌격형 중에서도 어지간해선 찾아볼 수 없는 수준임을 감안하면 천계에서 왜 세로우와 이 캐릭터를 많이 넣는지 이해가 갈 것이다. 특시 세로우가 못들어가는 트리오 작전이나 파이널에서는 신데렐라나 욜란다, 클레어를 보조하기 위해서라도 그 가치가 더더욱 상승한다.

전용 부품 효과로는 마법토끼인형이 공격할 때마다 치료하는 치유량이 60/120/160% 증가한다.

전용 배경 효과로는 인형화된 목표가 받는 피해가 5% 증가하며 인형 사망시 1회 한정으로 그 즉시 다시 소환한다.
직종은 돌격형. 천계대항전의 그 졸음대마왕이 맞다. 실제 스킬도 졸음대마왕의 스킬 셋과 비슷하게 나왔다. 샤니의 상점에서 깃털 1000K개로 구매가 가능하다. 처음부터 5돌로 나온다. 일반 공격이야 졸음대마왕과 똑같이 때리는 수준이고 패시브의 주변 공격 기믹도 졸음대마왕과 똑같이 달려있다. 다만 졸음대마왕에 있는 반사 패시브는 없다. 굳이 반사 패시브를 재현하고 싶다면 샤니의 상점에서 판매하는 반사 셋 300k*4개를 구매해보자. 그러면 25%의 피해 반사나마 재현할 수 있긴 할 것이다. 스킬의 경우 졸음대마왕과는 다르게 체력이 떨어지지 않았더라도 보호막을 획득할 수 있으며 보호막을 5초 동안 유지하면 적군 전체에게 광역 피해가 들어가면서 1초동안 고정시킨다. 졸음대마왕이 꽤나 길게 고정하던거에 비하면 참 비교하기가 민망할 정도로 짧은 수준이다. 스킬 레벨 상승시 보호막 획득량과 광역 피해량이 상승한다. 귀속 효과의 경우 일반적인 피규어인 점을 감안하여 그냥 돌격형이 가지는 직업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SP 스킬로 분신을 소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분신도 나름 딜을 넣기에 초반 초보들이 쓰고 보는 유도겐 조합의 하나이기도 하다.
직종은 마법형. 신조 소속의 유일한 초록색 피규어.

3.1.2. 덴마

덴마 브랜드는 캐릭터 간의 상호 연계가 중요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물론 상호 연계야 항상 해야하는건 맞지만 덴마 브랜드에서는 그 중요성이 한층 더 높아진다.
직종은 지원형이며 스킬을 시전하면 바닥에 육각형의 눈 모양의 마법진이 깔리면서 아군 전체가 체력을 회복한다. - 술식 전개! 파괴살 나침!- 성급 돌파를 한 헬렌이 있으면 도움이 된다. 디자인 노트 5.0이상을 찍은 리무루+헬렌 조합은 굉장히 강력한데 리무루의 SP가 차오르는 속도가 딱히 느린 편이 아닌데 여기에 헬렌의 SP회복까지 곁들이면 3초에 한 번 꼴로 벼락이 떨어지는 진풍경을 볼 수 있게 된다. 특히 치명타 오의셋 리무루와 지원셋 헬렌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의 미친 화력을 보여준다. 그 이외에도 헌터+헬렌 조합으로 폭딜을 노려본다던지 버지니아 헬렌 조합으로 전체 양념을 친다던지 하는 전략도 고려해볼 법하다. SP회복이 꽤나 강력하므로 넣어서 손해보는 일은 잘 없기에 어느 덱이건간에 1티어 위치에 자리한다.
인게임 설정상 관리국 소속이라고 한다.

트리오 작전에서 나오는 부품 추가 효과로 최전방 아군의 필살기 위력 보정이 추가되었다. 이 덕분에 돌격형을 지원하기가 좀 더 수월해졌다. 그리고 리무루와 쿠로코의 딜량이 또 다시 상승하기 시작한다.

2023년 7월 28일 콜라보 이벤트 개최와 동시에 이 캐릭터도 드디어 배경 지원을 받았다! 두 배경 모두 스킬 강화형 배경이며 하나는 다른 아군의 체력이 절반 이하로 깎이면 한 번만 헬렌의 최대 HP에 비례한 힐을 받는 것과 다른 하나는 다른 아군이 스킬을 시전할 때마다 헬렌의 최대 체력 비례 힐을 받는 것이다. 헬렌의 경우 SP회복의 대명사라도 봐도 될 정도로 SP수급 하나는 끝내주는 편인데 여기에 주기적인 힐량까지 들어왔다. 엠프러스의 경우 적 하나를 처치하면 SP가 그 즉시 차오르기 때문에 이 배경이 있으면 빈사 상태의 엠프러스도 순식간에 쭉쭉 채워줄 수 있게 된다!
직종은 지원이며 패시브로 아군의 공격을 지원해준다. 메인 스토리 4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이며 헌터와 엮여 -이 아줌마가 또...- 피규어 생을 통째로 말아먹을 뻔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스킬 시전시 즉시 회복이 있으며 패시브 효과로 흡혈을 부여해주며 치명타 확률도 쭉쭉 잘 올라간다. 최대로 올라갈 수 있는 치명타 확률 보정은 74%. 지원 강화 수치에 영향을 받으므로 지원 강화 관련을 올려주자. 여러모로 1티어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는 캐릭터.[22]

부품 추가 지원이 나왔...긴 한데 본인이 받는 치료량 증가가 들어와서 별로 쓸모를 찾아보기 힘들다. 아이돌이 본인 살겠다고 본인 강화 효과만 들고 왔다.
악당 조직 천계의 고위 간부 중 하나. 타인을 이용해먹고는 토사구팽하는 것이 일상일 정도로 성격이 영 좋지 못하다. 직종은 화력이며 스킬로 가로열에 존재하는 적들 중 랜덤으로 4방을 꽂는다. 공격이 중첩되면 데미지도 상승한다. 흡혈 패시브가 있다고는 하지만 체력이 낮아서 몇 대 맞으면 대차게 눕는다. 치사 피해에 1회 저항해주는 배지(전쟁의 상처 배지)와 병행하면 필살기 하나 정도는 시전하고 죽어준다. - 죽음의 메아리다.-
이렇게까지 서술하면 그저 그런 캐릭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진가는 스킬에 있다. 물론 무작위로 4방을 꽂는다고는 하지만 데미지 중첩은 연속으로 맞았을 때만 해당된다. 그런데 오의 셋+디자인 노트 9.0+치명타 상승된 헌터가 4방을 연속으로 딜을 꽂는 순간 보호막 40만을 채운 메간이 전쟁의 상처 배지 효과를 받자마자 죽는다. 보통 40만에 도달하려면 디자인 노트 9.0+물약셋 3개를 풀로 박은 뒤 레벨180쯤은 찍어줘야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전쟁의 상처 배지 효과 발동시 대략 10만~15만이 추가로 발생하는데 치명타 운만 좋으면 헌터는 그걸 전부 증발시켜버리는 미친 딜량이 가능하다! 심지어는 디자인 노트가 높아지면 흡혈도 달고 나오는지라 전쟁의 상처로 방어막+SP를 얻고 스킬 스면 체력이 최대치까지 회복되는 막장도 벌어진다. 티르 뚫을 때에는 마땅한 캐릭터가 없으면 헌터를 보호하는 것이 핵심일 정도이니 말 다했다. -과장을 좀 많이 보태서 헌터와 티르가 1대1상황까지 가면 누가 먼저 스킬을 시전하느냐 싸움이 되어버린다.- 단일 상대로 폭딜을 보고 싶다면 이 캐릭터를 육성해두자. 다만 엘릭시아와의 스킬 대전은 피하는 것이 좋다. 앞서 언급했지만 엘릭시아의 스킬 효과 때문에 딜량이 반토막난다.

트리오 작전에서 나오는 부품 추가 효과로 단일 대상에 대한 피해 중첩이 증가한다.

전용 배경으로 일반 공격 또는 패시브를 강화할 수 있다. 일반 공격 강화시 12%의 확률로 SP없이 스킬 1방이 나가며 스킬로 시전되는 그 한방의 위력이 나온다. 패시브 강화시 아군 사망 후속 효과가 추가되는데 아군이 사망하면 본인의 117%만큼의 피해를 주면서 기절시키는 효과가 붙는다...만 딜량이 너무 작아서 정말 쓸모가 없는 배경이기도 하다.
직종은 화력형이며 스킬과 패시브로 전체딜에 집중한 형태를 보인다.
여담으로 채팅창에 버지니아 그대로 치면 검열당한다.[23]
직종은 화력형이며 설정상 가상 도시 아우구스투스의 지배자라고 한다. 이 양반 스킬 시전이 느려서 그렇지 한 대 맞으면 생각보다 아프기 때문에 이 캐릭터가 스킬을 시전하는 시점에서 방어 대책이 완성되지 않았다면 치명타 맞고 눕지 않기를 기도해야한다.
직종은 마법형이며 주된 능력은 마법형 답지 않게 피해 증가이다. 가로열 전체 공격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확실히 똑같은 가로열 전체 공격을 갖는 이와타 카즈에의 상위호환이지만 마사카 미코토와 비교해보면 명백한 하위호환이다. 게다가 굳이 리리나가 아니더라도 걸출한 딜러가 이 겜에 은근 많이 있는지라 실질적으로는 잘 쓰이질 않는다.

2023년 4월말에 실타가 추가되면서 리리나 전용 배경도 추가되었다. 전용 배경으로 스킬을 강화할 수 있으며 스킬 적중 시 주위 목표에게 공격 180%에 해당하는 스플뎀을 주거나 불이 붙지 않은 적 처치시 절반 확률로 터트려서 폭발 피해를 추가로 줄 수 있다.
직종은 마법형이며 특이하게 스킬이 딜과 힐을 같이 한다. 또한 동상 효과도 같이 들어있긴 하나 스탯이 너무 처참해서 사실상 있으나마나한 수준의 딜량인지라 다른 캐릭터들의 빙결 및 동상 효과와 병행해서 써야한다.
직종은 마법형이며 스킬로 무작위로 적들을 공격한다. 전용 배경으로 아군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이 가능해지는 캐릭터이다.
2023년 4월 말에 업데이트된 캐릭터로 직종은 마법형이다. 아군의 피해량 증가 지원을 메인 컨셉으로 잡은 듯 하다.
설정상 이즈미 친구라고 한다.
2024년에 업데이트된 캐릭터로 직종은 돌격형이다. 후위에서 딜을 가하는 에디스를 모시는 집사라는 설정답게 최후방 아군을 지원하는 효과를 들고 나왔다. 근데 왜 마법형이 아니라 돌격형인거지... 스킬 자체는 적 여럿에게 피해를 꽂는 스킬로 얼핏 보면 범위가 레이하고 동일하게 보인다. 피해가 증가한다는 추가 효과도 있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본인 피해량의 증가에만 국한되는 것으로 콜라보 캐릭터인 시라이 쿠로코나 데드 마스터에 비하면 택도 없는지라 사실상 없는 취급을 받는다. 심지어 방어형인 이즈미에게조차 딜량이 밀려 순수 돌격형으로써의 성능은 기대하기가 어렵다. 패시브의 경우 시작할 당시의 최후방 아군을 기준으로 짜이게 되는데 최후방 아군이 스킬을 시전하면 로위가 추가타를 꽂는 방식이며 디자인 노트가 올라가면 가로줄 아군 치유 효과도 들어온다. 다만 문제는 로위로 딜량을 보조한다고 해도 보조하는 딜량을 따위로 만들 정도로 딜량을 뻥튀기해주는 앨리스라던지 세로우라던지 엠프러스라던지가 있기에 천계에서 활약을 하려고 들어도 저 셋에게 우선순위가 밀리기 일쑤이며 그 이외를 들어가려고 해도 전방에서 적들의 극딜을 버틸 수 있는 생존성이 매우 빈약하다보니 호노카, 메간에게 우선순위가 밀리기 일쑤이다. 심지어 그 에디스조차도 로위보다 앨리스, 세로우를 먼저 쓸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게 함정.

전용 배경의 경우 스킬 시전 후 공격력 231%만큼의 보호막 효과+20%의 흡혈 효과+5초간 피해 15%감면(4단계 중첩)효과가 있다. 제작진들도 만들어는 놓았는데 생존성이 돌격형치고는 너무 없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었나보다.

전용 부품의 경우 스킬 위력이 4/15/23% 증가하는 효과 및 첫 공격으로 5초 동상 효과가 들어왔다. 일단 만들고나서 반필수적인 추가 효과를 덧붙이는 게 DLC를 보는 것 같다.
직종은 마법형이다. 천계 컨텐츠에서 처참한 딜량을 구원해줄 통상캐릭터로 요약이 가능하다. 설정상 사냥꾼이라고는 하는데 스킬 효과나 패시브 효과만 보면 본인이 직접 사냥하는 형태라기보다는 차도살인이 떠오르는 사냥 형태에 가깝다. 우선 패시브 효과만 보면 아군이 스킬을 발동하면 공격력 31% 증가와 4번 발동시 동상 피해를 추가로 끼얹는 효과가 들어오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공격력 31% 증가 효과는 세로우 본인이 아니라 그 스킬을 시전한 아군에게 적용되는 효과다. 즉, 이 캐릭터 하나만으로 스킬 딜량을 뻥튀기시키는 게 가능하시단 소리. 다만 동상 피해의 경우 세로우의 스탯으로 결정된다. 스킬의 경우 가로열 최후방을 5회 치유하고 다음 스킬 피해량을 28%/42% 강화하는 효과인데 패시브까지 합하면 대략 86% 강화된 스킬 딜량이 들어온다고 보면 된다.[24] 여기에 디자인 노트를 추가로 올리면 스킬 시전 이후에도 4초 동안 딜량 상승이 유지되는지라 지속 딜을 가하는 캐릭터와 궁합이 매우 좋아진다.

