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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官
(? ~ 563(?))
신라
진흥왕 시대의
화랑.
사다함과는 사우(死友)를 맹세할 정도로
절친한 인물이었다.
정황상
사다함이
대가야를 정복한 이후 병을 얻어 사망한 것으로 보이며, 친구 무관랑이 죽자
사다함은 일주일 내내 통곡하다가 끝내 친구를 따라 죽었다. 자결인지 몸이 쇠약해져 죽은 것인지 알 수 없다. 말 그대로 태어난 날은 달랐지만 죽을 때는 같이한, 어지간한
의형제를 능가하는 사이였던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