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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2 17:27:50

무공 뭐 별거 없더라

무공 뭐 별거 없더라
<nopad> 파일:무공별거1.jpg
장르 퓨전 무협
작가 suerte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4. 07. 15.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요 등장인물
4.1.1. 이서준4.1.2. 금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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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퓨전 무협 웹소설. 작가는 suerte.

2. 줄거리

사이비 무림에 떨어졌다.
근데 무공이 그렇게 어렵다고?
흠…, 그정도인가?

언급은 안되었지만 빙의 혹은 환생물로 사이비 무림에 떨어진 주인공 이서준의 성장기(?)다.

3. 연재 현황

2024년 7월 15일 노벨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4. 등장인물

4.1. 주요 등장인물

4.1.1. 이서준

본작의 주인공. 선천적으로 무공에 특화된 몸을 가지고 있다. 이게 말이 좋아 특화지 다양한 무공을 보는것만 가지고 얼추 흉내를 내는건 기본이고 자신이 견식해서 카피한 무공들을 이리저리 혼합해서 혼원일월신공을 만들어 낸다. 심지어 기존 무공의 단점등을 순식간에 파악하고 개량 버전을 뚝딱 내놓는데 남궁세가의 기본공인 섬전심공(閃電心攻)의 보조 무공인 섬전창뢰심공(閃電蒼雷心攻)을 만들어낸다. 섬전심공에 짙은 뇌기를 더해 운기 속도와 축기 속도를 더 빠르게 해놓고 여기에 연동되는, 일류가 아니어도 검기를 쓸 수 있는 무공 섬전심삼검뢰(閃電十三劍雷)까지 만들어낸다. 이 두개는 그야말로 사기적인데 남궁세가 소속이자 섬전심공을 대성했다 여겼던 백결이라는 무인이 섬전창뢰심공으로 소주천을 한번 끝내자 부족했던 부분이 채워졌고 섬전십삼검뢰를 운용하자 검기를 쓰지 않았음에도 칼에 뇌기가 서렸고 제대로 검기까지 운용하자 검기에 뇌기가 부여되어서 남궁세가를 뒤집어 놨다. 그도 그럴게 둘 다 내용물은 신공급인데 사실은 섬전창뢰심공의 경우 기본공의 보조인지라 익히는건 섬전심공을 배운자라면 쉽게 익힐 수 있고 수련 속도가 기존에 비해 3배 정도로 엄청나게 빨라진다. 그러면서도 이미 경지를 이룬 무인들이 익혔을때도 모자란 부분을 찾을 수 없는, 세가의 수준을 상향평준화 할 수 있는 엄청난 무공이기 때문. 당연히 세가 사람들은 큰 공을 세웠을때 줄 하사품으로 하려 했으나 창시자인 서준의 뜻에 따라 기본 지급으로 정했다. 이뿐만 아니라 오직 춘봉만 쓸 수 있게 맞춰둔 춘봉신공을 창작해내는 등 무공만 놓고 보면 현경급, 아니 그 이상이다. 여기에 축기 속도도 엄청나게 빠른데 움직이면서도 축기기 가능해서 내공을 펑펑 써도 된다.

4.1.2. 금춘봉

그 정체는 멸문지화 당한 신검금가의 마지막 후예 금 희. 심지어 본인은 알 수 없는 술수에 당해 성장이 멈추고 시한부가 된다. 이에 가문의 무공이라도 남기기 위해 녹림과 시비가 붙어 심한 검상을 입고 죽어가던 서준을 주워와서 가르쳐 주나 서준의 노력으로 절맥을 치료 받는다. 서준의 폭주를 제어할 제어키 같은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