이 캐릭터와 가장 궁합이 좋은 캐릭터는 신데렐라가 된다. 신데렐라의 경우 일반 공격 자체부터가 스킬 피해를 참조하는데다 스킬조차도 한 번에 딜을 가하는 방식이 아닌 5초 동안 초당 2회 시전하는 효과라서 세로우의 지원 효과는 어느 하나 나무랄데 없이 매우 훌륭한 수준이 된다. 막말로다가 스킬 피해가 상시 86% 강화된 상태라고 보면 된다.
굳이 신데렐레가 아니더라도 극딜을 찍어줄 수 있는 후지바야시 쿄와 조합하면 쿄의 딜량이 10만K이상까지 치솟는다거나 하는 꽤나 매력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기에 천계 랭킹에서 세로우가 빠지는 덱을 찾아보기가 매우 어렵다.

전용 부품의 경우 스킬을 통한 치료 효과가 15/30/45% 향상된다.

전용 배경의 경우 스킬 강화와 패시브 강화가 있다. 스킬 강화의 경우 치료 발동시 치료 대상이 세로우가 지니는 공격력의 66%만큼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얻는 효과가 있으며 패시브 강화의 경우 투창 피해가 200% 향상됨과 동시에 5초간 동상상태가 추가된다.
직종은 화력형이다. 한때는 화력이 걸출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세월이 흘러 이 캐릭터의 상위호환격 딜량을 내뿜는 캐릭터들이 줄줄이 나오면서 결국 리무루 템피스트와도 같이 범부로 전락해버렸다. 콜라보 캐릭터이므로 전용 배경과 전용 배지 효과가 정해져 있으며 트리오 작전을 통해 얻는 부품 효과로 정전기를 통한 딜 중첩(정전기 5단계 달성시 공격 230/460/600%만큼 피해)이 포함된다. 디자인 노트 올 해금에 부품 4개 세트 완성, 전용 배경 0단계를 기준으로 서술해보자면 치명타 발생시 번개의 창을 떨궈 피해를 내고 8초 간격으로 딜을 내고 그것도 모자라서 후방 적에 딜질일반 공격 가로줄 전체에 그것도 모자라서 체력이 가장 낮은 적이 있는 가로줄 전체에 벼락질까지 떨구고 다닌다. 여기에 배경이 들어가면 또 가로열 랜덤으로 공격*340%의 위력에 해당하는 벼락이 떨어진다. 게다가 치명타가 5번 뜨면 그 적을 아예 공격*460%에 해당하는 딜량으로 냅다 감전사시켜버린다. 굵게 표시된 부분만 봐도 딜질을 얼마나 해대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며 여기에 헬렌까지 곁들이면 SP 순환이 빨라지면서 본격적으로 다른 통상 캐릭터와는 다른 딜량이 튀어나온다. 리무루의 딜량이 양반으로 보일 지경. 본인 전용 배지가 아닌 난폭화 배지[26]+아트토이 자신감 패시브 효과[27]까지 주렁주렁 달고 나오면 공격력 10만까지 달았다는 가정 하에 1분쯤 지나면 갈라 소속에게 최대 10,000K[28]까지 쑤셔박는 모습도 나온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한 녀석이 있다면 믿으시겠는가?
약점이라고 하면 체력이 약하기도 하고 생존기라고 해봤자 배지 효과가 딱히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라서 방어 측면에서는 매우 취약하며 이 때문에 전방이 전멸당하면 손쓸 새도 없이 그냥 누워버리는지라 이 캐릭터를 공략할 방법도 딱 2가지 밖에 없다. 호노카+아야네+엘릭시아+차현수+나기사 조합으로 통곡의 벽을 세워 1분 30초 동안 상대 시간을 날려먹거나 사쿠라를 포함시켜 초반에 극딜을 꽂아서 빠르게 미코토를 눕히면 된다. 미코토의 딜 구조상 시간이 질질 끌리면 피해량의 70%를 분산시켜주는 엘릭시아조차 감당 안되는 딜량이 들어오기 때문에 후살을 당할 가능성이 높아진다.[29]
여담으로 반사뎀이 35%만 들어와도 본인 공격에 본인이 눕기 때문에 반사뎀이 가득한 진영이라면 이 캐릭터를 빼자. 특히 아자젤 파이널 배틀에서 이 캐릭터를 넣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직종은 마법형이며 다른 아군의 스킬 딜 보조를 들고 나왔다. 자세한 성능은 콜라보 문서에서 후술.
직종은 방어형이며 일정 시간 동안 완전 블록 효과를 들고 나왔다. 호노카와 비교를 해보자면 호노카는 보호막 효과와 빙결로 시간을 벌면서 아군을 지원한다면 카나데는 보호막 보다는 체력 회복에 집중하면서 아군을 지원하는 느낌에 가깝다. 다만 체력 회복 효과가 있는 왜곡 역장도 최대 체력의 10%의 피해를 받았을때만 발동하는 특성이며 이마저도 피해량의 30%만 회복하는지라 무적은 아니기 때문에 지원식과 곁들여야 효과가 좋다. 또한 패시브 특성으로 1초 동안 기절시키는 특징도 나름 좋다고 할 수 있다.
완전 블록 효과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PvE의 초살 패턴 극복 방안으로 떠올랐다.

전용 부품 효과로 스킬 피해량이 38/75/100% 증가가 들어온다. 이런 추가 효과가 없으면 스킬 피해는 사실상 있으나마나한 수준이긴 하다.
직종은 방어형. 스킬 시전시 적에게 칼을 꽂아버린다.
돌격형 SR 캐릭터로 스킬이 돌아가는 원리 자체는 이즈미와 흡사하다. 자신의 체력을 소모해서 보호막을 얻고 딜을 준다. 다만 스탯 자체도 그렇고 태생적으로도 그렇고 여러모로 이즈미의 하위호환격이라서 잘 안쓰인다.
직종은 화력형으로 메인 스토리에서 꽤나 비중 있게 다뤄지는 듯...했던 피규어였다. 관리국 시험을 치기 위해 주인공에게 도움받았다.
기본적인 작동 원리는 체력이 떨어진 적을 저격하는 원리를 보인다. 다만 성능 면에서만 보면 이미 성능적으로 상위호환에 해당하는 캐릭터인 오필리아가 있는데다가 그 오필리아마저도 메타 변화에 따라가지 못해서 적군으로 나와서 스탯이 뻥튀기되는 것 이외에는 별로 쓰일 가능성이 없어 이벤트 전투에서 쓰는 것 외에는 하나카 자체도 쓸 일이 없다. 유키와 마찬가지로 성급 돌파용 재료로 전락해버렸다.

3.1.3. 갈라

덴마 브랜드가 피해량이나 체력 지원으로 상호 연계를 꾀한다면 갈라 브랜드는 동상, 화상 등의 상태이상으로 연계를 꾀하는 브랜드라고 볼 수 있다.
인게임 내에서 화력 면에서 가장 답이 없는 회사다. 빨리 마리 데리고 와라
직종은 방어형이며 게임 스토리의 처음부터 나오는 금발의 피규어. 무기는 검은색 + 노란색 컬러링의 야구배트와 실드. 필살기는 야구배트를 크게 휘둘러 적을 날려버리는 '풀 스윙'. -그런데 데미지는 이펙트에 비해서 좀 적다...- 힐을 받으면 가드를 올린다.
성격은 완전 주인공 빠돌이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 위험한(...) 스크립트도 존재하는 편. 다만 그에 비해 비거주민 신세인 다른 피규어들을 정식 입주시키자고 하는 등 기본적으로 좋은 성격이다. 다만 저돌적인 면모도 있어 같이 다니는 카즈에가 옆에서 브레이크를 걸어주기도 한다.
다만 성능적인 면에서는 태생부터가 보라색이신지라 다른 방어형하고 비벼보기에는 스탯부터가 너무 낮아서 비벼볼 수가 없는 수준이며 스킬과 패시브도 휘두르기 한 방과 방패 들어올리는 게 다인지라 지혼자서 탱딜하는 이즈미나 지혼자서 탱힐하는 호노카에 비하면 정말 뭐 없는 수준이라서 중반부에 들어서면 그냥 다른 금색 캐릭터 성급 돌파용으로 쓰이는 게 유일한 활용처가 되어버린다.
직종은 지원형이며 3장 메인 빌런으로 나온다. 스킬을 시전하면 이 캐릭터의 주변에 있는 아군이 피해를 받으면 그 피해 중 70%를 다른 아군들에게 분산시켜준다. 패시브로 다른 캐릭터들의 방어를 35%만큼 올려준다.
피해량이 분산되기 때문에 흡혈 생긴다고 좋다고 자동 돌리면 헌터 같은 체력이 낮은 캐릭터들은 순식간에 누워버리는데 문제는 다른 캐릭터들이 체력이 좋다고 해도 안심하면 안된다. 흡혈이 생긴다지만 마코토 코이와 비교하면 그 상승량이 미약해서 정작 본인은 체력회복 수단이 전무하다고 봐도 될 정도이기 때문. 아야네라던지 (있으면 좋은)차현수라던지와 연계하면 생존성이 올라간다. 피해량 분산에 집중해본다면 헬렌과 동시에 쓸 경우 상대의 초살 패턴[32]이나 극딜 패턴을 공략[33]하는데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이 때문에 1티어와 2티어 중간 쯤 된다는 평가를 받으며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미니어스 후반부에 들어서면 극딜이 기본 사양이 되는지라 엘릭시아를 빼고 전투에 임하기가 심히 어려워지는 점을 보면 그래도 키워는 놓아야 한다고 볼 수 있다.

트리오 작전에서 나오는 부품 추가 효과로 스킬 시전시 연결된 캐릭터들의 피해량을 10/20/27%만큼 증가시킨다. 보조가 메인인 엘릭시아에게 여러모로 혜자스러운 추가 효과를 줬다.
직종은 방어형이며 필살기 시전 시 전방의 적 3개에게 점화 피해를 꽂아버린다. 그렇기 때문애 화상 피해를 보조할 수 있는 배지나 캐릭터를 들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달리 마땅한 탱커가 없으면 그나마 써야하는 갈라 탱커.
직종은 마법형이며 스킬을 시전하면 전방에 있는 적 하나의 방어를 미약하게나마 떨군다. 그래서 보통은 미츠히데가 먼저 발동하고나서 공격 스킬을 발동하는 것이 좋다.
방어를 떨구는 효과는 미츠히데 만의 특징이라고 봐줄만 하지만 정작 다른 막장 딜러들이 차고 넘치다보니 결국 안쓰이게 되는 캐릭터가 되고 말았다.
직종은 방어형이며 호노카와 비슷하게 보호막으로 아군을 지원한다. 호노카 혼자만으로는 보호막 지원이 부족해질 수 있는데 이 부족한 부분을 아야네로 메꿔줄 수 있다. 또한 스킬 시전시 1.5초 동안 적을 얼려버리는 효과도 쏠쏠하다. 방어가 부족하다 싶을 때 엘릭시아+호노카와 함께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부품 효과로 아군이 획득하는 보호막이 35%/75%/100% 증가한다.

전용 배경 효과로 스킬 또는 패시브를 강화할 수 있으며 스킬 강화시 스킬 위력 증가와 받는 피해 감소가 추가된다. 패시브 강화시 아군이 스킬을 시전하면 본인은 본인 최대 공격의 248%만큼의 보호막[34]을 얻는다. 엘릭시아가 시전을 해주면 5초 쯤에 이어지는 초살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하고 싶다면 스킬 강화가 추천되며 그냥 방어에 집중하고 싶다고 하면 페시브 강화가 추천된다.
직종은 돌격형이다. 스킬을 시전하면 목표 적 뒤의 적까지 같이 맞는다. 그리고 패시브로 체력이 50%이하가 되면 흡혈을 획득하는 소소한 효과도 달려있다.
직종은 돌격형
직종은 돌격형이며 특이하게 적군의 SP를 깎는 효과를 들고 나왔다.
직종은 화력형이다. 방천화극은 갖다 버렸다보다.[35] 패시브로 전체 공격을 들고 나왔으며 스킬도 전체 공격 특화다. 그리고 패시브 발동시 본인만 5SP를 회복하는데...너무 작아서 티는 잘 안나는 편. 다만 갈라에 마땅한 딜러가 없으면 그래도 갖다 써야할 정도는 된다.

2023년 4월말 실타가 추가된 이후 여포 전용 배경이 추가되었다. 드디어 희망이 생겼다. 스킬 또는 패시브를 강화할 수 있으며 스킬 강화시 붙이 붙은 적에게 본인 공격의 522%에 해당하는 점화 피해를 주며 패시브 강화시 적이 스킬을 시전하면 38%의 확률로 적 전체에게 패시브 피해를 준다. 다만 이 때는 SP회복효과는 들어오지 않으니 주의.
직종은 화력형이며 격투 학원 소속이다. 스킬 자체는 적 하나에게 12발(3레벨 뚫으면 15발)을 꽂으며 꽂는 도중 사망시 다른 적에게 나머지를 쏜다. 다만 하나하나의 피해량은 좀 미약한지라 딜량 자체는 기대를 안하는 게 정신건강상 이롭다.화력형에게서 딜량을 기대 못하면 뭘 할 수 있죠? 다른거나 가져와라. 패시브 효과로 점화 상태의 적에게 스킬을 시전하면 딜량이 약간 올라간다. 점화덱에서나 유용할 듯하다.
직종은 화력형
직종은 마법형이다. 설정한 오카다 아야네의 오빠쯤 된다. 근데 유틸성에서는 여동생이 앞선다는 게 함정 스킬 시전시 !0SP를 빼고 동상 피해를 준다.
직종은 지원형이다. 피규어 소장실 설정에서 제갈공명에게 부러움과 질투가 공존하는 관계라고 나온 것으로 보아 성격 자체는 삼국지연의에서 따온 듯 하다. 패시브 효과로 가로열 전체의 공격 속도 증가를 가지고 왔으며 스킬을 시전하면 적에게 점화를 걸고 아군의 체력을 소량 회복시켜준다. 공격 속도가 중요한 마리 로즈와 병행해보자.
2023년 1월 20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통상 캐릭터이며 직종은 마법형이다. 실제 역사상에서 여포하고 연인 관계임을 의식해서인지 여포와 같은 서주 출신으로 나왔다.
디자인 노트 7.0이전까지는 그럭저럭인 느낌이라면 8.0이후부터는 가치가 급상승하며 10.0의 초선은 공속 덱이라면 주유와 같이 반드시 키워야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과장을 좀 보태자면 정상 대전에서 얘 하나 때문에 한 라운드 전체를 말아먹는 참사가 벌어질수도 있다.
디자인 노트 10.0 기준으로 스킬 효과로 가로열 아군 전체의 공속을 5초 동안 57%만큼 올려주고 아군이 스킬을 시전하면 패시브 딜을 꽂는다. 그리고 패시브 효과로는 목표에게 표식을 넣어버리며 기본 35%의 확률로 표식 목표에게 추가 점화 피해를 끼얹는다.
보통 마법형 특유의 귀속 효과로 목표의 받는 피해가 18% 증가하는 효과는 덤 정도에 불과하지만 이 캐릭터 앞에서는 의외로 치명적일 수 있다. 주유와 초선을 한 라인에 늘어놓고 마리 로즈를 같은 라인에 배열하면 스킬 한 방에 피규어 하나가 픽픽 쓰러지는 위험한 상황까지 갈수가 있다.

