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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5 22:20:41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nopad>파일: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jpg
장르 헌터, 회귀, 루프, 아포칼립스
작가 신노아
출판사 제이플러스미디어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4. 04. 29.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역5.2. 괴이
5.2.1. 소외신5.2.2. 대양급5.2.3. 대륙급5.2.4. 도시급5.2.5. 마을급5.2.6. 등급불명
6. 설정7. 평가8. 탐구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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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현대 퓨전 판타지, 회귀물 웹소설. 작가는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를 집필한 신노아.

2. 줄거리

[무한 회귀물]
그런 장르가 있다.

어느 소설에서든 회귀는 치트키!
심지어 [무한 회귀] 능력이라면?
어떤 배드 엔딩도 걱정 없다.
어차피 주인공은 해피 엔딩에 도달할 테니.

“치트키는 개뿔.”

내가 직접 해봤더니 아니더라.
온갖 소설들에서 묘사된 회귀자의 성공 신화는 사실 가짜뉴스……!
저열한 프로파간다에 불과했다……!

“이번 회차도 글렀네.”

이것은 성공의 이야기가 아니다.
어느 실패자의 후일담.

<무한회귀자인데 썰 푼다>

1183회차의 경험자가 생생하게 들려주는 감동실화 다큐멘터리, 이제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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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장의사(葬儀師)
편집: 오독서(吳讀書)
―카카오 페이지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

2024년 4월 29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연재주기는 4월 30일~ 5월 5일까지는 매일 2화씩 연재하며 5월6일부터 월, 화, 목, 금, 토(주 5일) 연재한다.

4. 특징

작품 장르는 헌터물, 회귀물, 아포칼립스물, 옴니버스. 갑작스레 괴이라 불리는 것들이 넘쳐나 세상은 멸망으로 치닫게 된다. 그 안에서 각성자라 불리는 능력자들이 생겨나고 그 세상에서 종말을 막기 위해 노력해온, 주인공이자 회귀자가 독자에게 자신의 이전 회귀에서 벌어졌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의 이야기이다. 각 회차를 시간 순서와 상관없이 나열하는 옴니버스식 후일담이 주 전개이며,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때처럼 거의 모든 장르를 끼워넣었지만 맛있는 비빔밥 같은 글이 특징.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주역

5.2. 괴이

작 중 등장하는 괴현상. 초기에는 몬스터로 불렸으나, 후에는 괴이로 불리게 된다. 사람들의 사념에 영향을 받아 탄생하며, 전부 사람들에게 해악을 끼치는 방향으로 생겨난다.[38] 그 특성상 민담, 전설, 신화에서 비롯한 괴이가 많다.[39]

도서관 학회[40]에서 괴이들의 특성과 공략법, 위험도에 따라 분류하고 있다.[41]

5.2.1. 소외신

5.2.2. 대양급

5.2.3. 대륙급

5.2.4. 도시급

5.2.5. 마을급

위험한 괴이의 마지노선. 마을의 존망이 위협받는 수준이다.[52]

