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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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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한상사 야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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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등급 |
12세 이상 시청가 |
회차 | <colbgcolor=#FFFFFF>250회 |
방영 | 2011년 5월 21일 |
출연 |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
시청률 | 15.3%[닐슨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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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청하기2011년 5월 21일 방영한 무한도전 250회 에피소드이자 무한도전 레전드 캐릭터쇼 2위에 선정된 무한상사 시리즈의 시발점이 된 특집이다. 무한도전 로고에 따르면 리얼시트콤이라고 기입되어 있다.
중간중간 캠코더로 찍은 영상이 나온다.
2. 전개
2.1. 오프닝
화창한 5월의 어느 날... 제1회 (주)무한상사 야유회 날첫 야유회에 들뜬 사원들.
오랜만에 회사에서 벗어나 양복이 아닌 자유로운 복장으로 야유회를 떠나기로 한다.
2.2. 야유회
차는 달리고 달려 경기도 의정부의 야유회 장소에 도착한 무한상사(무한물산) 사원들.오락 부장은 같은 부장인 유 부장이 맡기로 한다.
사원들은 유 부장이 준비한 게임으로 야유회를 즐겁게 시작한다.
2.2.1. 짝짓기 게임
먼저 짝짓기 게임을 하여 두 명씩 짝을 짓는다.
첫 번째 지목은 정 과장. 정 과장의 선택은 노 사원을 선택했으나 노 사원의 선택은 입사 동기 하 사원에게 향했고, 정 과장의 얼굴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하 사원의 선택은 역시나 노 사원을 선택했으며 이렇게 첫번째 짝이 탄생한다.
정 과장에게 재도전의 기회가 주어지고, 정 과장의 두번째 선택은 정 대리를 향했다.
그러나 정 대리의 선택은 인턴사원 길이었고 이번에도 정 과장은 버려졌다. 당연하게도 길 인턴은 정 대리를 선택했고 두 중년 사원은 선택받지 못한 신세가 되었다.
짝 선정 결과에 즐거워 하는 젊은 사원들. 남은 두 중년 사원, 유 부장에 의해 짝이 되었다. 갑자기 정 과장 앞에 나타난 날파리 떼가 날아들었고, 정 과장의 인간 살충제 놀이에 사원들은 배꼽 잡고 웃는다.
2.2.2. 텔레파시 게임
유 부장의 기습 커플 질문.유 부장의 질문에 대비해 미리 얘기하는 박 차장.
대창 색을 좋아하는 두 중년 사원.
2.2.3. 아바타 뿅망치 게임
본 게임에 들어가기에 앞서 먼저 원을 그리라는 유 부장.하 사원이 나서서 원을 그리는데 정말 반듯하게 잘 그린다.
원으로 인정받는 하 사원.
아바타 뿅망치 게임은 움직이는 사람(아바타)은 안대를 착용하고 조정자의 말에만 의지해 뿅망치로 상대팀 아바타를 밀어내는 게임.
팀전이라 3팀 중 한 팀은 부전승으로 올라가야 하는 상황.
대표자 한 명씩 나와 가위바위보로 결정하기로 한다.
대표자 | 가위바위보 | 승패 |
하 사원 | 보 | 패배 |
정 과장 | 가위 | 승리 |
길 인턴 | 가위 | 승리 |
결과는 하 사원의 패배, 하지만 유 부장은 하 사원 팀을 부전승으로 올려준다.
가위 가위가 서로 만나 붙는 거라며 궤변을 늘어놓는다.
가위바위보가 아니라 짝짓기 게임이었다는 기적의 논리.
하나 유 부장의 말이라 항의할 수도 없는 노릇인지라 억울하면서도 그대로 진행한다.
2.2.4. 유 부장에게 아부 떨기
2.2.5. 점심식사 전 게임
유 부장이 제안한 게임으로 점심식사 전에 진행하였다. 퀴즈예능이나 스튜디오 예능에서 많이 봤던 입으로 종이 옮기기를 통해, 종이의 갯수를 충족하면 원하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된다.한편 사원들은 서로 유 부장이 제안한 점심 전 게임에 대한 험담이 오갔는데, 막상 유 부장이 사원들을 향해 다가오자 사원들은 유 부장에게 고자질을 하거나 아부를 했다.
2.2.6. 점심식사
점심식사는 닭백숙을 먹는다. 이때 좋은 부위는 전부 부장 유재석의 몫이고, 길성준 인턴은 가시오갈피를 하사받는다. 식사를 끝내고 정 과장과 유 부장은 캐치볼을 하고 나머지는 낮잠에 빠진다2.2.7. 노래방
하이라이트만 나왔다 하면 마이크를 인터셉트하는 부장, 그래놓고 막상 다른 직원들이 좀 즐기려고 하면 바로 분위기를 가라앉히는 부장, 너무 신난 나머지 술에 쩔어서 분위기를 침몰시키는 정 대리 등 다양한 공감 가능한 상황이 나온 파트.
노래방 파트에서 부른 곡들은 다음과 같다. 특히 전설의 박 차장&정 과장의 슬퍼지려 하기 전에가 여기서 나왔다. 이 장면을 보고 쿨의 슬퍼지려 하기 전에 음반을 들으면 뭔가 2% 아쉬운 느낌이 든다 카더라.
순서 | 제목 |
1 | 내꺼중에 최고 |
2 | 맨발의 청춘 |
3 | 파파라치 |
4 | 블랙 & 화이트 |
5 | 좋은날 |
6 | 하여가 |
7 | 천생연분 |
8 | 잘못된 만남 |
9 | 슬퍼지려 하기 전에 |
10 | DOC와 춤을 |
2.2.8. 탑 쌓기 게임
2.2.9. 야자타임
다 야자타임이 뭔지 모르는게 킬링포인트
2.2.10. 세족식
야자타임 종료 후 세족식을 했는데, 박차장이 정과장의 발을 씻겨주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그 뒤로 직원들의 특성에 맞게 길 인턴에게는 세두식, 정 대리에게는 세복식, 노 사원에게는 세턱식 등을 진행하였다.모든 세족식이 끝난 후, 그들을 모두 유 부장의 집으로 향했다고 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