트리오 작전에서 나오는 부품 추가 효과로는 스킬 피해가 30/60/80% 상향되는 효과이나 각인이 발동하는 추가 피해는 올라가지 않는다.

전용 배경으로 패시브 또는 일반 공격을 강화할 수 있다. 일반 공격 강화시 스킬 시전 후 5초 동안 일반 공격이 2연타로 바뀌며 117%의 피해가 들어간다. 패시브 강화시 전투 시작을 하자마자 70% 확률로 최전방 적 하나에게 각인을 즉시 부여한 뒤 15초 동안 가로열 아군의 일반 공격이 32% 증가한다.[36]
2023년 8월말 업데이트로 추가된 통상 캐릭터이며 직종은 돌격형이다. 설정상 쿠라타 료마의 여동생이라고 한다. 쿠라타 료마가 쿠라타 가문의 직계라면 쿠라타 마노는 분계 쯤에 해당한다.
직종은 방어형. 자세한 성능은 콜라보 문서에서 후술한다.
직종은 화력형이며 티아와 더불어서 SP를 쓰지 않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티아가 아군 스킬 발동시에 20씩 회복하면서 스킬을 써가는 유형이라면 마리는 SP그딴건 모르겠고 타수에 따라서 발동되는 유형이다. 그래서 아무리 SP를 깎아대고 회복을 쳐내봤자 이 캐릭터 앞에서는 그저 요란한 행위에 불과하다. 마사무네가 이 캐릭터 앞에서는 무의미한 것이 그 이유. 애초에 돌격형인 마사무네가 스킬로 마리 때리고 있을 시점이면 그 판은 그냥 망한 판이 이닐까? 심지어 침묵 효과도 씹고 스킬 딜을 날려댄다.[39] 사쿠라가 아무리 침묵 걸어도 스킬 시전을 못막는다는 소리. 다만 공격 봉인이 뜨면 딜량이 매우 심각하게 감소하게 되는 점은 주의하자.
직종은 지원형이다. 초반부터 보호막을 끼얹는 것도 모자라서 스킬로 보호막을 끼얹는데다가 공격 성능도 강화시켜준다. 호노카 이후 오랜만에 나온 갈라 브랜드의 희망. 호노카가 마리 로즈와의 인연 피규어라서 얻기가 힘들었던 반면 나기사는 인연 본체의 콜라보 캐릭터로 나왔기 때문에 얻기가 은근 쉬웠다. 게다가 공속까지 올려주는지라 위의 마리 로즈와 궁합이 좋다. 막말로다가 나기사+호노카+엘릭시아+헬렌+오카네 조합을 들고 오면 상대가 0초킬 날빌을 들고 오지 않는 이상 상대에게 통곡의 벽이 뭔지 느끼게 해줄 수 있다.
직종은 화력형이며 샤니의 가게에서 깃털 1000k개로 구매 가능한 피규어 중 하나이다. 적 발패[41]가 쓰던 주사위 효과를 들고 나온 캐릭터이기도 하다.
직종은 화력형
직종은 지원형. 스킬 효과가 가로열만 지원 받고 치유받다보니 다른 SSR 지원형 캐릭터들보다 못난 캐릭터가 되고 말았다...만 초살을 낼 거라면 그래도 연구 가치는 좀 있는 편인데 패시브로 가로열 아군에게 소량의 SP를 지원해주는 점을 이용하여 SP획득 부품+헬렌과 조합하면 엠프러스가 시작하자마자 1초 만에 스킬 딜을 날려댈 수 있으며 미코토가 그 뒤를 따라 스킬을 꽂아볼 수는 있게 됐다. 사쿠라까지 넣으면 초살 가능성이 올라가는 건 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체력이 낮은 상대에게만 통용되므로 PVP에서나 가능한 전략이라는 점은 명심하자.
직종은 지원형...이지만 파란색이라서 쓸 일이 없다.
직종은 지원형. 위의 토끼와 마찬가지로 파란색이라서 판매용 외에는 볼일이 없다.
직종은 지원형. 역시 파란색이라고 판매되기 일쑤다.
직종은 화력형이지만 초록색(기장 낮은 성급)이라서 판매 대상 0순위이다.

3.1.4. 스노우 가든

이 브랜드 소속은 전투 시작시 아군에게 SP를 3만큼 추가로 준다.
직종은 방어로 서브 스토리에 간간히 얼굴을 비추는 편이다. 이즈미 자체 성능은 나쁘지 않은 편으로 초반부터 스킬 시전을 들어가는 점이며 방어막을 형성하는 것도 나름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이즈미의 진가는 방어가 아니라 공격에 있다는 게 골때릴 뿐. 진정한 방어는 피해의 근원을 제거하는 것 본인이 시전한 보호막이 남아있으면 남아있는 시간 동안 1번만 강력한 공격을 꽂는 탓에 가끔 돌격형보다 더 많은 딜을 내뿜는다. 5성까지 올려서 손해보는 일은 잘 없을 것이다.

트리오 작전으로 부품 효과를 추가하면 보호막을 추가로 획득한다. 다만 치명타 떴다고 보호막이 더 오르거나 하지는 않으니 주의.

전용 배경으로 스킬 또는 패시브를 강화할 수 있다. 스킬 강화는 위력 증가와 적군의 피해량을 7초간 감소시키는 효과이며 패시브 강화는 보호막을 두르고 있으면 피해가 증가하고 보호막이 없으면 받는 피해를 감소시킨다.
직종은 돌격형으로 결투 라고 쓰고 라크쉬르[42]라고 읽는 효과를 통해 상대를 묶어놓는 기믹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결투에 걸린 상대는 리코의 도발 효과도 무시한다. 다만 유지 시간이 5초라는 점은 흠. 물론 SP 회복속도가 헬렌까지 곁들이면 10이긴 하지만 4~5초의 공백을 메꿀 수 있는 수단은 아직까지 없다. 결투를 건 상대 처치시 강력한 한 방인 드롭 해머 효과가 다시 돌아온다. 메인 스토리 후반부에 나오긴 하는데 후반부 난이도가 막장이라서 얼굴 보기 좀 힘든 편이다.

트리오 작전으로 부품 효과를 추가하면 결투시 발생하는 피해 반사 효과가 증가한다.[43]

전용 배경으로 일반 공격 또는 스킬을 강화할 수 있다. 일반 공격 강화는 65% 확률로 1단계 각인 추가 효과이며 스킬 강화는 스킬 효과로 결투 돌입시 주는 피해 40%증가가 돌어온다.
직종은 화력형으로 적을 방해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캐릭터이다. 설정상 부잣집 도련님인 듯 하다만 메인 스토리에 코빼기도 안보이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적이 스킬을 시전하면 일정 확률로 적을 고정시켜버리며 디자인 노트 10.0까지 해금하면 고정 상태이상에 걸린 적에게 스킬을 꽂으면 고정 시간이 8초가 된다. 다만 카미유 공격 이외의 데미지를 먹으면 고정이 풀리니 주의.[44] 카미유의 특성을 이용하면 코드명 파이널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똑딱이도 동일한 상태 이상을 줄 수는 있지만 똑딱이의 고정 시간이 1초여서 딱히 의미가 없다. 다만 그 1초에 맞춰서 스킬을 맞으면 3초가 되긴 하지만... 문제는 확률도 극악이고 시도할 가치도 없고...

전용 배경으로 스킬 또는 패시브를 강화할 수 있다. 스킬 강화는 고정 효과 발동시 6 SP[45]를 회복하며 패시브 강화는 전투 시작시 일정 확률로 후방 적을 랜덤으로 고정하는 효과...이긴 한데 효과 명중률 보정을 못받는지라 사실상 장식용이라고 보면 된다.
직종은 화력형...이지만 실제로는 딜을 보조해주는 역할에 가깝다.
직종은 마법형. 카미유가 도련님 느낌이라면 아렌즈는 아예 성주라는 설정이 있으며 카미유 급으로 돈이 많은 듯 하다. 성능은 엥간한 마법형보다도 더 못한 성능인데, 힐량 자체부터 샤니에게 밀려버린데다 딜량조차도 크로셀에게 밀리는지라 상향 버프를 때려박지 않는 이상 아렌즈를 쓴다는 생각을 하기는 좀 어려워보인다.
직종은 지원형. 모티브는 누구나 다 아는 그 제갈량이 맞다. 성능은 의외로 꽤나 유용한 편으로 전투 시작부터 1회 부활을 부여하는지라 즉사 한 방을 견디면서 극딜을 하는 전략에 있어 가장 필수적으로 거론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게다가 지원 패시브로 치명타율과 치명타 피해량을 24%나 올려주는지라 치명타 극딜에도 꽤나 유용하다. 그리고 디자인 노트 10.0해금시 패시브를 보면 전쟁의 상처 배지 효과 열화판이 아군 전체에게 적용되는 수준까지 이르른다. 그래서 공략 영상에서 아주 가끔 나오기도 한다. 다만 딜량은 점화로 딜하는 게 다인지라 차현수 같은 보조가 없으면 딜량이 정말 처참하게 낮은 편이다.
2023년 1월 20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캐릭터이며 직종은 화력형이다. 실제 손상향은 손권의 여동생이다. 설정상 주유와 같은 월주 출신이다.[46] 관통 피해를 들고 나왔다. 미즈노 우메+백소정 조합이 교리로 자리잡으면서 이 캐릭터의 가치도 급속도로 향상되었다. 기본 SP가 50이라서 스킬 하나 쓰는데는 오래 걸리지만 우메와 백소정 조합이면 그런 단점들을 전부 엎어버리고도 남는다. 초반 0초부터 바로 스킬이 나가버리면서 상대에게 관통뎀을 먹여버리기 때문. 게다가 본인이 스노우 가든이라서 상대가 아홉번째 밤 하나 데리고 온다고 해서 3 SP가 깎여서 1초 기다렸다고 스킬 나가는 불상사가 발생할 확률이 적다. 엠프러스가 먼저 스킬을 갈구고 손상향이 뒤이어 스킬을 갈겨대면 카스미 요코가 아닌 이상 상대 피규어 하나가 대차게 눕는다! 게다가 단일 피해가 아닌 방사 피해라서 옆에 있던 피규어까지 같이 누워버리게 만들 수도 있다. 방어를 올려서 대응하려고 들어도 관통피해이기 때문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
직종은 화력형. 스킬 시전을 통해 극딜 및 독딜을 꽂을 수 있으며 패시브로 SP차감까지 가능한 1티어 딜러. 성능이 파격적인지라 한동안 PvP에서 적폐 소리를 듣기도 했다. 자세한 사항은 콜라보 목록에서 후술.

트리오 작전으로 부품 효과를 추가하면 패시브인 약탈 시전시 필살기 위력이 증가한다. 다만 그 증가 수치가 너무 작아서 티가 안날 뿐이지만서도.
직종은 방어형이며 보호막 획득시 받는 스킬 피해 감소 효과를 들고 나왔다. 여기에 디자인 노트를 뚫으면 스킬 발동시 치료 효과와 아군 보호막 부여가 딸려온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그저 그런 캐릭터 같지만 진가는 바로 이 아군 보호막 효과에 있다. 디자인 노트 올 해금+배경 해금 기준으로 보면 맞으면 일정 확률(15%)로 보호막이 바로 올라오는데다가 스킬을 시전하면 보호막이 대량으로 들어오면서 회복까지 시켜주는지라 히마와리[49]+위니[50]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과장 좀 보태서 호노카 1탱에 나머지 딜러나 힐러를 넣어도 망하지 않을 정도를 선보여준다. 풀돌이 필수적인 캐릭터 중 하나. 이러한 성능 덕에 무려 메간을 관짝에 쳐 넣어버리고야 말있다.
여기에 본인 배지말고 한여름 배지를 끼워주고 효과 명중률을 100%로 맞추면 맞는 족족 보호막이 올라오면서도 맞는 족족 10SP까지 회복[51]하므로 PVP에서는 미코토, 로즈, 데드 마스터급 극딜러가 아니면 도저히 죽을 수가 없는 방어막 생성기가 완성된다!
여담으로 이 캐릭터를 맡은 성우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에서 실제로 호노카를 맡은 성우이기도 하다.
직종은 화력형이다. 스킬 시전시 때리고 있는 목표 대상과 체력이 가장 낮은 적을 동시에 때린다.
직종은 돌격형이다. 돌격형 답게 체력이 은근 허약하다. 스킬로 좀 아픈 딜량이 들어오며 스킬 시전 후 분신 하나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분신은 최대 3개까지만 전장에 있을 수 있으며 4개가 생성되면 이미 이전에 있던 분신 중 하나가 그 자리에서 죽는다. 또한 스킬이나 패시브 효과의 경우 3단계까지 중첩되는 효과가 있다. 소환 덱에서 쓰면 은근 잘 쓸 것 같은 피규어이기도 하다.
직종은 화력형이다. 본격 신조의 딜량 가뭄을 종식시킨 캐릭터로 신조 트리오나 파이널은 이 캐릭터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다. 일반 공격의 경우 일반 공격의 피해량은 스킬 피해량을 기준으로 결정되며 공속이 생각보다 빠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캐릭터의 일반 공격은 목표한 적을 때리는 것이 아니라 무작위 적을 때리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PvP에서 신데렐라로 적의 허점을 찌르는 용도로도 많이 활용된다. 이렇게 특이한 효과를 지니고 있어도 피해의 분류는 스킬 피해가 아닌 일반 공격으로 분류된다는 점을 기억하자. 스킬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5초 동안 시전되며 초당 무작위 적 2명에게 대량의 피해를 끼얹는 효과이며 디자인 노트 해금시 여기에 추가 효과가 들어오는데 25% 확률로 스킬 피해에 추가 피해가 들어오며 일반 공격시 30%의 확률로 스킬 공격이 동반된다. 확률이 좀 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 확률 전부 효과 명중률 스탯에 의해서 보정을 받는다. 즉, 얼마든지 100%가 될수도 있다는 소리. 패시브 효과의 경우 스킬 피해를 입히면 절반(50%) 확률로 10초 동안 지속되는 보호막을 획득하며 동일한 적이 스킬 공격을 5회 잡수면 1회의 추가 공격이 들어오는데 이 추가 공격은 보호막 수치에 따라 추가 보정을 받기 때문에 보호막을 꾸준히 제공해주는 후루카와 나기사, 오리안나, 호노카와 궁합이 좋다. 또한 보호막을 5회 획득하면 이런 추가 패시브 공격이 스킬 공격 없이도 발생하며 절반(50%) 확률로 이 피해가 2배가 된다. 다만 이 확률은 효과 명중률 보정을 받지 않으니 주의하자.

