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가르드 / 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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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 무도가 | 도적 | 성직자 | 마법사 | |
바드 | 기사 | 프로핏 | 아수라 | 야차 |
1. 개요
넥슨에서 상용 서비스 중인 게임 아스가르드의 직업.도적, 마법사, 성직자, 전사와 함께 오픈 베타 테스트 당시부터 존재했던 기본 직업으로 화신강림 이전과 이후 모두 높은 체력과 회복량을 기반으로 하는 탱킹에 최적화된 직업으로, 몬스터들이 붙기 전에 높은 공격력으로 사전에 몬스터를 처치하는 플레이에 최적화된 대미지 딜러 콘셉트를 가진 직업들과 달리 높은 체력과 회복량을 기반으로 수많은 몬스터들에게 둘러싸여도 죽지 않고 지속 가능한 플레이에 능통한 직업이다.
2. 공식 설정
무도가
최고의 방어구는 강철같은 나의 몸! 빠른 공격과 화려한 연속기의 진정한 싸움꾼.
무도가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기자신의 몸을 철갑옷보다 단단하게, 자신의 손을 칼보다 날카롭게 단련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고의 전투력을 구사한다.
각 클래스 중 최고의 체력을 자랑하며, 화려한 연속기로 강력한 느낌을 준다. 혼자 여행을 하며 수행을 쌓는 경우가 많은데, 이대 자기자신의 힘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을 익히게 된다.
캐릭터 - 무도가
최고의 방어구는 강철같은 나의 몸! 빠른 공격과 화려한 연속기의 진정한 싸움꾼.
무도가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기자신의 몸을 철갑옷보다 단단하게, 자신의 손을 칼보다 날카롭게 단련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고의 전투력을 구사한다.
각 클래스 중 최고의 체력을 자랑하며, 화려한 연속기로 강력한 느낌을 준다. 혼자 여행을 하며 수행을 쌓는 경우가 많은데, 이대 자기자신의 힘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을 익히게 된다.
캐릭터 - 무도가
아스팀 공인으로 아수라와 함께 동방대륙인 메데니아 출신의 캐릭터다. #
3. 상세
화신강림 이전부터 탱커라는 콘셉트를 가진 직업으로, 바이오닉스[1]를 기반으로 하는 HP(체력) 회복으로 타 직업과의 비교가 실례가 될 정도로 안정적인 생존력을 보장받는다. 때문에 마법사, 아수라 같이 높은 공격력을 기반으로 대상에게 큰 피해를 특화된 직업들과는 달리 안정적인 생존력을 바탕으로 하는 솔로 플레이에 특화되어있다.주요 능력치는 CON(체질)으로 순수 CON 7당 -1의 AC(방어력)를 얻고, DAM(공격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타 직업과 달리 레벨 보너스가 존재하는데, 최초로 일반레벨 9까지 달성했을 시, -1의 MC(마법방어력)가 주어지고 이후 일반레벨 10당 -1씩 상승한다.[2] 추가적으로 전직업에 공통 적용되는 CON 상승으로 인한 중독데미지 감소 효과 및 100달성시 중독 완전면역 [3] 효과까지 주어진다.
너클을 무기로 사용하는 직업으로,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공격력의 차이가 큰 타 직업과 달리, 무기의 공격력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직업이다.
4. 스킬트리
자세한 내용은 무도가(아스가르드)/스킬트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5. 평가
5.1. PvE
바이오닉스와 무딜 다타기로 솔로잉 몰이 사냥에 특화된 직업. 단일 대미지는 글쎄주요 능력치가 체력을 증가시켜주는 CON(체질)인데다가 DAM(공격력)을 감소시켜 HP(체력)을 회복시키는 바이오닉스까지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남들 전부 몬스터에게 맞아 죽지 않도록 분주하게 움직일 때, 바이오닉스만 켜놓고 있으면 몬스터들에게 둘러싸여 멍석말이를 당해도 꿋꿋이 몬스터들을 두들겨 패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높은 공격력을 기반으로 몬스터들을 갈아버리는 마법사, 아수라와는 다른 의미에서 솔로 플레이에 특화된 직업이다. 추가적으로 전술했듯, CON이 주요 능력치인 직업이다보니, 중독으로 인한 대미지에 대해 면역을 가지고 있어 기본적으로 중독으로 인해 HP가 깎여나가 죽을 일이 거의 없다. 상태이상 저주 면역률을 대폭 상승시켜주는 '스피릿 가드' 역시 한몫한다.
타 직업에 비해 능력치 보정에 대해 관대한 편이라 주요 능력치 외의 능력치에 대한 혜택을 미미하게나마 볼 수 있는 직업이기도 하다. STR(힘)에 투자하게 되면 대미지가 증가하며, DEX(민첩)에 투자하게 되면 크리티컬 히트 확률이 높아져 부족한 딜링 능력에 보탬이 되기도 한다.
