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22:31:10

모토하시 유카


<colbgcolor=#000><colcolor=#fff> 모토하시 유카
本橋由香|Yuka Motohashi
파일:모토하시_유카.jpg
출생 1978년 2월 23일
도쿄도 하치오지시
사망 2024년 5월 31일 (향년 46세)[1]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배우
신체 170cm, O형
활동 시기 배우: 1993년 ~ 2024년
소속사 오피스 마츠다


1. 개요2. 생애3. 출연작4. 사망
4.1. 반응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여배우.
격주전대 카레인저의 히로인 시노하라 나츠미(옐로 레이서) 역으로 출연한 여배우였다.

2. 생애

1978년 2월 23일 도쿄도 하치오지에 출생하여 1993년에 후지 테레비의 5부작 단편 드라마인 부탁해요 데몬!으로 데뷔했다.

1996년 3월, 슈퍼전대 시리즈의 20번째 작품인 격주전대 카레인저에 시노하라 나츠미 (옐로 레이서) 역으로 레귤러 출연하여 본격적으로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해당 작품에서 보여진 터프한 여장부 성격의 역할과는 달리 실제 성격은 정반대였다고 한다. 당시에 진나이 쿄스케역으로 출연한 키시 유지는 그녀에 대해서 모토하시씨는 섬세한 응석받이였고 칭찬을 받으면 즐거워하는 타입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2012년 3월 29일자 자신의 블로그에서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음을 공표했으며 2021년 8월 7일에는 '사실 저는 지난 5월에 악성종양을 진단 받았습니다.' 라고 공표했다.

2022년 10월에는 연극 '마음의 저류'를 마치고 긴급 입원하여 출연 예정이었던 'lovepunk STAGE 18:잊어버려!의 16일의 공연이 중지되었다.

3. 출연작

4. 사망

2024년 5월 31일 밤, 8시 43분에 암을 투병하던 도중 사망했다는 슬픈 소식이 전해졌다. 항년 46세. 슈퍼전대 시리즈 역사상 레귤러 전대 멤버의 배우가 세상을 떠나는 경우는 하타케야마 바쿠 노우미 타츠야 이후로 3번째인데, 2021년 8월 경부터 암 투병 중이었다고 한다.

부고는 모토하시가 소속된 극단 'lovepunk' 단장인 배우 타카하라 히데카즈(高原秀和)의 X(舊 Twitter)로 전해졌다. #

아사히 라디오 방송에서 생전에 녹음하여 송출했던 프로그램인 Change의 순간~암 서바이벌 스토리 (2023년 2월 5일~12일)가 추모 특집으로 재송출되어서 특촬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

6월 3일, 타카하라가 모토하시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면서 그녀를 다시 추모했다. #
3년 전 쯤,
"말해줄 게 있는데..."
"뭔데?"
"나 울어버릴 것 같아."
결혼 소식일 것 같다고 생각했다.
"암에 걸렸어."
"울지 마. 나을거야."
"그럼, 죽으면 울래."
나는 얼마나 울어야 하는지 몰라서 많이 울었다.
신경 쓰면 울 수 있으니까.
모토하시는 운 뒤에 지쳤다.
그러니까 내일부터는 마음껏 웃어야지.

4.1. 반응


[1] 암투병으로 별세. [유작] [3] 같은 작품에서 진나이 쿄스케 / 레드 레이서 역을 맡은 배우. [4] 마음을 정리할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5] 같은 작품에서 야가미 요우코 / 핑크 레이서 역을 맡은 배우. [6] 호시노 고로 / 오 레드 역을 맡은 배우. [7] 카레인저 VS 오레인저가 그립고 생각이 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 유카 씨. [8] 해당 트윗에 키시 유지는 '대장, 감사합니다. 또 어딘가에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9] 이마무라 미쿠 / 메가 핑크 역을 맡은 배우. [10] 모토하시 유카 씨, 명복을 빕니다. 메가레인저 VS 카레인저 촬영을 함께했습니다. 밝고 상쾌하고 친절한 여성이었어요. 전대 선배였기 때문에 언니라고 생각했는데, 생일은 제가 언니였어요... 내일이 반드시 있는 것은 아니에요... 만나서 고마웠어요. [11]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서 같은 악역이자 진 최종 보스 소노야 역을 맡은 배우. [12] 모토하시 유카 씨. 소노나와 소노야로 함께한 무대를 잊지 못할 것 같아요. 귀하의 영혼의 안식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