신데렐라를 중심으로 천계 콘텐츠 극딜 조합을 짠다면 추천되는 조합이다.
- 신데렐라(화력형)(맨 뒤에 배치할 것)
- 세로우(마법형)(딜량 보조)
- 앨리스(마법형)(딜량 보조, 반드시 신데랄라 앞에 배치할 것)
- 오리안나(마법형)(보호막 제공 및 마법형 특유의 방깎 효과)
- 헬렌(지원형)(SP 제공요원)
- 후루카와 나기사(지원형) 또는 아스트레아(지원형): 아스트레아의 경우 세로우와 앨리스의 지원 효과 때문에 신데렐라와 동일한 가로줄에 오지 못하는지라 스킬을 발동했는데 아스트레아 본인을 찍어서 딜량 손실이 나버리는 리스크가 있으나 대신 치명타 피해가 상상 그 이상으로 올라가는 것도 있고 30SP 회복으로 스킬 간격이 짧아지는 리턴이 있어 예상되는 고점 및 저점의 차이가 큰 반면 나기사의 경우 꾸준히 보호막을 넣어주는지라 딜량 증가는 꾸준히 받을 수 있지만 대신 치명타라던지 SP 회복이라던지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고점이 아스트레아보다는 낮을 수 밖에 없다.

전용 부품 효과로는 신데렐라의 공격이 적 방어를 15/30/40% 무시하는 효과를 달고 나왔다. 손상향이야 뭐야 PvP에서 후지바야시 쿄와 함께 흉악한 극딜러라고 불리는 이유가 다 있다.
직종은 방어형이며 스노우 가든에서 유일한 SR 캐릭터이다. 방어형으로써 기본 갖춘 캐릭터이며 보통은 다른 스노우 가든의 성급돌파 재료로 쓰인다.

3.1.5. 아홉번째 밤

이 브랜드 소속은 전투 시작시 적군의 SP를 3만큼 깎는다. -티가 잘 안나서 별로 신경이 안쓰인다. 5나 6만큼 깎았으면 티 좀 났을지도.-
직종은 방어형. 설정상으로나 실제 피규어 생으로나 아렌즈하고 엮여서 피규어 생을 말아잡순 캐릭터. 특이하게도 변신 스킬이 있다. 변신을 하고나면 SP가 줄어드는데 헬렌과 아야네로 보조하면 엥간해서 SP가 줄어드는 꼴을 보지 못할 것이다. 흡혈이 붙어있어 정 쓸만한 탱커가 없으면 얘라도 써보자.
직종은 방어형이며 설정상 마난 가와 엮여있다고는 하지만...성격은 로리스와 판이하게 다르다.
직종은 돌격형이며 5초간 불사 능력을 들고 나온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 5초 무적 덕분이 요코는 대 0초킬 결전병기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치사 피해를 입으면 그 자리에서 5초간 버텨주기 때문에 상대가 0초 극딜을 꽂아도 쓰러뜨리는데 실패해서 이후 전개되는 공격을 못막고 참사를 맞이하게 만들어줄 수도 있다.
영혼화 상태의 경우 제어 상태이상을 받고 있다고 하더라도 상태이상을 씹고 발동이 된다.
요코에게 반사뎀 장비 셋을 달아주면 상대가 0초킬을 시전하다 본인이 지 반사뎀에 죽는 그림이 나온다. 그래서 0초킬 공략의 핵심으로도 꼽히며 정상대전에서 이 녀석으로 첫 번째 또는 두 번째에 넣어서 심리전을 걸어줄 수도 있다.

배경으로 스킬 또는 패시브를 강화할 수 있다. 스킬 강화시 스킬 위력이 46%(2레벨 기준)만큼 상승하며 패시브 강화시 영혼화 상태(일명 안죽는 상태) 종료 후 본인 공격의 540%만큼 회복하며 영혼화 상태 끝났다고 죽지 않게 된다. 단, 영혼화 상태는 한 번만 발동이 가능하므로 이후 치사 피해를 받으면 진짜로 눕는다.
직종은 돌격형이며 특수 능력으로 매혹을 들고 나왔다. 매혹에 걸리면 침묵에 걸린 상태로 같은 팀을 때린다. 게다가 더 무서운건 이게 정화가 안되며 패시브도 적군이 아닌 아군에게 적용되며 공격 속도도 100% 빨라지는지라 3스텍 쌓은 미사카 마토코에게 매혹이 걸리면 반대편 팀이 삽시간에 갈려나가는 진풍경도 벌어진다. 근데 S-VIII가 미사카 때릴 시점이면 전방이 이미 다 전멸한 상황이므로 무슨 짓을 해도 뒤집을 수 없을 만큼 이미 끝났다고 봐야한다. 다만 시전 효과가 3.5초라서 아주 막장까지는 아니라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 패시브로는 최후방 적까지 35%확률로 때리는 효과이기는 한데 효과 명중률 보정이 없으므로 사실상 덤이라고 보는 게 맞을 듯 하다.
여담으로 실타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즈미, 실타, S-VIII와의 관계가 나왔다. 옛날 이름은 세라라고 불렸던 듯 하다.

전용 배경으로 스킬 또는 패시브를 강화할 수 있다. 스킬 강화시 매혹에 걸린 적이 받는 피해 90% 증가에 매혹 종료시 SP 10 차감이 들어오며 패시브 강화시 스킬 시전후 5초 동안 받는 피해가 43% 감소하는 효과가 들어온다.

트리오 작전으로 부품 효과를 추가하면 패시브 발동시 추가 피해가 7.5/15/20% 증가한다. 간단하면서도 그다지 유용하다고는 말 못할 효과다.
직종은 화력형이며 특수 능력으로 최후방 적도 때리는 능력을 들고 나왔다.
직종은 화력형이며 특수 능력으로 피해량 증가와 다채로운 상태이상을 겸비하고 있다.
직종은 마법형이며 특수 능력으로 독뎀이 있다.
여담으로 주인공이 진열장에서 청소하면 가끔 조조 주변에 있는 무사들이 쓸린다는 듯하다.
한국 성우가 명량캣을 맡은 그 성우가 맞다.
직종은 지원형이며 스킬 시전시 공격 봉인을 걸어대며 30초 주기가 있긴 하지만 사망한 아군이 있으면 부활하는 효과까지 들고 나왔다. 여러모로 키워놓으면 은근 좋은 캐릭터.
직종은 돌격형이다. 주된 기믹은 체력을 절반 이상 소모하면서 딜을 줌과 동시에 보호막을 얻는 효과가 된다. 흡혈 효과가 없으면 까인 체력이 회복되기 전까지는 돌아오지 않는지라 보호막이 날아가거나 보호막을 관통하는 공격을 받으면 그 자리에서 눕기 쉽다.

설정상 해리[55]의 전 상관이면서도 정부군 내에서 중장 지위[56]에 있는 높으신 분들 중 하나라고 한다. 미베아의 친부이신 더스튼 중장이 세실을 여성의 몸으로 중장까지 올랐다는 이유로 아니꼽게 본 듯 하다.
캐릭터 설명에 따르면 트랜실에서도 전투를 한 모양이다.
직종은 지원형이다.
특이하게도 고정 상태이상을 아군에게 박아 지원하는 캐릭터로 고정 상태이상 후 30SP를 회복시켜줌과 동시에 6초 동안 치명타 피해가 대량 증가한다. 대략 10만K에 이르는 치명타 피해가 20만K까지 뻗어나갈 정도이니 생각보다 정신나간 치명타 피해 보정이 있다고 보면 된다. 4초 동안 유지되는 고정 상태이상 기간에는 패시브 발동을 포함한 일체의 활동도 불가능해지지만 그 대신 고정 상태이상을 받는 동안에는 피해 면역이 된다. 또한 이 기간에는 초당 10%만큼 회복하는지라 총 40%를 회복한다고 치면 그렇게 나쁘다고는 볼 수 없다. PVE 환경에서도 4초 동안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로도 많이 쓰인다.
패시브 효과로는 아군에게 별의 색이라는 특정 버프를 주는데 이 버프는 스킬 시전을 할 때마다 보호막을 얻는 효과로 보호막을 얻어야 좋은 신데랄라나 후지바야시 쿄와 궁합이 좋다. 또한 디자인 노트를 최대로 찍게 되면 체력이 20% 미만이 되는 즉시 고정 상태이상으로 변환되어 죽을 상황을 좀 더 유예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당연하겠지만 1번만 가능하다.
이런 유용한 효과 덕에 PVE던 PVP던 의외로 많이 쓰이는 캐릭터로 실제로 0초킬이 판치는 PVP에서는 이 캐릭터를 초장부터 넣어 0초 만에 허무하게 전멸하는 사태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앨리스와 더불어 0초킬의 카운터 역할로 활약할 수 있는 것도 패시브 덕분이라고 보면 된다.
굳이 피해 면역이 아니더라도 치명타 피해를 대폭 늘려주기 때문에 천계 콘텐츠에서 이 캐릭터가 거의 반드시 들어가는 편이다.

고정 상태이상의 경우 빙결, 기절, 침묵과 마찬가지로 제어 상태이상에 해당되는지라 제어 상태이상에 대한 면역을 부여해주는 캐릭터들과 같이 쓰면 고정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으며 4초 후 발동되는 SP회복 효과와 치명타 피해 증가 효과는 정상적으로 부여된다. 단, 피해 면역은 받을 수 없으니 주의할 것.

이 고정 상태이상에 관한 버그가 하나 있는데 소환물의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그 자리에서 소멸하는데 이 소환물이 고정 상태이상을 받는 도중에 일정 시간이 될 경우 소환물이 죽지 않고 그 전투 동안 유지가 된다. 다만 이는 아스트레아의 강화 효과를 소환물이 가져가버리는 결과가 되므로 딜량에 있어서는 손해가 된다. 앨리스와 같이 쓸 때 자리에 신경써야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있다고 보면 된다.

소장실의 관계도에 따르면 실타의 교관이였다는 설정이 있다.

전용 부품 효과로는 패시브 스킬로 얻는 보호막 효과가 60%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전용 배경 효과로는 스킬 강화가 있고 패시브 강화가 있다. 스킬 강화의 경우 본인의 피해 면역 확률을 5% 올라는 지속 효과가 있으며 스킬 시전시 아군 전체를 본인 공격력의 120%에 해당하는 수치만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패시브 강화의 경우 아군이 스킬을 시전하면 절반 확률로 본인 주변(육각형 구역) 아군에게 아스트레아의 공격력 165%만큼의 내구도를 갖는 10초짜리 보호막을 부여해준다.
직종은 돌격형이며 스킬 시전시 스택을 쌓고선 쌓인 스택으로 적의 SP회복을 지연시키고 기절시키고 극딜을 주는 캐릭터.
스킬 범위는 가로열 전체이며 가로열 전체에게 스택을 쌓는다. 또한 패시브로 최후방 적에게 극딜을 가하며 가로열에 적이 하나 남으면 그 적에게 극딜을 가한다. 그리고 패시브로 공격했을 때 철침 스택이 3개 쌓이면 2초 동안 SP 회복이 6씩이나 깎인다. 다만 딜량의 경우 부품 효과를 다 맞춘 헬렌을 대동해도 풀스펙 미코토보다는 못한 수준인지라 미코토를 못넣는 스테이지에 넣어보거나 기절을 걸어제낄 목적으로 넣는 용도로 많이 활용된다. 다만 딜량이 어디까지나 맨날 찾아쌓는 언니이신 미코토보다 못할 뿐이지 그래도 꽤나 준수한 편이기에 키워넣으면 밥값을 할 것이다. 공속이 증가하면 상대의 스킬 주기가 매우 느려지는 극단적인 상황도 연출할 수 있다.
직종은 돌격형이며 스킬 시전시 추가 피해를 통한 킬각까지 노려볼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방어 무시 피해까지 추가로 끼얹을 수 있는지라 이 캐릭터 앞에서 방심했다간 그대로 훅 가버리는 참사까지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할 것. 특히 상대가 전방-중간-후방 순으로 데드 마스터-미즈노 우메-엠프러스+사쿠라+헬렌을 세워놨다면 엘릭시아가 스킬을 쓰기 전에 킬각을 보겠다는 뜻[59]이므로 이에 대비해서 카스미 요코로 5초 무적을 통해 시간을 번 뒤 엘릭시아+호노카 조합으로 가드를 올려 단체 킬각을 방지하는 게 좋다.
직종은 화력형이며 보호막을 얻으면 추가 효과가 들어온다. 일반 공격을 15회 성공하면 보호막을 얻게 되는데, 보호막을 얻은 상태에서는 일반 공격과 패시브와 스킬 피해가 전부 동상 피해로 전환이 된다. 이를 이용해서 호노카+나기사와 조합하면 상시 동상피해가 발생하게끔 유도할수도 있다...만 저렇게 딜질을 할 바에는 차라리 미코토 불러와서 전기찌짐이를 하는 게 정신건강상 더 이롭다는 게 함정. 그래도 딜량 자체는 중상위권이므로 마땅한 딜러가 없다면 쿄라도 써야한다. 마리 로즈와 비교해보자면 마리 로즈는 공격 11회 후 강력한 동상 공격을 내리꽂는다면 쿄는 보호막만 있으면 자잘한 동상 공격을 가한다고 보면 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캐릭터의 활용도가 새롭게 주목을 받게 되었다. 스킬 딜이 보호막에 비례해서 나가는 형식이긴 한데 이 보호막 수치에 뻥튀기해서 위력이 나가다보니 엥간해서는 보호막이 잘 안까이는 천계 콘텐츠에서 점수벌이 용도로 활용하기 딱 좋아진 것이 그 원인이다. 그 덕에 점수 올라가는 수치가 확연히 달라지게 되었으며 천계 등수를 보면 1 2 3등이 죄다 쿄에게 딜량을 몰아주는 조합을 들고 나왔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야 딜량부터가 치명타 뜨면 10만k(100M)까지도 튀어나오는데 당연히 몰아주겠지.