철저히 탱킹을 기반으로 하는 솔로 플레이에 특화된 직업이다보니, 플레이 패턴이 지루해질 우려가 큰 직업이기도 하다. 몬스터에게 둘러싸여 돌팔매질을 당해도 꿋꿋이 살아있는 것까진 좋은데, 문제는 몬스터들도 마찬가지로 죽을 생각을 안하는지 꿋꿋이 살아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즉, 딜링 능력이 부실해 몬스터들을 갈아넣는데는 소질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까닭에 답답한 플레이 패턴에 질려 도중에 육성을 포기하게 되거나, 전직 직업인 아수라로 전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 술 더 떠서, 화신강림 이후에는 기사가 탱커로 콘셉트가 바뀌게 되자, 그룹에서도 환영받지 못하게 되었다. 기사가 콘셉트가 탱커로 바뀌게 되면서 높은 방어력과 쉬버 크러쉬[4]를 기반으로 하는 우수한 풀링 능력까지 갖추게 된 반면, 풀링 능력이 전무한 무도가는 그룹 내에서 탱커의 자리를 내어주게 된 것. 딜링은 말할 것도 없이 마법사가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그룹에서 있을 자리를 잃게 되었다.
또한 기사 조차도 단일 일격기 스킬로 '자큘럼'이 있는 반면, 도가는 기본 단일 주력기인 펀치 계열도 대미지가 약하고 단일 일격기 스킬이 전무하기 때문에 보스전에서도 무력한 모습을 보이곤 한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통렙 190 중반의 3변에 익스트림 너클 다이에 공격력 100첸을 맞춘 도가일지라도 거울성 녹방 5존의 체력회복 리젠이 빠른 다크 컨저러를 잡지 못한다.
2018년 말에 새로 추가된 퀵던전에서도 역시 환영받지 못하는 직업이다. 퀵던전은 높은 단일 대미지 위주를 요구하는데 무도가는 단일 대미지 스킬인 펀치 계열부터가 대미지가 시궁창이다.
즉, 거울성처럼 몹이 우르르 나오고 상태이상 저주가 난무하는 곳에서도 혼자서는 잘 놀지만, 보스 레이드나 퀵던전에서는 깍두기 취급도 못 받는 직업.
2019년 8월 밸런스 패치로 바이오닉스 7단 상향을 받으면서 거울성에서 더 특화된 직업이 되었다.
하지만 2022년 11월 중독 시스템이 개편되면서 중독이 최대 HP 기준에서 남은 HP 기준으로 체력을 깎게끔 변경되고 더 이상 CON이 100을 넘기더라도 중독 데미지가 면역되지 않는다. 대신 CON이 높을수록 중독 대미지가 감소된다.
5.2. PvP
바드 천적상태이상 저주로 대인전 깡패로 불리는 바드한테 딱 하나 무서운 게 있다면 바로 스피릿가드를 키고 개돌하는 무도가다.
또한 대인전에서 무도가는 주로 적을 스턴에 빠뜨리는 '홀리악센/이블악센'을 쓰곤 하는데, 이것 또한 성가시는 CC기다.
비록 딜러가 아니어서 적을 죽이기는 어려운 편이지만 3차 스크럼블이나 공성전 같은 점령전에서 무도가 여럿이 우르르 몰려와서 차례씩 스턴 장풍을 써대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기분이 상콤해지다 못해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무도가의 무적반사기 '소울 리플렉션' 또한 원거리 누킹기를 가진 법사나 데크핏을 역관광 보내는데 주로 사용된다. 그러나 지속시간이 짧기 때문에 눈치게임과 타이밍을 요구한다.
6. 기타
화신강림 이전엔 도적의 회피 계열 스킬인 이베이젼과 유사한 스킬이 "라운드 어택" 이라는 이름으로 무도가에게 존재했었다. 발동 방식이나 상향되는 능력치 역시 이베이젼과 비슷하다. "소나기펀치"라는 스킬은 공격 속도와 콤보 물약의 효과를 한 번에 냈기 때문에 빠른 공격 속도로 몬스터들을 삭제했었다.
[1]
DAM(공격력)을 감소시켜 HP(체력)을 회복시키거나 반대로 HP를 감소시켜 DAM을 증가시키는 스펠.
[2]
화신강림 이전엔 AC도 같이 얻었으나 화신강림을 거치면서 삭제되었다.
[3]
중독계 저주가 걸릴 경우 이펙트는 나타나지만 체력감소가 0으로만 뜬다.
[4]
25타일 내의 대상에게 공격이 가능한 딜레이 없는 다타일 공격 스킬. 화신강림 이전의 하보크 쇼크의 다타일 공격이라는 특성이 상향되어 추가된 스킬로, 대상이 25타일 내에만 있으면 모든 대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어, 몬스터들의 어그로를 끌거나 떼어내는데 이만한 스킬이 없다고 할 정도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