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Enter the Infinite | |
한글판 명칭 | 무한을 향하여 | |
마나비용 | {8}{U}{U}{U}{U} | |
유형 | 집중마법 | |
당신의 서고에 있는 카드 개수만큼의 카드를 뽑은 다음 손에서 카드 한 장을 골라 서고 맨 위에 놓는다. 당신은 당신의 다음 턴까지 손에 있는 카드의 장수 제한이 없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기발한 생각을 모조리 독식해 보거라." — 니브-미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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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세트 | 희귀도 | |
충돌의 관문 | 미식레어 |
그런데 손에 수십장을 들고 있다고 해도 손크기가 영원히 증가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다다음 턴 끝에 7장을 남기고 다 버려야된다. 그리고 다다음턴이 시작될 때 드로우를 못해서 진다. 사용하고 1턴 안에 승부를 결정지어야 한다는 말인데 이녀석의 마나비용은 12. 얘를 쓴 다음에 다른 주문을 사용할 마나가 남아있을 리가 없다.
이렇게 꺼내는 것이 고통스럽기는 하지만, 일단 터지면 콤보덱에게 불꽃같은 한 턴은 확실히 보장해준다. 몇 가지만 예를 들자면
- 시간의 지배를 남겨놓고 덱을 다 드로우, 다음 턴 드로우에 기적으로 시간의 지배 발동, 연구실의 미치광이를 깔고 턴 종료. 시간의 지배로 온 추가턴에 서고가 비어있으므로 승리.
- 전지전능함으로 꺼낸 경우라면 자신의 덱이 모두 손에 들려 있고 그 카드의 발동 비용이 모두 0인 상태이므로 굳이 턴을 넘길 필요도 없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덱을 통째로 드로우한 다음 그대로 무덤에 쓸어넣고, 초능력 소용돌이로 상대방의 덱을 밀어서 이기는 것도 가능하다.
- 무한을 향하여를 썼다는 것은 마나 비용을 대신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었다는 소리니 동일한 방법을 통해서 Emrakul, the Aeons Torn이 떨어진다. 추가턴 받고 공격가면 승리.
- 사소한 문제[2]로 그 턴 안에 끝내지 못 한 경우 무한을 향하여를 한 번 더 써서 계속 서고에 카드를 한 장 남기고 디스카드를 막을 수도 있어서 꼭 그 턴 안에 끝낼 필요도 없다. 아니면 버릴 때 엠라쿨을 버려서 무덤을 서고에 섞어넣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