천계 대항전 추천 조합은 아스트레아(지원형, 최종 딜량 증가) + 오리안나(마법형, 방깎 및 보호막 부여) + 세로우(마법형, 스킬 딜량 증가 및 방깎) + 헬렌(지원형, SP 상시 회복+2와 순간 회복+20) + 호노카(방어형, 상시 보호막) 또는 엠프레스(마법형, 스킬 딜량 증가 및 치명타 확률 증가)[61]

콜라보 영향으로 신데렐라+앨리스가 출시된 이후 우선도는 떨어졌지만 반사뎀이 들어오는 졸음대마왕에서는 여전히 부동의 1티어 캐릭터인데 그 이유를 보면 졸음대마왕의 피해 반사는 들어온 피해에 비례하기 때문에 신데렐라, 미코토 같은 극딜형 캐릭터들이 스킬을 쓰면 1초 만에 반사뎀으로 바로 누워버리지만 쿄가 스킬을 시전하면서 극딜을 가하는 순간에는 면역 취급을 받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반사뎀에 면역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쿄의 1타(목표 타격 및 주변 방사 피해)+2타(보호막 비례 타격)로 인해 발생하는 반사뎀이 전부 씹힌다. 이 때문에 쿄가 아스트레아의 도움을 받아 40만k를 꽂아도 죽지 않으며 이런 차별화되는 특성 덕에 졸음대마왕 1티어가 됐다.

전용 부품 효과로 15회 일반 공격 후 얻는 보호막 효과가 30/60/80%만큼 증가한다.
직종은 돌격형이며 명량캣과 마찬가지로 돌격형의 기본 구색만 갖춘 캐릭터라서 성급 돌파용 캐릭터라고 보면 된다.

3.2. 전투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는 모드로써 기본적인 진행 컨텐츠라고 보면 된다. 적정 레벨은 5씩 올라가며 패배 한 번에 활력이 하나 감소한다. 활력이 전부 없어지면 모험 진행이 안되니 많이 패배하지는 말자. 한 챕터당 30개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3스테이지당 어려운 단계가 하나씩 존재하고 15스테이지에 준보스 스테이지가, 30스테이지에 보스전이 있다. 3스테이지씩 클리어할 때마다 다이아를 준다. 모험의 진행도에 따라 컨텐츠들이 하나씩 해금된다. 만약 전력이 절망적으로 딸린다 싶으면 돈과 클로버와 우표를 대량으로 모아 레벨업 시키자. -아니면 과금해서 단축시키는 방법도 있긴 있다.- 30챕터 이후로는 고인물들을 위한 엔드 콘텐츠로 나아간다고 보면 이해가 빠르다. 천계 대항전에서만 보던 대형 보스몹들이 간간히 나와주기 때문에 장기주차하거나 과금하게 되는 구간이기도 하다.
모험에서 막힌다고 아주 접지는 말자. 1달 단위로 눈에 안보이는 버프가 붙는다.
총 8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 챕터당 6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모험과는 다르게 지정된 캐릭터로 전투해야하며 쳅터 6까지는 적이나 아군이나 레벨은 전부 1이다. 7부터는 160으로 급상승한다. 스테이지 하나당 별 3개까지 달성할 수 있으며 깨기만 하면 첫 클리어 보상을 받을 수 있고 3성 달성시 다이아를 받을 수 있다. 3성 달성이 쉽지는 않으므로 스테이지가 요구하는 최적의 장소 배치와 스킬 발동 타이밍을 잘 숙지해야 한다. 모험과는 다르게 여러 번 도전할 수 있으므로 해보면서 감을 익혀보자.
스테이지 3개당 요구 레벨 제한이 존재하는데 레벨이 가장 높은 캐릭터 5개의 평균 레벨이 요구 레벨보다 높아야 도전 가능하다. 클리어 이후에는 생선뼈 10개로 소탕을 진행할 수 있으며 소탕으로 얻은 재료는 디자인 노트 해금에 활용된다. 지원계열은 디자인 노트 8.0부터가 진가가 드러나므로 공략을 소홀히 하지 말자.
최종 컨텐츠 중 하나로 총 3개의 파이널 배틀이 존재한다. 10단계를 클리어하면 하루에 한 번 소탕이 가능해진다. 소탕 보상은 티르나 V의 경우 5단계 보상까지 받을 수 있으며 아자젤은 3웨이브 보상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소탕을 선택할 경우 그 날은 도전 자체가 불가능해지므로 이 이상 받을 수 있으면 그냥 도전하자.-아니면 일부러 소탕만 눌러놓고 진도를 안나가는 전략도 있다.-

티르와의 대결은 단일 딜량이 높은 캐릭터가 유리한 배틀로 용 하나만 나오기 때문에 딜량을 미친 듯이 집중시키면 클리어가 어찌어찌 가능해진다. 실패했다면 레벨을 올려서 도전해보자. 체력칸은 총 9칸이며 한 칸이 까일 때마다 보상이 주어진다. 다만 재도전 후 이미 깠던 보상은 다시 주어지지 않으며 오전 6시가 지나면 리셋된다. 기본 공격 범위는 중간 가로열이며 SP가 중간쯤 차는 시점과 차기 직전 시점에 무작위 캐릭터 에게 강력한 공격을 꽂으면서 제어 효과를 정화한다. 다만 스턴 먹으면 정화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 SP가 다 차면 아군 전체에게 강력한 전체공격을 퍼붓는다. - 나는 만물의 종결자, 내가 바로 대격변이다!- 시간이 지날수록[62] 데미지가 상승한다. 티아를 병행해보자. 티아의 경우 스킬 1번당 1회 데미지 경감이기는 하지만 티르는 강력한 전체 공격을 일반 공격마냥 밥먹듯이 남발하는 보스가 아니므로 의외로 유용하게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신데렐라, 후지바야시 쿄를 쓰면 티르를 고철쪼가리로 찢어먹을 수 있다. 콜라보 이벤트가 굉장히 중요한 이유

코드명 V와의 대결은 광역 딜량이 높은 캐릭터가 유리한 배틀로 적이 총 9개가 나온다.[63] 그 중 돌격형이 3개 나오는데 아래쪽에 보스 몬스터가 존재하며 화력형은 6개로써 중간 맨 뒤에 보스 몬스터가 존재한다. 돌격형의 경우 SP가 다 차면 강력한 참격을 날리며 화력형의 경우 SP가 다 차면 강력한 탄을 날린다. 티르와는 달리 적 하나하나에 SP게이지가 있어서 SP가 차는 속도가 다를 수 있다. 우상단에 표시되는 체력 게이지는 적들의 남은 체력의 합이며 한 칸이 까일 때마다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전투에 있어 몇 가지 전략이 유효한데 그 중에서도 카미유를 대동한 전략도 고려할만 하다. 카미유의 패시브 효과는 적이 스킬을 시전하면 절반 확률에 효과 명중률 보정을 받은 확률로 스킬을 시전한 적을 고정시켜버리는데 고정 상태이상은 제어 상태이상[64] 중 하나이기는 하나 가장 강력한 제어 상태이상 중 하나로 고정 상태이상이 걸리면 지정된 시간 동안 다른 공격을 맞지 않으면 풀리지 않으며 지정된 시간 동안 스킬 게이지는 차오르지만 스킬 시전도, 일반 공격도, 심지어 패시브 발동조차도 막힌다.[65] 말 그대로 잉여가 되어버리는 상태이상인데 디자인 노트를 8.0이상 올리면 고정이 8초 동안 지속된다. 천계 대항전의 졸음 대마왕보다 고정 시간이 더 길다. 이를 이용하면 후위에서 프리딜 넣는 코드명들을 봉인할 수 있는데 화력형 코드명은 스킬 발동시 5초 동안 공격 속도가 대폭 증가하는지라 이 5초를 못버티면 캐릭터가 금방 눕게 되며 이 스킬이 무려 7체에서 발동되는 까닭에 엘릭시아가 없으면 전위가 빠르게 갈려나가는 어지러운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런데 스킬을 발동하자마자 한 번 쏘고[66] 바로 고정당하면 기껏 올려놓은 공격속도는 써 먹을 수 없게 되며 8초 동안 딜 손실이 발생하므로 전위가 쓰러지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전열에 있는 적 3기에게 화력을 집중시킬 수 있게 된다. 다만 전위는 고정 상태이상을 받자마자 다른 피해를 받아서 풀리므로 전위가 스킬 쓰는 족족 한기씩 갈리지 않도록 방어 보강은 필수다.

마지막으로 모험 6까지 클리어하면 아자젤 파이널 배틀이 해금되는데 난이도가 매우 어렵다. 다른 두 파이널 배틀과는 달리 적이 미리 등장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패시브로 초반 딜을 넣을 수 없다. 구성은 총 다섯 웨이브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웨이브를 깰 때마다 보상을 받는다. 그리고 출전 가능한 캐릭터수는 이 모드만 유일하게 9개여서 전장을 다 채워서 싸우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진열장의 위원회 활성화가 필수적이다. 첫 번째 웨이브에서는 약한 일반 몹이 찔끔 나온다. 그냥 깨면 된다. 두 번째 웨이브에서는 좀 강화된 일반 몹이 나온다. 방어를 두텁게 하면 깬다. 그리고 세 번째부터가 어려워지는데 세 번째 웨이브에서는 강화된 일반 몬스터가 무더기로 등장한다. 네 번째 웨이브에서는 중앙에 돌격형 보스 몬스터 하나가 소환되고 나서 시간 차를 두고 위와 아래에 화력형 보스 몬스터가 소환된다. 돌격형 보스의 경우 스킬 시전시 앞에 있는 적과 그 뒤에 있는 적을 동시에 때린다. 게다가 10단계부터는 데미지 반사도 들고 나온다! 또한 화력형의 경우 스킬 시전시 전체 캐릭터가 데미지를 먹는다. 그래서 양 옆부터 먼저 처리하거나 먼저 배리어를 올리는 것이 좋다. 마지막에서는 일반 몬스터가 우수수 나오다가 마지막에 네 번째 웨이브가 반복된다. 다만 이 때에는 화력형 보스가 스킬을 시전하면 가로열로 강력한 공격이 나간다.
모험 8챕터를 클리어하고 나서 9-1을 깨면 해금되는 스테이지로 신조, 덴마, 갈라테아 스테이지 중 하나로 들어가서 전투를 치를 수가 있는데 한 브랜드 당 쓸 수 있는 캐릭터는 그 브랜드에 해당하는 캐릭터만 출전이 가능하다. 첫 클리어시 장비 하나를 드롭하며 최소 1스테이지 클리어 후 각 브랜드당 고급 소탕을 3회 정도 할 수 있다. 부품이 우수수 나온다. 암튼 혜자이니 레벨은 가능한 한 올려두자. 부품 장착의 폭이 넓어진다. 적 브랜드는 도전하는 브랜드에 약한 브랜드로 등장한다. 5스테이지부터는 하수인 하나가 추가로 등장하며 11스테이지부터는 특정 필드 버프가 깔린다.
스테이지를 시작하면 웬 RC카가 등장하는데 스테이지 따라, 브랜드 따라 특성이 다 다르다.

신조 브랜드 도전의 경우 덴마 브랜드의 전차가 등장하는데 덴마 브랜드 전차는 공격 중간중간에 티르마냥 중간 가로열 전체로 불이 나간다. SP가 다 차면 랜덤 캐릭터에게 총 9번의 강력한 공격을 선사한다. 그렇기 때문에 후위가 가장 잘 죽는 스테이지이기도 하다. 아무리 레벨 높은 전위라도 집중포격당하면 답이 없다. 딜이 분산되기를 바라자. -그리고 체력 회복도 한다. 미친.- 하수인 캐릭터는 그냥 잡몹->도리스->그레이하운드->리리스 순으로 강화된다. 참고로 스킬을 다 찍은 상태로 나오니 주의. -끔찍한데?- 심지어는 일정 간격으로 재생까지 한다. 이런 미친...

덴마 브랜드 도전의 경우 갈라 브랜드의 전차가 등장하는데 갈라 브랜드 전차는 공격 중간에 전방 세 칸에 강력한 전격을 가하며 SP가 다 차면 중간 가로열 중 최전방에 존재하는 캐릭터에게 매우 강력한 한 방을 꽂아버린다. 후반부 쯤 가면 강력한 한 방에 동상 피해까지 들어온다. 중간열에는 방어형을 넣는 것이 도움이 된다. 참고로 이 도전에서 하수인이 뒤에서 소환되므로 뒤까지 딜을 넣을 수 있는 캐릭터가 있으면 좋다. 헌터의 딜량이 도움이 된다. 전차를 파괴해도 하수인이 남아있으면 전투가 안끝난다. -물론 빠르게 정리되기는 한다.- 그냥 잡몹->크리스->아케치 미츠히데->여포 순으로 강화된다. 고층에서는 뒤에서 소환되는 하수인이 마작패 하수인으로 변경되는데 마작패 하수인이 때리는 딜이 좀 아프다. 딜량도 서러운데 SP가 다 차면 자폭을 하면서 전차의 체력을 대량으로 회복시킨다! 대략 7칸이였던 체력이 단번에 9칸이 되는 정도. 게다가 하수인 본인의 체력도 꽤나 높은 편인지라 쿠로코나 야마사키로 제거하려고 해도 제거하기 전에 자폭 시전을 보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하수인을 먼저 잡는다는 생각 보다는 보스를 극딜로 잡는 것이 좀 더 수월할 것이다.

