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OFFLINE/ 문의 회사생활
1. 개요
라인과 라인프렌즈를 기반으로 회사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라인타운의 후속작이다.
2. 상세
네이버 TV, 유튜브(한국판)[1], 유튜브(일본판)[2]원제 LINE OFFLINE.
2013년 1월 7일부터 방영한 라인과 라인프렌즈가 기반인 직장인 버전 애니메이션. 라인프렌즈들이 라인 코퍼레이션이라는 회사에 다니는 이야기가 주류이다.
LINE TOWN 이후 한국에서는 '라인프렌즈 - 문의 회사생활'[3]이라는 이름으로 더빙 되어 2016년 4월 21일부터 네이버에 공개되었다. 편당 3분 3초 분량의 총 114화로 구성되어 있다.
작중 LINE TOWN과 BGM 동일하게 쓰인다.
3. 오프닝
오프닝은 한국판, 일본판 모두 LINE TOWN의 오프닝에서 앞 부분을 조금 편집했다.일본판 : GReeeeN - あいうえおんがく(아이우에 음악)
한국판 : B1A4 - 가나다 송
4. 등장 캐릭터
- 문 (CV: 모리카와 토시유키/ 엄상현) - 상품기획과 대리. 작품의 실질적 주인공. 직장인답게 잦은 야근과 과중한 업무로 인해 과로한 모습이 자주 나온다. 라인타운 때의 고집과 민폐 부리는 성격은 없어졌다.
- 제임스 (CV: 카자마 유토/ 신용우) - MD과 과장이자 사장의 아들. 특별 대우를 싫어하며 낙하산으로 입사하지 않고 밑에서 부터 차근차근 진급해 왔다. 여전히 나르시시즘이 있으나 여기선 더 심해졌다.
5. LINE TOWN과 차이점
기본적인 캐릭터의 이름과 성격은 비슷하지만, 회사 생활이 배경인만큼 직책의 차이로 인한 대우와 인간 관계가 달라졌다.- 풀 3D로 제작 되었다.
- LINE CORPORATION이라는 회사 사무실이 주된 장소이다.
- 전작에서 종업원, 사장 등 여러가지로 나온 보스의 역할이 부장 직책으로 고정되어있다.
- 다른 인물들의 집은 나오지 않고 주인공인 문의 집은 자주 나온다.
- 에피소드 전편 모두 3분 3초로 이루어져 있다.
- 샐리는 LINE TOWN에 비해 출연 빈도와 비중이 줄었다. [5]
- 회사 생활이다보니 음주 장면도 많이 나오고, 문의 집에선 담배 꽁초가 수북한 재떨이도 얼핏 지나간다.[6]
- 회사 생활이라서 서로 존칭과 존댓말을 쓴다.
- 샐리는 라인타운 때와 다르게 목소리가 많이 낮아지고 말투도 차갑고 사무적으로 바뀌었다. 사장의 비서직으로 직책도 높은 편이다.
- 레너드, 에드워드는 등장하지 않으며, 메인 등장 인물 7명 외에 등장 인물도 없다.
- 라인프렌즈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에피소드는 욱일기를 의심케 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 여기서는 모든 남자 등장인물들이 방귀를 뀌었다.(52화, 제임스 제외) 대신 이 영상에서는 등장인물 모두 방귀를 뀌어서 마침내 제임스의 방귀 장면을 찾아낼 수 있다. 영상 링크[7]
[1]
오프닝과 1화를 제외한 모든 에피소드가 비공개로 전환 되었다. 그래도 네이버TV에는 남아 있으니...
[2]
유튜브 한국판은 오프닝과 1화를 제외하고 모두 비공개 처리되었지만 일본판은 다행히도 남아있다. 하지만 몇몇 회차들은 볼 수 없다.
[3]
오프닝음악 뒷부분에 라인 셀러리맨 이라는 이름이 나온것으로 보아, 초기엔 이름이 달랐을걸로 추정된다.
[4]
대사가 없어 성우도 없다.
[5]
반면 제시카의 비중은 많이 늘었다.
[6]
흡연 장면이 나오진 않지만, 비눗방울을 부는 장면으로 순화돼서 지나가기도 한다. 문의 집의 성인 잡지나 재떨이, 회식의 음주 장면 등으로 인해 시청 연령대가 15세 이상 시청가이다.
[7]
부장님은 등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