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0-27 14:00:28

모원 텔레스코=텔레스

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크리처 카드.

2. 상세

파일:모원 텔레스코=텔레스.jpg
일어판 명칭 [ruby(謀遠,ruby=ぼうえん)] テレスコ=テレス
한글판 명칭 모원 텔레스코=텔레스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5 어둠 어비스로얄 5000
■ 블로커
■ 파워드 브레이커
■ 상대 턴 개시시, 상대의 패를 1장 보지 않고 골라 버린다.
■ 상대가 자신의 패를 1장 버렸을 때, 자신은 카드를 1장 뽑아도 된다.
■ 패가 1장도 없는 플레이어 1명당, 이 크리처의 파워를 +5000 한다.
망원경을 모티브로 하는 어비스로얄

상대 턴 개시시 상대가 패를 버리게 만든다. 이것만 보면 평범하지만 중요한 건 이것과 연동해 상대가 패를 버릴 때마다 드로우를 할 수 있다. 이것만 봐도 어드밴티지 차이가 2 벌어지고 이 카드의 효과가 아니라 다른 카드의 효과로 패가 버려져도 드로우를 할 수 있기에 어드밴티지 차이를 엄청나게 벌릴 수 있다. 그리고 이 카드를 여러장 꺼내면 드로우가 개체수만큼 늘어난다.

스펙도 기본적으로 파워 5000에 블로커도 붙어있는 너무 약한 수치는 또 아니기에 상대 입장에서는 상당히 거슬린다.

또한 패가 1장도 없는 플레이어의 수만큼 파워가 5000늘어난다. 본인은 드로우를 할테니 실질적으론 상대가 패가 0이 되어 10000이 되는 게 한계이지만 4명 동시 대전 시스템인 듀에파티에서 쓰는 걸 상정한 효과이다. 다른 효과도 매턴 패를 버리게 만들고 드로우를 할 수 있기에 듀에파티에서 더욱 큰 효율을 자랑한다.

발매 후 어비스로얄에서는 메쿠레이드5를 통해 전개하는 쟈두=쟈가이스트와 같이 활약한다. 쟈가이스트가 메쿠레이드를 하려면 패를 2장 버려야 하기에 호궁합. 어비스로얄이 아니어도 어둠문명에는 꽤 귀한 드로우를 보는 효과이기도 해서 다른 어둠문명을 쓰는 덱에서도 투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