갈라 브랜드 도전의 경우 신조 브랜드의 전차가 등장하는데 신조 브랜드 전차는 SP가 다 차면 아예 돌진을 해버리면서 캐릭터 전체에게 딜을 가한다. -뺑쏘니- 그리고 돌진 공격에 당하면 짧은 시간 동안 에어본을 당한다. 그렇기 때문에 엘릭시아의 데미지 분산이 빛을 발한다. 유키도 넣으면 은근 좋다. 이 도전의 난이도가 다른 도전보다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게 다른 캐릭터는 히마와리나 요시미 같은 걸출한 지원 자원이나 헬렌+헌터 같은 극딜 조합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조운이 돌격 주제에 탱딜을 다 한다고 해도 딜량이 모자라서 전멸하거나 타임 아웃당하는 경우가 좀 많다. 화력 보강을 좀 많이 해두자. 갈라 브랜드 도전 답게 고층에 들어서면 바닥에 동상 및 화상 추가 피해가 들어오는 발판이 깔리며 보스도 동싱이나 화상 피해를 일정 수치만큼 입으면 방어력이 한층 깎인다.

얻을 수 있는 부품의 최고등급(일반(흰색)->하급(초록색)->중급(파란색)->중급(파란색 빗금)->상급(보라색)->최상급(보라색에 황색 빗금)->성휘(또는 별빛 등급)(황색)->월광(또는 달빛 등급)(황색 빗금)->서광(또는 햇빛 등급)(핑크색)->부품 보강서 알파->베타->캐릭터 전용 부품)이 상승하는 구간부터 하수인 등장 패턴이 강화된다. 다만 트리오로는 소탕 시 서광까지만 얻을 수 있으므로 그 이상의 등급을 바란다면 부품 보강 재료를 모아 보강을 진행하자.[67]
2일 간격으로 진행되는 콘텐츠로 2일마다 보드 판을 선택할 수 있다. 보드 판의 적정 레벨이 높을 수록 보수도 그만큼 쎄다. 다만 다른 전투들과는 다르게 아군에게 누적된 데미지가 그대로 유지되므로 체력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보드 게임 시작시 지정된 성물을 가지고 시작하며 스테이지 진행에 따라 성물을 얻을 수 있으니 잘 선택하자. 특성 잘 못 찍으면 보스 앞에서 좌절하게 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보스에 한 번 막혔다고 좌절을 할 필요는 없는 것이 아군도 체력을 이어받지만 적도 체력을 이어받는다. 즉, 보스의 한 번 까인 피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일점사 인해전술 수법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다섯 번째 보드부터는 보스전을 인해전술로 깰 생각을 하지 말자. 엄청나게 강력하다.[68] 마지막 보드 게임을 사망 없이 3회 클리어하면 소탕이 가능해진다.
점점 강력해지는 적들을 마주하며 싸워나가는 컨텐츠로 적정 레벨은 일정 구간 돌파시 5씩 상승한다. 전투 개시 전에 특성 3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적용할 수 있어서 초반 난이도는 레벨만 충분하다면 그리 어렵지 않다. 클리어하면 우표와 케이스를 주니 도전해보자. -그리고 나중 가면 극딜이라던지 초살이라던지 등등 때문에 속이 뒤집어진다.-
PvP대전 컨텐츠로 점수 대전이 있고 랭킹 대전이 있다. 점수 대전의 경우 모험 초기에 열리는 만큼 쉬운 상대가 더러 많다.
점수 대전의 경우 캐릭터 다섯으로 겨루며 상대 점수가 높을수록 이겨서 얻는 점수도 많아진다. 하루가 지나면 그 날 달성한 등수에 따라 편지로 보수가 지급된다. 다만 자신의 등수를 무리하게 올리면 상위 강자들에게 두들겨 맞을 각오는 해야한다.
랭킹 대전의 경우 롤마냥 티어가 있으며 총 세 파티를 구성해서 싸우게 된다. 3판 2선승제이며 먼저 두 번 승리하면 세 번째 파티는 싸우지 않아도 된다. 승리를 하면 할수록 시간당 얻는 병뚜껑이 상승하며 최대 10,000개까지 쌓아둘 수 있다. 그 이상은 안쌓이니 찼다 싶으면 알아서 가져가자. 등급은 우주제패까지 있으며 우주제패에 들어서면 본격적으로 순위권에 진입한다.
한 테마당 이틀씩 시간이 주어지는 임무로 싱글은 반드시 진행해야 하는 전투이며 멀티의 경우 2성짜리 난이도가 있고 3성짜리 난이도가 있는데 둘 중 하나만 선택해서 전투를 할 수 있다. 다만 멀티는 자신이 직접 전투하는 것이 아닌 친구나 다른 유저의 팀 편성대로 전투를 하는 방식이라서 친구를 잘 사귀고 봐야 한다. 인연 상태로 맺어진 친구가 하나 있으면 일일이 수락을 받지 않고 상시 동원이 가능해진다. 특히 30스테이지를 뚫은 이후부터 매우 강력한 조합이 요구되므로 어떻게든 고인물 유저와 인연친구를 맺어보자.
모험 20-1을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모험과는 다르게 6명의 캐릭터가 출전할 수 있으며 전장에 특정한 특수 효과 필드가 깔린다. 일주일 단위로 바뀌며 최소 레벨만 180인데 이게 쉬운보스다. 보스 유형도 유형이지만 체력이 3천만[69] 이상이며 딜량이나 스킬이나 어느 하나 낮은 거 없이 미치도록 높은지라 200레벨까지 올려놓은 게 아니면 깨겠다는 생각은 접어야 한다. 180레벨로는 어림도 없는 것이 광역기 한두대 맞고 뻗어버린다. - 사실 실제 스펙이 200레벨이라고 해도 이상하지가 않을 수준의 사기성을 보여준다.- 하나에만 올인해서 키우는 전략도 이 콘텐츠 앞에서는 의미가 1도 없다. 그냥 레벨업에나 전념하자.

덴마 회사 소속으로 나오는 보스인 졸음 대마왕은 자명종 시계 형태의 피규어인데 쉬움 난이도부터 반사데미지를 들고 온다. -양심 어디갔어, 양심.- 이 때문에 체력이 상대적으로 놓은 돌격이나 방어가 있으면 버티기 수월해지며 그래서인지 특수 효과 필드도 보스에 인접한 세 군데에 존재한다.
스킬을 시전하게 되면 5초 동안 자신이 까인 체력만큼의 보호막을 올리는데 보호막을 까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 보호막이 다 까이면 스킬 시전이 취소된다. 스킬이 정상적으로 시전되면 아군 전체에게 미친 딜과 함께 고정 상태이상이 발생하는데 고정 상태이상 동안에는 일체의 행위가 불가능해진다.[70] 그런데 이 시간이 좀 길다. 여러모로 어려운 보스. 다만 고정 상태이상도 제어 효과로 보기 때문에 티아나 욜란다 같은 캐릭터들은 고정 상태이상을 받지 않으며 이때문에 스킬 시전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다.

신조 회사 소속으로 웬 게임기 피규어가 나온다. 정식 명칭은 피크루 남작. 신조 보스는 광역기+단일기 조합은 물론이고 패시브로 침묵 면역을 들고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사쿠라 같은 침묵 위주는 넣지 말자. 괜히 넣었다가 광역기 한 방에 갈려나간다. 다만 반사 데미지가 없으며 지속 데미지가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므로 어려움 난이도라면 극한의 생존 조합에 딜러 하나를 넣어보자. 1분 30초 동안 갈려나가지는 않을 것이다.

갈라 소속으로 통조림군이 등장하는데 진짜로 통조림 피규어다(...). 갈라 보스의 특징은 바로 하수인 4체로 보스가 가로열 전체 공격+광역기 들고 오는 것도 서러운데 하수인까지 강력한 공격을 들고 와서 유저들을 울린다.
패시브 특성은 높은 방어를 얻는 대신 화상 데미지를 140%더 받는 효과인게 반사라던지 무효라던지 등을 들고 오지 않는 보스라서 공격만 잘 버티면 고득점이 가능하며 쉬움 난이도에서는 잘만 하면 평균 190레벨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하수인 4체가 등장하는데 이 하수인 4체도 보스 체력 합산에 포함되어서 보스 자체의 체력은 다른 두 보스보다 약간 낮다. 그렇기 때문에 리무루나 헌터 같은 캐릭터로 양 옆의 하수인을 정리해준 뒤 살아남은 캐릭터들로 보스를 점사하면 이길 수 있다.
여담으로 미코토와 호노카 때문에 난이도가 그만 떡락하고만 보스 중 하나가 되었다.[71]

천계 소속[72]도 등장하는데 아자젤 본인이 등장하신다. -누추한 분께서 귀한 곳에는 어언일로...- 처음에는 돌격형 코드명 V 2기만 보이는데 시작하자마자 자신의 체력을 조금(?) 깎아서 화력형 코드명 V 2기를 후방에 소환한다.
일반 공격을 하는 중간중간에 강력한 한 방을 꽂아댄다. 후위 체력 관리에 힘쓰자.
아자젤 스킬을 맞으면 일정 시간 동안 아군의 스킬 위력이 감소하며 주위의 하수인 전멸시 체력을 소비하여 다시 소환한다.

2022년 10월 중순에 윌라드 보스가 업데이트 되었으며, 소속은 스노우 가든, 아홉번째 밤이 같이 있다. 스킬 패턴 자체는 공속 증가에 전체 공격이 있는데 여기까지만 보면 그저 그런 보스 같겠지만 후술할 패시브 때문에 초보자나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이 갈려나간다. 우선 패시브 효과로 스킬 시전 후 피격시 에어본 효과와 상시 침묵 면역 효과는 그렇다 쳐도 제어 면역부터는 웃을 수가 없게 된다. 하다못해 아자젤도 침묵을 제외한 제어 효과 자체는 먹었다. 다만 공격봉인은 제어 효과에는 들어가지 않으므로 요시미를 넣어서 공격을 잠시 덜어내던가 해보자. 그리고 귀속 효과가 가장 막장을 달리는데 견제뎀을 25% 더 받는 대신 때리는 캐릭터들의 필살기 위력을 30%깎이하는 것도 모자라서 흡혈 효과를 100%만큼 날려버린다! 그래서 엘릭시아를 대동해도 1분 30초를 못버티고 녹기 딱 좋게 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게다가 보스의 파트너는 아예 스킬 시전마다 캐릭터를 공격봉인시키는 효과까지 들고 나왔다. -이쯤되면 죽으라는 악의가 매우 잘 느껴진다.-

2022년 12월 23일에 레드 돌격자가 추가되었다. 소속은 천계. 특징으로는 30초 경과시 광폭화에 돌입하며 스킬 시전시 아군 전체를 띄워버린다. 광폭화 이후로는 공속 증가에 치명타 확률이 100% 감소한다. 그렇기 때문에 후반 딜러들의 딜량이 좀 많이 감소할 수 밖에 없다. -요즘 제작진들이 일백프로 감소 효과에 맛들린 것 같다.- 최후방 아군에게 딜 넣는 효과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엘릭시아는 반필수적이다. 다만 흡혈 효과나 회복 효과는 막지 않으므로 존버 진영으로 딜 넣는 전략도 고려해볼 만하다. 특수 자리 효과는 빙결 피해 증가 자리이며 보스 패시브도 빙결 피해를 먹으면 딜량이 올라가는 방식이지만 기절하면 올라간 효과가 싹 다 가신다. 그렇기 때문에 콜라보 캐릭터 중에서 기절을 밥먹듯이 걸어제끼는 시라이 쿠로코가 가장 유용하게 쓰인다.
필드에 동상 피해가 증가하는 효과를 가진 자리가 많기 때문에 마리 로즈와 오카다 아야네가 추천된다.

4. 콜라보



위 영상에 나오는 노래의 제목은 'Energy say high'이다.
하츠네 미쿠의 특징은 전투 시작과 동시에 배치된 칸에 홀로그램을 소환하면서 전장을 벗어나는 패시브 스킬이다. 본체는 공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아군 전체가 사망할 때까지 행동할 수 있으며, 홀로그램을 포함한 아군 전체가 사망하여 전투에서 패배하더라도 하츠네 미쿠는 사망하지 않고 퇴장한 것 뿐이라 보드 게임 콘텐츠에서 1인 무한 리트라이가 가능하다. -이론 상으로는 못 깰 보드게임이 없다.- 홀로그램 자체의 생존력은 낮기에, 소환한 홀로그램의 최대 HP와 공격을 증가시켜주는 하츠네 미쿠의 전용 배경이 없다면 사실상 적의 공격을 홀로그램을 제외한 4개의 캐릭터들로 버텨주어야 한다. -문제는 헌터 같은 캐릭터에게는 정말 쉬운 스킬 표적이 되기 쉽다는 점이다.- 메간 같은 방어형을 하나 키워놓자. 일어 커버와 중어 커버 둘 다 있으며 차이점이 있다. 일어 커버에서 고음인 부분이 중어 커버에서는 저음으로 음의 높낮이 차이가 크다.

