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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4-08 20:39:48

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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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소개2. 최종 보스
2.1. 나의 필살 Part.1 - 몰드2.2. 나의 필살 Part.2 - 레진2.3. 나의 필살 Part.3 - 데카르2.4. 나의 필살 Part.4 - 브리스타2.5. 짱구 버전2.6. 결말

1. 소개

파일:짱구 쇼크성 몰드.png

モールド / 몰드
각오해라모!
피규어 4마인 중 가장 말단.
금형을 사용해 피규어를 양산할 수 있다.
크레용 신짱 우주 DE 아쵸-!? 우정의 바카라테!! 캐릭터 도감 설명

크레용 신짱 쇼크간! 전설을 부르는 오마케 대결전!!에 등장하는 피규어 4마인 중 말단이자 진 최종 보스. 성우는 세키 토시히코.

이름대로 금형의 피규어 마인으로 부하 피규어를 양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원래는 쇼크성랜드에 전시된 금형 기념품으로, 사람들에게 시달린 다른 마인들과는 달리 사람의 손을 탈 일이 없는 금형인지라 그런지 마인들 중에서는 가장 말단. 허구한 날 다른 마인들한테 더 강한 피규어를 만들어 내라고 갈굼을 받다 중반부에는 직접 나서서 캬르트를 틀로 찍어내 신노스케를 공격하지만, 결국 패배하고 창고에 버려진다.

2. 최종 보스

파일:최종 보스 몰드 1.png
파일:최종 보스 몰드 2.png
나를 잊었나르도!
레진, 데카르, 브리스타를 갱생시킨 이후에도 창고에 방치되자 분노하여 창고의 물품들을 집어삼키며 스스로를 강화해 거대화했고, 쇼크성랜드를 부수며 난입해 3마인도 집어삼켜 파워 업 하면서 최종 보스로 등극하게 된다. 어깨의 몰드를 닫고 머리를 변형하면서 패턴을 바꾸는데, 공격 패턴은 총 4가지로 약점은 머리다. 다만 패턴을 바꿀 때 머리 쪽으로 올라타면 어깨의 몰드가 닫히면서 특수 데미지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

2.1. 나의 필살 Part.1 - 몰드

파일:몰드 본인 모습.png

파일:몰드 나의 필살 파트 1 (1).png 파일:몰드 나의 필살 파트 1 (2).png
일반 공격. 손에 달린 몰드로 바닥에 가시 발판을 찍어낸다.

2.2. 나의 필살 Part.2 - 레진

파일:몰드 레진 버전.png

파일:몰드 나의 필살 파트 2.png
레진의 머리로 변형. 팔이 레진의 팔로 변하여 거대한 베어 펀치를 날린다. 재빨리 반대쪽 끝으로 가거나 머리로 올라타면 피할 수 있다.

2.3. 나의 필살 Part.3 - 데카르

파일:몰드 데카르 버전.png

파일:몰드 나의 필살 파트 3 (1).png 파일:몰드 나의 필살 파트 3 (2).png 파일:몰드 나의 필살 파트 3 (3).png
데카르의 머리로 변형. 양팔에 데카르의 복화술 인형이 씌워져 있는데 이 두 인형은 각각 입김 공격과 데카르의 상태 이상 카드를 날린다. 이때는 데카르처럼 머리 부분을 공격하는 게 안 통하며, 인형의 높이를 잘 조절하여 입에서 나오는 상태이상 카드가 반대쪽 인형 머리에 붙도록 만들어야 딜이 들어간다.
다른 머리들은 밟기만 하면 몇 번이고 유효타가 들어가는데 반해, 데카르 버전은 대미지를 입힐 기회가 한 번이고 그마저도 카드가 맞지 않으면 꽝이다. 그냥 귀찮으면 몰드 어깨 위에서 잠시 쉬자.

2.4. 나의 필살 Part.4 - 브리스타

파일:몰드 브리스타 버전.png

파일:몰드 나의 필살 파트 4 (1).png 파일:몰드 나의 필살 파트 4 (2).png 파일:몰드 나의 필살 파트 4 (3).png
브리스타의 머리로 변형. 양팔을 모으고 브리스타 버전 몰드 피규어를 만들어 낸다.

2.5. 짱구 버전

짱구가 들어간 상태로 변형할 경우 짱구의 얼굴이 된다. 그리고 곧 몰드가 스스로 머리를 폭발시키면서 짱구는 풀려나지만 데미지를 입는다.
파일:몰드 짱구 버전 1.png 파일:몰드 짱구 버전 2.png
파일:몰드 짱구 버전 3.png 파일:몰드 짱구 버전 (폭발).png ]

2.6. 결말

결말에서 밝혀지길 몰드는 사람들이 피규어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금형을 기억해 주지 않는 슬픔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말 끝마다 '모'를 붙이는 버릇이 있지만, 후반부에 다시 나타났을 때는 '르도'를 붙이는 말투로 바뀌었다. 이 둘을 합치면 '모르도', 즉 몰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