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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4:49

미노켄사티로스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파일:external/images.wikia.com/MinoanCentaur-RGBT-JP-C.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미노켄사티로스,
일어판 명칭=ミノケンサテュロス,
영어판 명칭=Minoan Centaur,
레벨=6, 속성=땅, 종족=야수전사족, 공격력=1800, 수비력=1000,
효과외1=이 카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야수전사족 / 레벨 4의 일반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한다.)]
레스큐 캣의 하위 호환격인 카드. 어째선지 같은 레벨의 미노켄타우로스보다도 공격력이 떨어진다.

엑시즈 소환이 도입되기 이전에 발매된 카드로, 당시에는 바닐라 야수전사족 2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시피했기에 특수 소환이 안 되어 일소권을 요구하는 이 카드는 기피 대상이었다.

유일한 해법이 내추럴 튠을 발동해 8레벨 싱크로로 연결하는 것. 그러나 엑시즈 소환이 도입되고 나서는 동일한 레벨의 몬스터를 소환하는 효과 덕분에 각광을... 받지 못했다. 안 그래도 쓰기 힘들어 죽겠는데 더 소환하기 쉽고 범위도 널널한 레스큐 래빗이 나와서 설 자리를 완전히 잃어버린 것. 그나마 래빗과 차별화되는 점이라면 동명 카드가 아니라도 상관이 없다는 것과 소환되는 일반 몬스터들에게 디메리트가 없다지만 어차피 야수전사족/레벨 4만 불러올수 있고 저 조건에 맞는 카드중 튜너는 없기에 자체적으론 싱크로 소환도 못할 뿐더러, 래빗과 마찬가지로 동명 카드를 불러올 가능성이 높으며, 바닐라로 어택을 할 것도 아니고 그 턴에 랭크 4 엑시즈에나 쓰일 건데 별 의미 없는 효과. 그리고 래스큐 캣도 에라타를 먹고 돌아왔다.

2. 관련 카드

2.1. 미노켄타우로스

2.2. 레스큐 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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