콜라보 캐릭터로 밀림 나바 리무루 템페스트가 등장했다. 픽업 대상은 리무루 뿐이며 밀림은 리무루의 인연 피규어로, 달콤한 모험 이벤트 화면에서 달콤 수치 200, 240, 280개 구간의 선택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인연 피규어의 성급은 연결된 피규어의 코팅 이전까지의 현재 최고 성급과 자동으로 연동되고 일반적인 성급 돌파는 불가능하다. 인연 피규어의 코팅은 다른 획득 방법이 없기에 재료로 개인 브랜드 도료를 사용한다. 리무루의 경우 스킬 구조상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더욱 강한 모습을 보인다. 헬렌과 조합해보자. 마왕의 미친 간지와 함께 3초 간격 천지스톰을 갈겨줄 수 있다. 굳이 스킬이 아니더라도 패시브와 조합하면 엥간해서는 딜을 못뽑는 경우가 거의 없다. -다만 보스 앞에서는 취약해지니 문제인거지.-
게다가 리무루 특성상 포식이 발동하면 체력이 쏠쏠하게 차오르는지라 돌격형 치고는 생존기가 적당하게 달린 편이다.
그러나 이 콜라보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밀림 나바의 미친 활용성이다. 밀림 나바는 필살기를 시전하고나서 적이 안죽으면 다시 시전하는데 시전 범위가 리무루와 동급이다. 리무루는 그나마도 흑뢰 터지는 확률이 은근 낮은지라 기도메타를 타야하는 경우도 생기지만 나바는 그런 게 없다. 안죽으면 일백프로 재시전에 들어간다. 이걸로도 모자라서 맞은 적에게 독뎀도 꽂는다. 심지어는 SP깎이도 딸려있다. 보통 SP를 깎는 캐릭터라고 해봤자 시라이 쿠로코나 다테 마사무네 정도인데 시라이 쿠로코는 밀림 나바와 마찬가지로 입수방법이 좀 어려운지라 논외로 쳐도 다테 마사무네는 SP깎이에만 집중하는 성향을 보이는지라 이 캐릭터의 하위호환 쯤으로 여겨질 정도다. 다만 깎는 것 자체는 지원만 잘 받으면 마사무네가 더 잘 깎기는 한다. 암튼 이런 성능 때문에 이 캐릭터가 있냐 없냐에 따른 난이도 차이가 은근 심하다. 문제는 입수 방법도 과금을 해야 얻을 수 있는 수준인지라 정석적인 Pay to win을 보여주신다.

여담으로 리무루가 스킬 쓸 때 나오는 대사는 작중에서 신의 분노(神之怒)를 쓸 때 나온 대사다.
중국 서버와 일본 서버에서 이루어진 콜라보다. 한국 서버에서는 아직 이루어진 적이 없다.
대만 서버에서만 이루어진 콜라보다.
한국 서버에서 2022년 4월 1일 개시. 콜라보 캐릭터로 주인공 차현수가 등장했다. 브랜드는 갈라. 스킬이나 패시브로 강력한 공격에 버틸수 있도록 되어있다. 디자인 노트가 9.0을 넘었다는 가정 하에 차현수+엘릭시아+헬렌+마코토 코이+오카다 아야네 조합은 점사 전문 적들이 데미지로는 절대로 이겨먹을 수 없는 통곡의 벽을 선사하기에 충분해진다.[73]게다가 패시브 효과까지 곁들이면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해서 일정 시간동안 침묵도 씹는지라 사쿠라를 들고 가도 효과 차단이 전혀 되지 않는다. 다만 이 경우 딜량이 모자라서 타임아웃당하는 경우도 생각해봐야 한다.
이후 다른 서버에도 출시되었으며 중국 서버 출시 이후 차현수의 성능 하향 조정이 이루어졌다. -타임아웃 방어성공이라는 날먹을 보기 싫다는건가-
한국 서버에서 2022년 5월 6일에 개시된 콜라보이다. -기어이 해냈다.- 콜라보 캐릭터로는 미사카 미코토가 나오며 인연 피규어로는 시라이 쿠로코가 등장한다. 미코토는 덴마 소속으로, 쿠로코는 아홉번째 밤 소속으로 등장한다. 시라이 쿠로코 역시 응원수치 200을 달성해야 얻을 수 있다. 미사카 미코토의 능력이 번개 관련인 만큼 스킬도 벼락 이펙트가 나온다. -리무루도 그렇고 미코토도 그렇고 벼락이 좀 많다.- 미코토나 쿠로코의 스킬 범위는 가로열 전체여서 얼핏 보면 이와타 카즈에와 동일하지만 성능 차이를 보면 절대 동일하지 않다. 먼저 이와타 카즈에는 스킬로 전체 공격을 내뿜고 나서 가로열에 있는 아군을 지원하는 게 끝이다. 그러나 미사카 미코토는 스킬을 시전하고 나서 카운터가 쌓이는데 카운터가 2개 이상쯤 되면 일반 공격이 적군 가로열 전체로 확산된다. -티르신가?- 게다가 전용 뱃지까지 끼워주면 스킬 시전 후 추가로 벼락이 꽂히면서 스킬에 준하는 딜량이 발생한다. 이 때문에 전용 뱃지까지 끼운 이 캐릭터의 딜량은 단일을 상대로 극딜을 내는 헌터보다도 더 높다! 헬렌이 지원으로 1티어를 찍는다면 미코토는 딜량으로 1티어를 찍는다. 시라이 쿠로코도 3중첩이 있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보조일 뿐이고 기본적인 작동 원리는 적을 기절시키는 효과와 적의 SP 회복을 떨궈버리는 효과이다. 적을 2초쯤 기절시키는 효과야 덤이라고 치더라도 일정 시간 동안 SP 회복을 떨구는 효과는 절대 덤으로 넘어갈 효과가 아니다. 다테가 SP를 떨구고 밀림 나바도 SP를 떨군다고 해도 쿠로코마냥 SP 회복을 막지는 않는다. 보통 캐릭터들의 SP회복량이 6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SP회복이 6 깎이는 수준은 사실상 SP 봉인과도 같은 효과인 셈이다. 설령 SP회복이 2가 되어서 오른다고 하더라도 헬렌 버프 받은 티아조차도 2씩 회복하는 수준이 느려터졌을 수준인데 하물며 다른 캐릭터가 2씩 회복하는 모습은 얼마나 답답할까? PVP전에서는 2씩 회복해서 스킬을 시전하려고 보면 이미 다른 아군들은 전멸당했다.
한국 서버에서 2022년 9월 중순부터 개시된 콜라보로 등장하는 캐릭터는 엠프리스와 데드 마스터가 나온다. 엠프리스의 경우 딜량을 지원하는 마법형으로 출시되었으며 데드 마스터는 아홉번째 밤의 돌격형으로 출시되었다.
엠프러스의 스킬의 기본 성능은 가로줄 아군의 치명타 확률을 7초 동안 25%가량 올려버리는 효과를 들고 나왔다. 다만 이 확률 상승은 지원 강화에 영향을 받지 않으니 이 점 유의하자. -지원 강화를 받으면 그건 그거대로 충격적이었을 것 같다.- 두 번째로 열리는 효과는 표식을 부여한 뒤 그 표식을 받은 적이 받는 필살기 피해가 25%정도 증가하는 효과다. 마지막 세 번째로 열리는 효과는 표식이 남은 적이 사망하면 즉시 100SP를 회복하는 효과이다. 사실상 필살기 재시전이라고 보면 된다.
패시브 효과로는 아군 치명타 확률이 10% 올라가는 효과로 코이보다는 좀 약한 효과이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아군이 치명타를 내거나 적을 처리하면 즉시 20SP를 회복한다. 두 번째 효과가 해금되면 SP회복과 동시에 자힐+디버프 정화가 나온다. 세 번째 효과는 표식 먹은 적에게 치명타 피해가 터지면 동상 피해가 추가로 발생하는 효과...이지만 엠프러스 자체가 스탯이 낮다보니 그냥 덤 수준으로만 봐야 될 듯하다.
데드 마스터의 스킬은 관통 효과에 집중이 되어 있으며 패시브는 추가 공격(데스 윙)의 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다. - 이런 거 말고- 쓰다보면 알겠지만 세세한 사항을 설명할 필요도 없이 탱이나 힐 따위는 갖다 버린 극딜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엠프리스나 데드 마스터의 성능이야 통상보다는 좀 낫긴 하지만 이전 콜라보의 미코토와 쿠로코의 충격과 공포스러운 성능 탓에 아무래도 묻히는 감이 있다.
다만 엠프러스의 경우 지원 강화를 최대까지 찍은 코이와 조합하면 치명타 확률이 바야흐로 100% 보정 먹는 막장 스탯을 볼 수 있게 된다.[74]게다가 엠프러스는 마법형이라서 지원형끼리 출전했을 때의 지원 효과 감소 같은 게 없어서 상술한 일백프로 보정이 유지된다. -그건 그거대로 끔찍하다.-
한국 서버에서 2022년 12월 23일부터 개시된 콜라보지만 정확하게는 데드 오어 어라이브의 외전격인 익스트림 비너스 베케이션 버젼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등장하는 캐릭터는 마리 로즈와 연동형 개인 브렌드 캐릭터 설정인 호노카가 등장한다. 격투 게임에서 따온 캐릭터들이라서 그런지 마리 로즈와 호노카가 격투학원으로 추가되었다. 마리 로즈가 갈라 소속인지라 오랜만에 갈라 회사에 아주 쓸만한 화력형 캐릭터 하나가 추가되었다. 기믹부터가 꽤나 독특한데 일단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이 캐릭터는 티아와 마찬가지로 SP를 회복하지 않는다. 정작 적들은 사기적인 SP회복을 들고 온다는 점을 생각하면 뭔가 큰 억까가 느껴진다. 다만 티아는 아군이 스킬을 시전하면 20 SP씩 차면서 그나마 스킬 시전이라도 할 수 있는 반면 마리는 그딴거 없다. 그냥 꾸역꾸역 딜을 넣어서 최소 11타에 상대를 무한광 저편으로 보내버리신다. 다만 공격 봉인은 꽤나 치명적이므로 상대가 공격 봉인을 들고 나왔다면 바꿔주자. 스킬에 의존하지 않는 형식이다보니 SP가 다 차면 나가는 방식보다는 공격 횟수에 따라서 나가는 방식으로 나왔으며 SP는 30이 찰 때마다 그 위력이 10%씩 올라간다. 그러므로 최대로 올릴 수 있는 위력은 30%정도. SP를 회복 못하는 것 뿐이지 수급 효과는 받으므로 헬렌의 추가 SP 회복 효과와 보충 효과를 받으며 적 처치시의 SP수급도 받는다. 호노카는 이름부터가 원작에서부터 호노카로 스노우 가든 소속 방어형으로 나왔다. 보호막에 근거한 스킬 구성이 특징으로 보호막을 통한 스킬 피해 경감, 회복 및 보호막 보조를 들고 나왔다. 그런데 이 보호막 충전이 피해를 받을 때마다 차는지라 보호막이 기관총 연사마냥 시시각각 변화하는 꼴을 볼 수 있으며 이때문에 전방 유지 능력이 매우 빼어나다. 아야네하고 같이 쓰면 본격적으로 아군 진영에 웬 장막 깔리는 듯한 편안하고 오래가는 보호막 효과를 맛보게 된다.
여담으로 호노카의 경우 본작에서는 초보자가 다루기 어려운 캐릭터라는 평이였지만 여기 넘어와서는 그래도 초보자라도 쓸만한 캐릭터로 나왔다. 돈이 있거나 소원의 별이 있다면 말이지.
한국 서버에서 2023년 7월 28일부터 개시된 콜라보이다. 덴마 소속과 스노우 가든 소속으로 등장하였으며 카나데가 덴마 방어형으로, 유리가 스노우가든 화력형으로 출시되었다. 소속은 파이널 소속. 유리가 총질 몇 번하면 대차게 드러눕는 피규어들이 좀 많은 게 함정.
한국 서버에서 2023년 11월 중순부터 개시된 콜라보이다. 갈라 소속과 아홉번째 밤 소속으로 등장하였으며 후루카와 나기사가 지원형으로, 후지바야시 쿄가 화력형으로 등장했다. 쿄는 결국 전투 특화로 성장하고 만 세계선이다.

5. 사건 사고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닌데, 첫번째로, 성능을 앞세워서 유저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었던 캐릭터를 너프시켰다는 점이다. 모바일게임은 대부분 돈을 들여서 가챠를 하기 때문에 너프에 매우 민감하다. 돈주고 산 것이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환불사유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바일 게임의 BM은 기존 캐릭터의 너프가 아닌 인플레이션을 통해 수익극대화를 노리는 쪽으로 발달해왔다. 물론 버그가 있다면 최대한 빠르게 핫픽스를 진행해야 하지만 이 것도 모든 상황을 수습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기에 '버그가 없도록' 충분히 검토 후 출시해서 어떠한 이유로도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이 최선이다.
두번째 문제로는, 이 패치가 하필 목요일에 적용되었다는 점이다. 목요일은 천계 컨텐츠의 마지막 날이라서 많은 랭커들이 모아놓은 입장권 10장을 한꺼번에 소모한다. 부품, 배지, 성급, 덱조합, 인장의 변화로 점수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미루고 신중하게 추이를 살핀 후에 덱을 결정해서 몰아치는 것이다. 차현수는 현재 모든 천계 컨텐츠에서 핵심 탱커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었기에 차현수 너프 전에 천계 입장권을 모두 소모한 유저와 너프 후에 입장권을 10장을 소모해야 하는 유저의 점수 차이가 엄청날 수 밖에 없다. 매 판마다 4500만점을 달성하던 유저가 너프 후에 원래 점수의 반도 나오지 않아 랭킹이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세번째 문제는 너프 방식이다. 문제가 있다면 고쳐야하는 게 맞지만, 일단 너무 늦었다. 4월 1일에 출시하여 3주동안 픽업을 진행한 피규어를 두 달이 넘도록 방치하다가 이제와서 고치겠다고 하면 그건 버그 픽스도 아니고 그냥 너프라고 봐야한다. 그런데 그 중요한 너프를 아무런 공지도 없이 잠수함 패치를 통해 진행했다.
마지막 문제는 세번째 문제와 연결되는데, 퍼블리셔가 뭘 패치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는 것. 당일 저녁 공식카페에 이례적으로 빠르게 공지가 올라왔는데 그 내용이 가관이다. [공지]<차현수 능력치> 관련 안내 어 음... 뭐가 문제지... 우리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ㅎ 평소에도 패치와 이벤트에 대한 공지가 매우 늦거나 아예 누락되는 경우가 많아서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결국 패치내용이 무엇인지 검토하지도 않고 그냥 본사에서 내려오는 클라이언트 덮어쓰기만 해오다가 이런 문제가 터진 것이다.
결국 다음날인 6월 10일 급하게 현수관련 패치를 롤백하며 '비정상적인 업데이트였다'고 공지했으나, 이미 천계 일정이 마감된 상태라 손해본 사람들에 대한 보상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게다가 가장 큰 문제점은 업데이트 내용이 비정상적인 것이 아니라 업데이트 과정이 비정상적이었다는 것이다. 차현수에 대한 해당 패치는 중섭에서는 이미 진행된 것으로 늦건 빠르건 오게 될 것이었다. 과정이야 어쨌건 이미 적용된 패치를 다시 롤백한다는 것은 들끓는 여론을 식히려고 급하게 바지를 내려 오줌을 갈기는 행위에 불과하다.
2주 후인 6월 23일 결국 란시아의 복사딜 버그에 대한 패치와 함께 차현수의 너프 패치도 함께 다시 적용되었다. 중섭에서 차현수에 대한 너프 이후에 란시아의 버그 패치가 이루어진 것을 보면 6월 9일의 차현수 업데이트는 정상적인 일정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일정도, 내용도 계획된 패치였지만 미리 고지하지 못했다는 점, 과금을 한껏 유도한 한정 캐릭터에 대한 이례적인 너프라는 점 등으로 반응이 심각하게 안좋으니 실수인 척 하면서 일단 롤백하자 라고 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6. 기타



