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28 00:16:28
1. 개요2. 줄거리3. 등장 인물4. 피해자5. 범인6. 트릭7. 여담
명탐정 코난의 2부작 오리지널 에피소드이자 셀 방식으로 제작된 마지막 에피소드다.
운전하던 차의 기름이 떨어져 헤매던 모리 일행은 마지마 사장의 도움을 받는다.3. 등장 인물
CV :
와타베 타케시/
조동희
CV :
우치카와 아이/
김현지
CV :
마츠야마 타카시/
김정은
엔도 노부아키 (이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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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회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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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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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타구치 타카시/
손종환
CV :
코야마 리키야/
정명준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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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마 미치요시 (마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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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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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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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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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자본시장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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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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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노부아키 (이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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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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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갑질, 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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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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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수, 협박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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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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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야마 토모노리 (민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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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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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및 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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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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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죄, 무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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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키야마는 사전에 엔도가 범행을 저지를 것이란 것을 알고있었다. 엔도는 가정부인 혼죠에게 마지마에게 살해당한 사람이 혼죠의 아버지라는 것을 안다는 빌미로 데스크의 커튼을 전부 가리고 있었고, 원래 계획이라면 피해자인 마지마는 이때 지나갔어야 했다. 다만 이를 눈치챈 키야마는 이 틈에 본관을 지나갔고, 키야마는 그 사이에 마지마를 살해했다. 그리고 석정에 물이 찬 사이에 고무보트를 이용하여 마지마의 시신을 석정 가운데로 이동시켜 장대를 이용하여 마지마를 발자국 없이 석정 가운데에 놓았다. 다만 마지마의 시신이 너무 가지런하게 있어서 엔도가 사전에 구상한 트릭대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자세였고, 고무보트를 키야마의 방안에서 코난이 발견하였고, 거기에 실수로 떨어뜨린 만년필에서 샌 잉크가 고무보트에 묻은 탓에 다른 범인이 키야마 자신에게 뒤집어 씌웠다는 변론도 무의미하게 되었다.이 에피소드의 피해자 이름인
마일도는
파워 디지몬의 등장인물 이름과 겹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