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墨麟(? ~ 1406)
명나라의 인물. 자는 사정(士楨).
2. 생애
섬서성 고릉현 사람으로 북평감찰어사가 되었다가 북평안찰사 부사가 되었으며, 정난의 변 때 북평이 연왕 주체의 영역이라서 주체의 편에 섰던 것으로 보이고 북평을 지켰다. 1402년에 영락제가 건문제를 이기고 승리했으며, 묵린은 형부우시랑에 올라 사사로운 정에 얽매이지 않고 공정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병부우시랑으로 옮겼다.1406년에 사망해 시호를 영의(榮毅)로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