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믹스의 연재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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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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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성인 |
작가 |
스토리: 빵빠레 작화: 화나쩡 |
연재처 | 투믹스 ▶ |
연재 기간 | 2015. 04. 19. ~ 2016. 04. 17. |
연재 주기 | 월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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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성인 웹툰. 스토리는 빵빠레, 작화는 화나쩡이 담당했다.2. 줄거리
아름다운 외모와 능력까지 겸비한 퍼펙트한 백보리.
어느 날 나타난 찌질한 오타쿠가 그녀의 약점을 잡고 흔든다.
그는 동요하는 백보리를 매일 밤 불러내는데...!!
어느 날 나타난 찌질한 오타쿠가 그녀의 약점을 잡고 흔든다.
그는 동요하는 백보리를 매일 밤 불러내는데...!!
===# 결말 #===
백보리는 장웨이의 인성은 알지 못한 채로 결국 그와의 결혼을 결심한다.[1] 또한 오덕후를 결국 회사에서 쫓아내고 사람을 시켜 그가 가지고 있다는 데이터를 빼앗게 한다. 이에 분노한 오덕후는 백보리의 결혼식 날 그녀의 비밀을 세상에 유포한다. 백보리의 비밀은 바로 성전환한 남성이었다. 이에 장웨이는 그녀를 경멸하면서 결혼식을 취소하고 귀국한다. 백보리는 그녀의 일자리도 사라져버리고 그간 쌓은 명성도 추락했기에 자살을 결심하지만 자살 예정 장소에 나타나 자신을 비웃고 떠나는 오덕후를 보고 복수할 결심을 한다. 몇 년 후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여자 손님 뒤태나 훔쳐보는 오덕후[2] 앞에 외모를 바꾸고 나타난 백보리는 그에게 반한 척하면서 모텔로 유인하여 잔인하게 살해한다.
3. 연재 현황
투믹스에서 2015년 4월 19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연재되었다. 2016년 4월 17일 총 33화로 완결되었다.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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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리
본작의 주인공. 작중에서 외모와 능력으로 세계관 1인자이다. 어린 나이에 벌써 증권회사 팀장이며 그 수익으로 따지면 회사 사장보다 더 크다. 그녀의 모든 남성 사업 파트너들은 누구나 그녀를 사모하게 되며 작중의 모든 남성들 중에 그녀에게 안 빠지는 사람이 없다. 그런 그녀가 이상하게 오덕후에게만은 꼼짝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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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후
오타쿠질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는 인간. 사회성도 떨어지고 성격도 좋지 않다. 아버지 성화로 마지못해 들어간 증권회사의 팀장이 백보리라는 것을 알자 원래 그녀를 알고 있었던 것인지 그녀의 약점을 잡고 성적 노리개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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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웨이
중국에서 잘나가는 사업가로 한국에서 백보리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별별 노력을 다한다. 문제는 이 인간이 공적으로는 신사이지만 사실은 성격파탄자로 특히 가난한 사람들을 함부로 멸시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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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국내 기업 서열 1위에 세계 기업 서열 3위로 잘나가는 늙은 대기업 회장. 백보리와 관계를 가지고나서는 그녀를 총애하며 부탁은 무엇이든 들어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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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희
백보리 회사의 여사원. 직책은 대리이며 신입사원으로 들어온 오덕후의 사수가 된다. 일처리가 답답하고 제멋대로인 오덕후를 몹시 답답해하지만 백보리의 은밀한 부탁으로 그와 거짓된 연인관계가 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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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대학생으로 백보리가 유일하게 먼저 찾아가서 관계를 가지는 남성. 그런 그에게도 절대 백보리는 쉬운 여자로 보이지 않게 관리를 한다. 두 번째 등장에는 불쑥 찾아온 그녀 때문에 여자친구와 관계도 파탄 났는데 그날 쓸데없이 백보리의 개인사에 참견하다가 그녀와의 관계마저 파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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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두
조폭 주묵 출신으로 1화에 등장. 백보리에게 50억을 투자하고 관계를 가지지만 연애는 거절당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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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석
어린이 출판사 사장으로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 강한 전형적인 소인배. 금전적 손실을 입고 백보리 회사에서 깽판치다가 백보리를 보고 진정한다. 또한 그녀가 금전 문제를 해결하자 갑자기 고백을 하는데 당연히 잘될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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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재벌 3세로 망나니 짓을 하고 다닌다. 백보리에게는 우수 고객인데 그녀 집에 불쑥 찾아와서 성관계를 가지고 그녀를 차지했다고 자만한다. 하지만 백보리방에는 그와의 성관계를 촬영한 몰래카메라가 미리 설치되어 있었으니(...).
[1]
그녀 딴에는 재력, 평판 등을 신중하게 검토하였다.
[2]
여전히 한심하게 산다는 의미.
[3]
골목길에서 실수로 자신의 옷에 음식을 흘린 노숙자를 구타해서 살해했으며, 백보리 앞에서는 할머니 노숙인에게 거금을 적선하다가 그녀 없는데서 그 할머니가 손잡으며 고마워하자 더러운 손 어디다 갖다대냐며 성질을 냈다.
[4]
백보리 입장에서는 큰 사업건수를 해결하기 전까지는 오덕후에게 신경쓸 겨를이 없어서 오미희를 임시로 붙여두었다가 나중에 제거할 생각이었고, 오미희 입장에서는 승진을 빌미로 한 조건이었기에 거절하지 않았다.
[5]
백보리가 관계를 가진 이유는 50억까지 들이면서 자기 마음을 얻고자 하는 노력이 가상해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