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무라이 쇼스케(村井 章介, 1949.03.12-)는 일본의 역사학자, 일본사 연구자이다.2. 생애
1949년 오사카시 출생.1972년 도쿄대학 문학부 국사학과(=일본사) 졸업
1975년 도쿄대학 사료편찬소 조수
1985년 도쿄대학 사료편찬소 조교수
1991년 도쿄대학 국사학과 조교수
2013년 도쿄대학 정년퇴임. 명예교수
2013년 릿쇼(立正) 대학 교수
2019년 릿쇼대학 정년 퇴임
3. 상세
사료편찬소에서 일본 대외관계의 대가인 다나카 다케오(田中健夫)로부터 영향을 받아 일본 중세 대외관계사에 매진하였다. 다나카 다케오의 후계자이면서, 자신 역시 에노모토 와타루(榎本渉) 등의 학자들을 양성하였다.다나카 다케오의 왜구론을 이어받아서, ' 왜구 = 경계인(marginal man)'이라는 개념을 제창하였다.
< 조선왕조실록>의 사료적 가치를 높이 평가하여, 학부 수업 시간에 이를 번역하는 수업을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한국에서 강원대학교에 반년 정도 연구원으로 체류하기도 하였다.
4. 저서
무라이 쇼스케, 손승철 외 역, <동아시아속의 중세 한국과 일본>, 경인문화사, 2008.무라이 쇼스케, 이영 역, <중세 왜인의 세계>, 소화,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