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문석부(文錫富) |
생몰 | 1908년 9월 24일 ~ 1998년 12월 6일 |
출생지 | 함경남도 함흥시 |
사망지 | 서울 보훈병원 |
매장지 |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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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다.2. 생애
문석부는 1908년 9월 24일 함경남도 함흥시에서 태어났다. 그는 1942년경 일본군에 징집되어 중국 전선에 보내졌고, 제9전구 별동대장 허치수(許治樹)와 접선해 은밀히 후방 공작 활동을 펼쳤다. 그러다가 일본군 진영을 탈영하고 1945년 2월 15일 광복군에 입대해 총사령부에서 활동했다.8.15 광복 후에는 국내로 귀환했으나, 한독당활동 외에는 별다른 직업 없이 어려운 생활을 하였고, 부인이 사망한 뒤에는 하숙방을 전전하였다. 1998년 12월 6일 서울 보훈병원에서 병사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63년 문석부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했고,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그리고 1998년에 그의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