5.2.6. 등급불명

6. 설정

7. 평가

8. 탐구

9. 기타



[1] 고요리와 엮인 회차를 제외하면 늘 멸망까지 살아남았다고 한다. [2]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만듬으로서 각성자들이 쉬이 선을 넘지 않게 되는 억제력이 되었다. 다만 능력의 한계와 외국어를 못하기에 한국 한정으로만 성좌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3] 음성을 전달하거나 문자를 발송하는 방법을 취사선택할 수 있다. [4] 반경 약 1000km로 대략 한반도 전역에 해당된다. [5] 회귀할 때마다 요정과의 첫 만남에 요정한테 "씨발 개소리야" 라고 바로 박은뒤 요정한테 죽어버려서 주인공이 붙힌 별명. 본명의 이니셜이기도 하다. [6] 장소와 상관없이 존재한다 라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비롯된 말로 주인공이 서규가 자신의 능력이 너무 구린거 같다고 느끼자 능력은 태반이 이름빨이라면서 서규의 스킬에다가 지어준 이름 [7] 서규의 이니셜, 성좌의 이니셜, 시발 개소리남 등을 전부 총칭하는 단어라고 주인공이 지어준다. [8] SG넷의 닉네임은 마녀재판장. 본인의 역할에 충실한 닉네임. [9] 그래서 삼천세계의 별명진명이 '부산 마녀파'다. [10] 그 이유는 어린 시절 해리포터를 너무 좋아했던 나머지(...)라고 서술된다. [11] 당서린의 마법은 노래와 리듬이 핵심이며, 가사는 뭐든 상관없다. 당서린 본인은 라틴어를 모르지만, 라틴어 전공자를 간부진에 앉혀서 번역셔틀로(...) 써먹고 있다. [12] 당서린에게는 대략 60년정도의 수명이 남아있다. [13] 이 가설을 들은 당서린은 절대 자신에게 회귀사실을 알리지말고 계속 적립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자신이 그 사실을 알게된다면 망설임없이 다음 회차를 위해 불태울 것이며, 고작 십족이나 다른 괴이가 아닌 정말 꼭 필요할 때까지 계속 모아줘야 한다는 예감이 들었다고 한다. 중간에 한번 리셋이 되긴했지만 현시점에서는 30,000년이 누적되었다. [14] 전투 도중에 도주하여 전열을 무너뜨린 길드원에게 그 문제를 거론하지 않는대신, 동료와 시민들이 모두 대피한 후, 즉 가장 마지막까지 도망치치 못한다는 제약을 걸거나, 노동비를 지급하지 않은 악덕업주에게는 노동시간만큼 노동자을 위해 노동을, 살인자에게는 유족들에게 그 어떤 저항도 하지않는다. 등등 최대한 공정한 재판으로 명성이 높다. [15] 여담으로 와이너리에는 90년산 샤토 디켐이 20병 정도 있다고 한다. [16] 실제로 주인공을 한 번 죽였다. [17] SG넷의 닉네임은 고려장. 어그로를 끌기 위한 닉네임이며 어그로를 끄지 않으면 익명으로 단다. 성좌를 연기했을 때 '대도서관의 사서'와 '모든 괴이의 수집가' 로 위장해서 활동했다. [18] 심아련 왈, 욕을 먹는 자는 무병장수한다고(...). [19] 이 시점 평양에는 이하율이 괴이 모광서를 조종하여 사이비 종교 부활교를 국교로 하는 동방신성국을 세워놓은 상태라 이들이 남한의 고기방패 역할을 하는 중이었다. 장의사 왈, 압도적인 힐량 앞에 압도적인 딜량 따위 아무것도 아닌 범부라고. [20] SG넷의 닉네임은 고등학교 n학년. n은 공허에 갇혀잇던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자신의 소속에 대한 관념이 보이는 닉네임. [21] 심지어 그중 2명은 이후 학교 옥상에서 투신한다. [22] 주인공은 남성이 맞다. 각성자를 감시할 수 있는 성녀의 도움을 통해 백화여고 재학생이라는 증거를 만들어내고, 워낙 흉흉한 세상이기에 ts조차 가능할거라는 믿음을 통해 XY 염색체인 장의사는 여고의 졸업생이 될 수 있었다. [23] SG넷의 닉네임은 사관으로 추정된다. [24] 회귀를 위한 암호였는데 독심술을 확인하기 위해 일부러 몇가지를 틀리게 알려줬다. 본인 말로는 절대 걸릴 수가 없다고 한다. [25] 여담으로 세상이 개판나기 전에는 죽어라 공부만해서 딱히 즐거운 일따위는 없었던 듯하다. 일단 그나마 행복한 기억이 대학 붙은 날이나 학과 수석먹은 날 정도라고. [26] SG넷의 닉네임은 doLHoUse. 