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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2:11:29

MOOD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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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현재/과거 전속 배우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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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CA계열의 AV 제작 메이커다. 2000년에 설립되었고 작품 발매일은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화요일[1]이다.

사명이 원래는 MOODYS였는데 신용평가회사인 Moody's로부터 클레임을 회피하기 위해 현재 이름으로 바뀌었다.

2. 특징

단체 작품을 많이 다루고 있다. 지금도 분기별로 1~2작품은 무조건 단체작을 내기도 한다.

메이저한 레이블 치고는 상대적으로 하드한 것도 꽤 나오는 편이며, 상업지 작가나 에로 동인지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하드한 소재의 비중을 채우기도 한다.

한편 AV 시장 최대어 중 하나인 타카하시 쇼코를 2016년 9월 영입하는데 성공했고, 2016년 11월에는 후유츠키 카에데가 이적해오면서 그동안 부족했던 메이저 여배우 라인업도 채워나가고 있다.

2018년 기준 타카하시 쇼코가 꾸준히 월간 랭킹 5위 안에 들고 있고 츠보미, 이토 치나미 등이 꾸준히 순위권에 오르면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019년 이토 치나미의 은퇴로 다카하시 쇼코 외에는 전속개인작레이블인 MIDE가 크게 약해졌다는 평가다.

사실상 AV업계가 SOD, CA, 인디(프레스티지 등등) 계열로 이루어진 상황에서 같은 CA계열에 개인전속레이블이 너무 많은데다 S1이라는 최대의 개인전속레이블이 있기 때문에 현재 최고의 스타나 유망주들은 S1으로 몰린다. 그리고 S1의 전속배우가 15 ~ 20명 내외로 굉장히 많은 편이므로 비슷한 개인전속레이블인 아포나 무디즈, 카와이, kirakira등은 점점 사정이 안좋아질수 밖에 없다. 이미 카와이는 무디즈후레쉬나 난파재팬등과 신인을 공유하면서 데뷔시키고 있고 전속으로 오래 데리고 있는 신인들이 거의 없는 편이고 갸루컨셉으로 유명한 kirakira도 키카탄배우들을 활용해서 한달에 개인작품을 10명은 커녕 5명내외로 밖에 내지 않는다.

2020년 2월 기준 여전히 타카하시 쇼코, 나나사와 미아, 츠보미, 미우라 사쿠라로 버티고 있지만 신인인 시라사카 유이가 FANZA 랭킹에서 괜찮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2020년 4월 진구지 나오를 영입했다. 2021년 10월에는 초특급 신인 이시카와 미오가 데뷔했고, 2022년 9월에는 S1 FALENO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아라타 아리나를 영입했다.

3. 현재/과거 전속 배우

4. 여담

이 회사가 우리나라에서 2016년 7월 유명해진 계기가 있는데 바로 야외촬영을 하다가 무더기로 입건이 되었기 때문에 그렇다. #

이 사건으로 인해 일본 정부로부터 압박을 받는지 몰라도 AV OPEN 2017에 불참하게 되었다. 사실 업계 최고인 타카하시 쇼코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관왕을 또 다시 노려볼 수 있었지만...


[1] 예전에는 1일, 13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