[1] 중국어명은 反射狐 혹은 反射狐工作室 [2] 상하이 본사. 한국판을 운영하는 홍콩 지사와는 계정 관리가 서로 별개이며, 중국판 계정을 한국판에서 인식하지 못한다. [3] 홍콩 지사. 중국판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한국판 계정을 중국판에서 인식하지 못한다. [4] 운영 계약 종료로 인한 서비스 이관 [5] 파이널 배틀 아자젤은 자동모드 고정. [6] 빨간색 등급의 경우 다이아몬드 개수에 따라서 일돌~오돌(풀돌)이라고 부른다. [7] 빙결, 고정, 기절, 에어본(공중에 뜸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고정이 여기에 속하하며 화상, 동상, 독, 공격 불가, 실명이나 다른 상태이상은 제어 상태이상으로 보지 않는다. [8] 필살기의 정확한 뜻은 반드시(必) 죽일 수 있는(殺) 기술(技)인데 지원형은 적을 못죽인다(...) [9] 마리 로즈의 경우 SP가 차오르지 않고도 11회를 때리면 그 즉시 스킬이 나간다. [10] 아스타로드는 시전 후 100을 유지하지만 100에서 1씩 떨어진다. [11] 화력형(화살)/돌격형(쌍검)/지원형(하트)/마법형(뾰족한 십자)/방어형(방패). 총 5가지의 직업이 있다. [12] 보통 220레벨 이후 진열장 10레벨을 뚫은 지원형 체력이 1500K 언저리임을 생각해보면 보호막 수치가 체력 수치보다 더 높아지는 셈이다. [13] 디자인 노트 뚫이하면 16초로 늘어난다. [14] 9번 시도에서 기절이 안걸릴 확률은 0.35^9=0.00007이며 이를 백분율 환산시 0.007%가 된다. [15] 오필리아의 패시브 강화 배경에 맞춰 소환물 덱을 짠다고 하면 해리+사카이 유이+소청+헬렌+오필리아가 추천된다. 헬렌이야 말할 것도 없는 SP회복의 대표격이며 해리는 소환물을 둘 씩이나 소환하고 유이는 17초 간격이긴 하지만 바벨을 무려 넷이나 소환해대며 주된 기믹이 체력을 깎으면서 유이를 치료하는 효과이기 때문에 능동적으로 사망하는 편이다. 또한 소청의 경우 분신이 넷이 되면 그 중 하나가 알아서 죽는데 이것도 소환물 사망으로 보기 때문에 능동 SP회복이 가능해진다. 즉 한 사이클에 소환물 2+4+1=7마리가 능동적으로 죽어주면서 35SP가 회복되며 헬렌의 회복까지 곁들이면 스킬 주기가 절반으로 감소하는 기적을 볼 수는 있을 것이다. 다만 헬렌을 못쓰는 경우에는 히마와리나 넣어주자. [16] 로리스가 속한 그 집안이 맞다. [C] 콜라보 캐릭터 [18] 하츠네 미쿠 자체가 보컬로이드라서 따로 성우가 존재하지 않는다. [C] 콜라보 캐릭터 [C] 콜라보 캐릭터 [C] 콜라보 캐릭터 [22]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콜라보 캐릭터를 제외한 통상 캐릭터 중에서 1티어라는 것이지 캐릭터 전체로 넓게 보면 지원 역할의 1티어는 후루카와 나기사가 된다. [23] 채팅을 입력했는데 안뜨는거면 검열당한 게 맞다. 특정 단어가 포함되면 입력된 내용 전체가 나오지 않게 된다. 다만 띄어쓰기 꼼수는 가능하니 입력할거면 몇 자 띄고 입력하자. [24] 일단 스킬 자체는 공격력에 비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공격력이 31% 증가했다는 소리는 스킬 딜량도 똑같이 31% 증가했다고 간주해도 되며 여기에 시클 피해량을 추가로 42%만큼 올려주므로 곱연산(1.31×1.42)을 적용해주면 대략 1.86(86%)이 나온다. [C] 콜라보 캐릭터 [26] 브랜드 상성 피해가 증가하며 시전시 필살기 피해가 5%씩 올라가고 최대 5회까지 중첩된다. [27] 스퍼트: 필살기 시전 후 5초 동안 공격력 상승 [28] 1,000=1K이므로 10,000,000(10M)의 피해량이 발생했다는 소리가 된다. [29] 비록 미코토의 위상이 옛날에 비해 많이 떨어진건 사실이나 어디까지나 최상에서 차상으로 떨어진 것이지 딜량 자체가 너프를 먹은 건 아닌지라 PVP에서는 여전히 맞으면 아프다는 사실은 알아둬야한다. [C] 콜라보 캐릭터 [C] 콜라보 캐릭터 [32] 적군이 초반부터 80이상의 SP와 초당 12를 회복하는 수치 등등. [33] 헌터의 단일대상 극딜의 딜량이 절반 가까이 토막난다. [34] 진열장 레벨 26레벨 기준으로 보면 공격력이 6만쯤 될 수 있긴 할 것이다. 그랬을 때 얻는 보호막 수치는 60,000*2.48=148,800쯤 된다. [35] 사실 방천화극을 보고 싶다면 도감-피규어 소장실에서 5단계까지 뚫어주면 장식용이나마 볼 수 있다. [36] 15초가 짧아보일 수 있지만 PVP에서 15초는 의외로 길다. [C] 콜라보 캐릭터 [C] 콜라보 캐릭터 [39] 사실 마리 로즈에게는 스킬이 없다고 보면 된다. 스킬(필살기) 설명란에 스킬 효과에 대해서 서술은 해 놨지만 실제로는 스킬 시전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윌라드 보스 상대로 스킬을 시전해도 공격 봉인을 안먹는다. [C] 콜라보 캐릭터 [41] 마작패 적은 총 세 가지가 존재한다. 백(白), 발(發), 중(中). 발패는 주사위를 굴려 나온 눈으로 효과를 적용하며 중패는 적 전체에게 공격을 시전한다. [42] 막고라는 명예로운 결투로써 두 전사 이외에는 관여할 수 없지만 라크쉬르는 두 결투자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구조인지라 유나의 스킬 발동 후에도 아군이 뒤에서 결투하는 상대를 냅다 팰 수 있는 구조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라크쉬르에 더 가깝다. [43] 원래 받은 피해를 32%만큼 반사하는 효과에서 30/60/80%만큼 추가해서 반사한다. 즉, 최대로 반사할 수 있는 피해량은 112%. 선인장도 저렇게는 반사 못한다. [44] 참고로 동상과 화상, 독뎀도 포함된다. [45] 배경 2레벨 달성시 10SP [46] 피규어 소장실에서의 설정상을 보면 조운과 제갈공명이 속한 형주가 촉을, 주유와 손상향이 속한 월주가 오를, 조조 혼자 청주인 점을 봐서 위를 모티브로 따왔음을 알 수 있다. 전국은 일본 역사 중 전국시대를 모티브로 따왔다. [C] 콜라보 캐릭터 [C] 콜라보 캐릭터 [49] 아군 전체에게 보호막 부여 [50] 자힐의 대표격이라고 볼 만큼 자힐 하나는 확실하다. [51] 대충 9대쯤 맞으면 보호막이 또 올라온다고 보면 된다. [C] 콜라보 캐릭터 [C] 콜라보 캐릭터 [C] 콜라보 캐릭터 [55] 해리가 반딧불 소대에 합류하기 전에는 정부군 소속이였다. 사카이 유이는 반딧불 소대 소속이라기보다는 타부대 소속 교관이라고 보면 된다. [56] 준장(准將, 별 하나)이 아니라 중장(中將, 별 셋)이다. [C] 콜라보 캐릭터 [C] 콜라보 캐릭터 [59] 엘릭시아의 경우 기본 SP가 80이고 헬렌까지 곁들이면 초당 회복이 8 SP이므로 스킬 시전을 위해서는 적어도 3초는 있어야 한다. 반면 미즈노 우메를 끼고 나온 데드 마스터는 기본 SP가 60+30(미즈노 우메 효과)=90이고 초당 회복이 6 SP이므로 2초만에 스킬이 나온다. 엠프러스의 경우도 기본 SP가 60+30=90에 초당 SP가 6+2=8 SP이므로 역시 2초만에 스킬이 나간다. 즉, 엘릭시아가 스킬을 시전하게 전에 엠프러스가 먼저 스킬을 시전하고 스킬을 맞은 적에게 데드 마스터가 다시 끼얹는 방식이 된다. [C] 콜라보 캐릭터 [61] 주의할 점으로 이 조합들의 전제조건은 보스 딜량을 버틸 수 있다는 하에 추천되는 조합들이다. [62] 정확하게는 받은 피해량에 비례해서에 가깝다. [63] 한 진영의 전장 칸 개수가 9칸이다. [64] 제어 상태이상으로 분류되는 상태이상은 다음과 같다: 기절, 고정, 빙결, 에어본/실명, 화상, 공격봉인, 침묵은 제어 상태이상으로 보지 않는다. [65] 이에 반해 빙결 상태이상은 패시브 발동은 못막는다. [66] 고정이 바로 걸리는 것이 아니고 1초 쯤의 딜레이가 존재한다. [67] 보강 1단계 진행시 신조, 덴마, 갈라 브랜드의 알파 부품을 각각 50개 모아서 진행하며 2단계 진행을 할 때는 여기에 특정 브랜드 베타 부품 500개가 필요하다. 생선뼈를 100개 소비하여 얻을 수 있는 최대분량은 30개이므로 500개를 모으려면 생선뼈가 대략 1700개가 필요하다. 인내가 필요하다. [68] 얼마나 강력한가 하면 레벨190의 티르 2마리와 헌터 1명이 나온다. 심지어는 헌터의 SP는 이미 다 차있는 상태로 시작한다. [69] 천만쯤 까면 3~4칸을 깐거다. [70] 카미유의 고정 상태이상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71]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미코토는 후반으로 갈수록 딜량이 중첩되는데 여기에 브랜드 상성까지 들어오면서 딜량이 떡상한다. 호노카는 5돌+전용 부품 4세트만 갖춰져도 팀을 보호하기에 충분한 방어력을 갖추게 된다. 게다가 위아래로 미코토+쿠로코를 넣어주면 보스 주변의 하수인들이 30초 이내로 정리당하며 쿠로코가 아래에 있으면 SP회복 필드존으로 진입하므로 밥먹듯이 기절을 걸어제낄 수 있게 되어 굳이 엘릭시아 안넣어도 살 수 있을 정도로 생존성이 한층 올라간다. 엘릭시아 자리에 코이를 넣으면 치명타 확률을 높일 수 있으며 엠프러스까지 넣으면 치명타 확률이 쭉쭉 상승한다. 그렇게 6명이 집단폭력을 시전하다보면 어느샌가 고득점을 하게 된다. 단, 이건 어디까지나 콜라보 캐릭터들이 있을 때의 이야기이고 그런 거 없다면 엘릭시아를 넣어서 죽지 않게만 해두자. [72] 천계 소속은 무상성 피해가 적용된다. [73] 원리는 다음과 같다. 차현수의 특성은 바로 스킬 시전 후 일반 공격으로 HP가 가장 낮은 캐릭터를 회복시켜주는 효과인데 마코토 코이의 패시브와 엘릭시아의 스킬도 흡혈 효과를 지니고 있다. 여기에 오카다 아야네가 HP가 가장 낮은 캐릭터에게 방어막을 씌워주고 헬렌과 코이로 HP를 전체적으로 회복함과 동시에 SP회복을 올려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엘릭시아의 피해 분산을 발동하면 점사로 인한 극딜을 방어해줄 수 있게 된다. 피해 분산의 경우 한 번 발동된 이후로는 침묵이나 고정 상태이상을 먹지 않는 이상 지속된다고 보면 되는데 엘릭시아의 기본 SP가 80이고 초당 6 SP를 회복하는데 헬렌의 패시브로 2 SP를 추가 회복하면서 3초 만에 스킬이 시전된다. 그 3초 이전에 전위가 사망하면 망했다고 봐야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통곡의 벽은 이미 완성된 것이다. 시전 이후 8씩 회복하므로 이론상으로는 다시 시전하기까지 13초가 걸린다. 디자인 노트가 8.0이하라면 다시 시전하기까지의 잠깐의 틈새가 있겠지만 9.0이후부터는 그런 거 없다. 헬렌이 사망하지 않는 이상 15의 지속 시간이 끝나기도 전에 다시 발동해서 발동 시간을 리셋시키기 때문이다. 설령 SP가 감소했다고 하더라도 헬렌이 스킬 쓰면 그만이다. [74] 12%(코이 패시브 기본)+12%(코이 패시브 2단계 해금)+50%(지원강화 최대 수치)+10%(엠프러스 패시브)+25%(7초 한정 엠프러스 스킬)=109%->100%. 스킬 없을 시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