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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2:18

몰렉(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파일:Moloch_MToF.jpg
5판 삽화

1.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2. 패스파인더 RPG
2.1. 신격 데이터표2.2. 몬스터 데이터표
3. 외부 링크

1.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베이아터의 6층 돌덩어리 지옥 말레볼제(Malbolge) 원래 군주로, 그랜드 듀크(대공) 몰렉이라고 불렸다.

나인헬의 8층 군주 메피스토펠레스와 7층 군주 바알제불이 9층의 군주이자 나인헬의 지배자인 아스모데우스를 축출하고 그 자리를 차지하려 한 대반란때, 몰렉은 자신의 애첩이었던 카운티스 해그(해그 여백작) 말라가드(Malagard)의 유혹에 넘어가 바알제불의 측근으로서 대반란에 참여하였다.

하지만 아스모데우스를 향한 반란 도중에 타나리들의 침공 등 악재가 겹치면서 한큐에 정리해버렸고 몰렉은 패배한 처지가 되었다. 아스모데우스는 자신의 승리에 만족하여 몰렉을 가벼운 처벌을 내리고자 했지만, 말라가드는 몰렉에게 패배할 지라도 자존심을 지키라고 꼬드겼다. 그런 말에 나름 자신감(?)을 얻는 몰렉은 생색을 내는 아스모데우스의 면상에 침을 뱉는 모욕을 보였고, 분노한 아스모데우스에 의하여 추방된다. 그리고 말레볼제는 정작 그가 그런 꼴이 되는데 가장 크게 기여했던 말라가드에게 돌아갔다.

첩에게 영지를 통째로 빼앗긴 몰렉은 복수심에 불타서 말라가드를 죽이고 지옥으로 복귀할 계획을 세웠지만 이후 터진 스톤 오브 콜비넷 사건때문에 자신의 남은 군세까지 홀라당 다 말아먹었고, 그가 그렇게 열심히 삽질은 하는 동안 정작 말라가드는 아스모데우스의 딸인 글레시아에게 죽고 말볼즈도 글레시아의 영토가 되어버렸다.

이후 어찌어찌해서 지옥에 돌아오기는 했지만 아스모데우스한테 찍힐까봐 글레시아한테는 쪽도 못쓰고 있는 형편. 설상가상으로 D&D 4.0 이후 아스모데우스가 잠시나마 신격을 얻는 등 점차 넘사벽이 되어 버린다.

더군다나 인기도 별로 없는지라 다음 에디션때 짤릴 가능성도 있는 아크데블이었으나 D&D 5판에 출연이 확인되었고 캠페인에서도 조우가 가능하다.

2. 패스파인더 RPG

파일:Moloch PF.jpg
패스파인더 RPG에는 아크데블중 한명으로 멀쩡하게 말레볼제의 대악마로 등장하며 아스모데우스 본인에게 불변의 충성적인 장군이며 아스모데우스 역시 거의 모든 악마의 명령을 맡길 수 있도록 그를 신뢰하며 타천하기전에는 아콘들중 하나인 엑신데르 아콘 였으나 타락한 불꽃의 온몸인 불타는 상태가 되었고 아스모데우스는 그에게 검은 감옷을 입히고 그에게 몰록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2.1. 신격 데이터표

패스파인더 위키 몰렉

네티스의 기록보관소 신격: 몰렉

2.2. 몬스터 데이터표

파일:pzo1137_archdevil_moloch_by_giantwood_dbcenne-pre.jpg

패스파인더 SRD 몬스터: 아크데블 몰렉

3.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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