인형의 집으로 자신의 능력과 삶에 관련된 닉네임. [27] 울며 고맙다고 감사를 표하는게 여러모로 감회가 컸던 듯. [28] SG넷의 닉네임은 문학소녀로 추정. [29] 다만 웹소설의 시점이 5회차 분량밖에 안되서 주인공을 무서워했다. 왜냐하면 5회차 시점의 주인공은 전형적인 싸이코패스 회귀자였다고. [30] 아마 모티브는 제 4의 벽. [31] 주인공이 마음속으로 정한 명칭. [32] 주인공이 십족이나 우담바라, 유성우 같은 어떠한 분기점이 되는 괴이를 토벌했을시 연재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토벌된 괴이의 강력함에 따라 연참하기도 한다. [33] 이 능력은 주인공의 멘탈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당서린의 유언인 주인공이 다시 수복한 레일을 뒤따라올 누군가라는 희망이 오독서의 존재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34] SG넷의 닉네임은 검후. [35] 영국 옆에 존재하는 시란드 공국이라는 마이크로네이션의 남작 작위를 구매했으나, 아포칼립스 이후 시란드 공국이 사라지자 본인의 작위를 후작으로 격상하고 신(新)율도 후국을 건국한다. 국민은 검후 한 명이다. [36] 검의 후작 [37] 회귀 직후 1분이 지나면 서울의 한강 이남이 일제히 소멸한다. 부산에 있던 쇼 노인과 주인공과는 달리, 서울에서 학술 발표를 하던 쇼 노인의 부인은 회귀 직후 사망한다. [38] 다만 인간들에게 무관심하거나 오히려 도움을 주는 괴이들도 존재한다. [39] 한국은 명확한 신화가 없어서 별문제 없지만, 외국은 신화에서 나오는 신들이 나타나서 인류를 갈아버리고 있다고 한다. [40] 사실 주인공이 자신이 알고있는 정보를 인류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만든 그럴듯한 설정이다. [41] 마을급은 마을 하나를, 도시급은 도시 하나를 몰살 시킬 수 있다. [42] 모습과 행적, 언동이 보는 사람에 따라 가장 호감가는 모습으로 왜곡해서 보이게 한다. [43] 일명 백화百話 라고도 한다. [44] 사실 요정 자체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괴이로, 꿈을 다루는 몽마들이다. 무간지옥은 요정군주라는 괴이를 창조하여 요정들을 지배했던 것. [45] 상태창을 쓰지 않는 이들은 NPC취급을 받게된다. [46] 성좌는 오직 각성자에게만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민간인에게는 별 효력이 없다. [47] 그 어떤 악인이라도 무한회귀자인 주인공으로인해 악행을 저지르지 않을 기회가 무한히 부여된다는 것 자체를 혐오했으며, 그동안 죽어나갈 희생자들을 위해 천국을 만들지 못할지라도 작은 지옥정도는 꾸려나겠다는 결심을 하게되었다. [48] 어쩌면 또 하나의 소외신급 괴이일 것이라고 서술된다. (답파자 VIII 에피 中) [49] 최소 10만 단위의 괴이가 뭉쳐 있다. [50] 토벌 직전까지 온갖 공포 분위기를 조성해 놓고 바로 다음 에피소드에서 이런 신세로 전락하는 과정이 설명되는 게 킬링 포인트다(...). [51] 이름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이 있지만, '씹새끼, 좆같은 놈, 줄여서 씹좆'으로 추정된다. [52] 예시로 고블린 1마리는 마을급조차 못되지만, 고블린 30~40마리 정도라면 충분히 위험수위다. [53] 공범자 III 에피 中 [54] 동맥과 정맥이 뻗어서, 은하수를 흉내 낸 그것의 빛깔이 꿈틀거리는 밤하늘 [55] 또는 공간이라고 한다. [56] 가끔씩 등장하는 세계 종말 시나리오라고 한다. [57] 주인공이 온갖 방법으로 죽여보았지만 멀쩡히 부활했다고 한다. [58] 다만 다음 회차가 시작했을때 '첫키스' 이후의 기억이 없었다. 주인공은 그 이후의 일은 당서린과의 합의로 지웠을거라 추정중. [59] 한반도만 해도 도시 단위로 지배 길드가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60] 이누나키 터널 내부에 있어서 위치가 특정되지 않는다. 이누나키 터널을 굴복(...)시키는 과정이 가관인데, 요약하자면 주인공이 365일 24시간내내 괴롭혔다. 정작 주인공은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