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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lack><colcolor=white> 물의 엘 水のエル|El of the Wa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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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18cm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체중 | 158kg | ||
특수 능력 |
원차의 두산가 풍압 공격 |
성우 | 야나다 키요유키 | ||
슈트 액터 | 이시가키 히로후미[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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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아기토의 엘 로드의 일종으로, 고래와 닮은 초월생명체. 때려눕힌 사람의 움직임을 봉하는 『원차의 두산가』라는 무기를 들고 손바닥에서는 고압의 바람을 쏘아 적을 날려버린다. 날씨를 조종하여 폭풍우를 일으키는 것도 가능하여 일찍이 『아카츠키 호 사건』 때에 아카츠키 호에 나타나 아기토의 힘에 막 각성한 사와키 테츠야가 변신한 가면라이더 아기토에게서 승리하고 바다로 던져버려 살해했다.[2]너희도 같이 밝은 빛을 보았다. 저 남자와 똑같이 언젠가 사람이 아니게 되겠지. 하지만 살려주도록 하겠다. 각성의 전조가 보이기 전까진... 단! 이 일은 누구에게도 말해선 안된다. 절대로. 잊어선 안 된다. 너희의 남은 시간은 길지 않아. 너희에겐 미래가 없다는 것이니까...
이후 아카츠키 호의 승객들에게 절대 이 일을 발설해서는 안 되며, 너희에게는 미래는 없다며 절망적인 말을 충고하고 세키야 마스미의 몸의 안으로 들어가 2년 간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후 세키야 마스미의 몸에 빙의하여 승객 중 마스미의 친구 타치바나 쥰, 그리고 선장 타카시마 마사히데를 살해하고 실체화하여 세키야 마스미의 목숨도 빼앗았다.[3]
이후 길스와 G3-X가 전혀 당해낼 수 없는 압도적힌 힘을 보였으며 과거를 기억해낸 쇼이치는 엘 로드에게 겁을 먹어 그 자리에서 도망을 쳤다. 허나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버닝 폼으로 변신한 아기토의 필살기 『버닝 봄버』를 맞고 폭발하고 어둠의 힘에게 돌아갔다.
2. 강화체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물의 엘 강화체 水のエルㆍ強化体|El of the Water Strengthened Fo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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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18cm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체중 | 158kg | ||
특수 능력 | 원념의 바르디슈|풍압 공격|마술 공격 |
물의 엘이 어둠의 힘 체내에 잠식하여 강화한 모습. 도끼창 형태의 『원념의 바르디슈』를 장비하고 있다. 문장의 힘으로 강한 염력을 사용하여 GX-런처의 궤도를 바꿔버리기도 하고, 심지어 필살기를 튕겨내버릴 정도로 마술이 눈에 띄게 강화되었다.
4대 1의 상황에서도 전혀 뒤지지 않고 4인 라이더를 압도하지만, 기억이 되살아난 쇼이치가 변신한 아기토 샤이닝 폼에 압도당하고 익시드 길스의 『익시드 힐 클로』, 어나더 아기토의 『어설트 킥』, 샤이닝 폼의 『샤이닝 라이더 킥』을 맞고 폭발하고 다시 어둠의 힘에게 돌아가나 어둠의 힘에게 닿는 순간 힘이 다해 물덩어리가 되며 소멸한다.
물의 엘의 죽음을 본 어둠의 힘은 아기토의 힘이 이렇게나 진화했다는 것을 깨닫고 직접 행동에 나서는 계기가 된다.
3. 기타
- 비록 바람의 엘ㆍ땅의 엘과 달리 비교적 이른 시기에 리타이어했지만, 작중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사건인 아카츠키호 사건의 진범이라는 점과 츠가미 쇼이치의 기억을 잃게 만든 원흉이라는 점에서 스토리에서의 비중이 바람의 엘과 땅의 엘보다 더 높다.[4]
- 오르카 로드를 근위병으로 두고 있는데, 모티브가 같은 고래종인 것을 보면 물의 엘도 사실 오르카 로드일 가능성이 높다.
[1]
石垣広文. 가면라이더 시리즈 첫 레귤러 배역이다.
[2]
실은 죽지 않았지만 물의 엘은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
[3]
직접적으로 죽인 것이 아니라 실체화하면서 사망했는데, 기생충이 몸에서 갑자기 빠져나가면 숙주가 갑자기 쇼크사로 사망하는 것을 표현한 듯 하다.
[4]
바람의 엘과 땅의 엘은 엘 로드라는 점만 빼면 일반 로드와 차이가 없을 정도로 스토리 상의 비중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