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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포켓몬스터(1997년 애니메이션)/주제가
모험의 시작 | ||
<colbgcolor=#74d36d,#74d36d><colcolor=#373a3c,#ddd> 가수 |
<colbgcolor=#fff,#2d2f34>
박응식,
방대식(남) 김문선, 장숙희, 정여진[1](여) |
|
방대식, 김기원, 김보선, 백경태, 정이훈(20th) | ||
발매일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15년 11월 6일(남)[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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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 | 2:44 | |
작사 | 김주희 | |
작곡 | 방용석 | |
편곡 | ||
노래방 | <colbgcolor=#fff,#2d2f34> 6342 | |
5670 |
TV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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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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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한국어 주제가.'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의 대체곡으로, 국내에서도 포켓몬스터하면 아주 유명한 오프닝이다. 영상 자체는 일본판의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를 그대로 썼지만, 뜬금없이 일본판 오프닝에서 나오는 파이어와 뮤츠와 뮤가 나오는 부분이 삭제되었다. 그리고 오박사, 간호순, 여경, 지우의 어머니가 고개를 끄덕이는 부분 또한 삭제되었다. 다만 이 부분은 가사상 어쩔 수 없이 삭제된 것 같다.[3]
SBS에서 본 방송을 하던 시기에 잠시 여자 보컬 버전으로 방송된 적이 있었다. '내 친구랑 함께니까' 부분이 이슬이, 웅이, 로켓단으로 바뀌고,[4] '너와 나 함께라면 우린 최고야' 부분도 다른 장면으로 대체되었다.
2. 가사
볼드체로 표시한 부분은 1997년 TVA 버전에서 사용된 가사를, 이탤릭체로 표시한 부분은 2017년 리메이크 버전에서 추가로 사용된 가사를 나타낸다.
언제 언제까지나 최고가 되는 언제 언제까지나 그날을 위해 자~ 이제 시작이야 (내 꿈을) 내 꿈을 위한 여행 (피카츄) 걱정따윈 없어 (없어) 내 친구랑 함께니까 처음 시작은 어색할지도 몰라 (몰라) 내 친구 피카츄 날 지켜줄 거라고 믿고 있어 누구라도 얕보다간 큰일나 언제나 어디서나 피카츄가 옆에 있어 약할 때나 강할 때나 피카츄가 옆에 있어 너와 난 함께라면 우린 최고야 언제 언제까지나 진실한 마음으로 언제 언제까지나 하나가 되어 언제 언제까지나 최고가 되는 언제 언제까지나 그날을 위해 (피카츄 피카츄 츄 츄 피카 피카 피카츄 피카츄) Hey~ 포켓몬 마스터 (마스터) 내 꿈을 위한 다짐 (외쳐봐) 지금은 초라해도 (해도) 해내고야 말테니까 너무 힘들어 울고 싶을지 몰라 (몰라) 힘을 줘 피카츄 날 일으켜줄 거라 믿고 있어 우리 앞에 포기는 절대 없어 언제나 어디서나 피카츄가 옆에 있어 약할 때나 강할 때나 피카츄가 옆에 있어 너와 나 함께라면 우린 최고야 언제 언제까지나 진실한 마음으로 언제 언제까지나 하나가 되어 언제 언제까지나 최고가 되는 언제 언제까지나 그날을 위해 (피카츄!) |
3. 영상
4. 리메이크
포켓몬스터 썬&문(애니메이션)
[navertv(60938737)]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
일본의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와 마찬가지로, 이 곡 또한 포켓몬스터 썬&문의 두 번째 오프닝으로 리메이크(2017 ver.) 되었으며,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의 국내 개봉판에서 오프닝 테마(모험의 시작 20th Anniversary ver.)로 쓰였다. 원곡을 불렀던 가수 방대식이 다시 불렀다는 점이 포인트.
포켓몬스터W에서 지우가 피카츄로 마지막 혈전을 벌일 때 이 노래가 나와서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5] 사실 그냥 1기 오프닝이었으면 단순 클리셰였을텐데 국내 1기 오프닝은 가사의 주제가 포켓몬스터 보다는 피카츄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수십년을 내다본 일종의 초월더빙이 된 셈.[6]
이후 포켓몬스터W: 내 꿈은 포켓몬마스터와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포켓몬스터 금은편 : 은빛산 이야기에서 리메이크 버전이 재사용되었다.
5. 기타
-
해당 곡을 부른 박응식이 본인의 유튜브 커뮤니티 댓글에
답변한 내용에 따르면 박응식 본인은 노래에서 나오는
피카츄의 울음소리는
오오타니 이쿠에의 목소리가 아닌 작사가 김주희의 목소리로 알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포켓몬스터 1화에서 피카츄가 처음 등장할 때 같은 음색의 음성이 나왔기에 김주희가 오오타니 이쿠에의 피카츄를 따라했거나, 박응식이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
- 보이그룹 AB6IX의 멤버 전웅이 한지우, 피카츄로 분장하며 해당 곡과 엔딩곡을 커버, 패러디했다. # 전웅은 1997년생으로 해당 애니를 접하고 즐겨봤을 세대이기도 하다.
- 한국 방영 25주년 기념 극장판인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에서 주제가로 사용된다.
[1]
튤라의 친누나다.
[2]
음원 발매 기준.
[3]
일본판에서는 소레와 소쟈(그건 그렇지만) 하면서 이 4명이 가사에 맞춰 고개를 끄덕였고 북미판은 'Pokemon! Gotta catch 'em all (A heart so true)' 부분의 간격을 이용해 끼워넣었기 때문에 한국어 가사와 노래 간격이랑 안 맞아서 삭제된 듯하다. 파이어와 뮤츠와 뮤가 나오는 장면은 '약할 때나 강할 때나 피카츄가 옆에 있어'의 길이상 잘렸다. 일본판에서는 피카츄 목소리가 나와서 분량을 늘릴 수 있었고, 북미에서는 뮤츠와 뮤를 아예 오프닝 앞부분에 넣어버렸기 때문에 그럭저럭 때울 수 있었지만 한국판은 분량 때문에 넣을 수 없었던 것 같다.
[4]
일본판/북미판에서는 처음부터 있었고 한국판의 남자 보컬 오프닝에서 잘렸던 부분이다. 여자 보컬 버전도 로켓단까지는 나왔지만
오바람은 가사 길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잘렸다. 또한 자세히 들어보면 여기서 '피카피카' 음성이 사라졌다.
[5]
원판이 아닌 20주년 리메이크 버전이다.
[6]
또한 리메이크판에서는 '내 친구랑 함께니까' 이후 피카츄가 '피카피카' 하는 추임새가 없어졌는데, W에서 삽입되었을 땐 추임새가 나오는 타이밍에 본편의 피카츄가 '피카피카'라고 목소리를 나오는 절묘한 싱크 덕분에 더더욱 초월더빙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