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border: 1px solid #fff; background-color: #0b0; border-radius: 10px; float: center; padding-top: 10px; margin: 0px auto; max-width: 650px; text-align: center;" |
<tablebordercolor=#00bb00><tablebgcolor=#f1d42e> 시스템 | <colbgcolor=#ffffff,#1f2023> 게임 관련 정보 · 업데이트 내역 |
각종 공략 · 스토리 공략 | ||
곤충 · 물고기 · 미술품 · 노래 · 꽃 교배법 · 꽃 유전자형 · 방문 주민 · 마일리지 목록 · 마일 섬 · 이벤트 · DIY 레시피 · 요리 | ||
기타 | 발매 전 정보 · 시리즈 관련 정보 | |
DLC | 해피 홈 파라다이스 | }}} |
1. 닌텐도 다이렉트 2018.9.14
일단 배경을 설명하자면, 많은 팬들이 동물의 숲 신작에 대해 굉장히 목말라하고 있었다. 닌텐도 스위치는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을 제외하면 꽤 오랫동안 킬러 퍼스트 파티 신작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태였고[1] 이런 상황을 뒤집을 카드로, 마침 플랫폼이 바뀌며 신작 발매 시기도 무르익었다고 보이는 동물의 숲이 주목받고 있는 상태였다. 그러나 E3 2018에서는 닌텐도 다이렉트의 대부분을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 할당하면서 동물의 숲 팬들의 비판이 쏟아졌고, 이에 레지널드 피서메이는 " 팬들이 동물의 숲 신작을 원하는 것을 알고 있고, 닌텐도 스위치 신작의 동물의 숲에 대해 미리 발표해서 앞으로 수년간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보다는 출시 날짜에 가까워지면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해명을 하였다.
그런 상황에서 닌텐도 다이렉트 2018.9.14가 시작되었다. 요시 크래프트 월드를 비롯한 다른 게임들의 정보가 풀리며 닌텐도 다이렉트도 막바지에 이르는 찰나, 여울이 등장해서 동물의 숲 팬들을 설레게 했으나 여울이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 참전한다는 내용일 뿐이었다. 그러나 이후 갑자기 너굴이 사무실에서 여울의 참전 영상을 보는 장면으로 전환된다. 너굴은 캠핑과 대난투를 하면서 지친 동료들이 돌아왔을 때 충분히 쉴 수 있도록 새로운 생활 플랜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하며 종이에다 무언가를 쓰는데... 그 뒤 동물의 숲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2019년에 출시 예정이라는 사진 단 한 장을 보여주면서 닌텐도 다이렉트가 막을 내렸다. 마지막에 공개된 저 로고 하나가 다시 없을 엄청난 반응을 끌어냈다.[2]
2. E3 2019 닌텐도 다이렉트
2019년 6월 11일 E3에서 드디어 정보가 공개되었다. 원래는 2019년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2020년 3월 20일로 출시일이 연기되었다.[3]
지난 트레일러에서 너굴이 간접적으로 드러냈듯이 이번 작품의 무대는 휴양지인 무인도. 플레이어인 우리들은 Nook inc.[4][5]에서 기획한「무인도 이주 플랜」에 참가하여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는 설정이다. 하지만 전작의 일년 내내 여름이었던 남쪽 섬과는 달리 기존의 마을처럼 사계절이 존재하며 크기가 크다. 이번에는 우리가 살아가게 될 섬의 위치를 북반구와 남반구 중 선택 가능하며, 남반구에 있는 플레이어들도 현실의 계절과 게임 내의 계절이 똑같이 연동되도록 조정이 가능해졌다.[6] 처음에 시작하면 시간이 다르게 설정되지만 캐릭터가 잘 때 K.K가 나와서 시간과 계절이 똑같이 연동될 거라고 한다.[7] 그렇게 자고 일어나면 너굴이 하루동안 안 보였다며 걱정을 함과 동시에 무인도 이주 패키지로 49800벨을 요구한다(...).
전반적인 그래픽은 조금 더 아기자기하고 장난감스러운 느낌으로 변화를 주되, 생동감을 살려줄 디테일한 요소들을 좀 더 자세히 묘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또한, 동물의 숲 외전 작인 해피홈 디자이너와 포켓 캠프에서 볼 수 있었던 주민들의 다채로운 행동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전작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던「크래프트 시스템」이 도입되어 섬 안에서 소재를 모아 가구나 생활에 필요한 도구 등을 DIY[8]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전작들에선 가구나 도구를 얻기 위해서는 무조건 구입하는 방법밖에 없었던 점과는 다른 새로운 부분이다.
공공사업으로 마을을 꾸몄던 전작과 달리 이번작에서는 동물의 숲 포켓 캠프와 같이 직접 재료를 수집해서 가구와 공공시설을 만들 수 있는 듯하다. 새로운 재료를 획득하면 그것을 사용하는 레시피가 추가된다. NPC에게서 받을 수 있는 레시피도 있다고 한다. 가구를 제작할 때 본인의 가구 소지 개수 또한 확인할 수 있다.[9] 인벤토리는 20칸이며, 이후에 확장이 가능하다. 수집한 재료와 같은 아이템은 두개 이상일 경우에 겹쳐져서 표시된다.
그리고 가구를 야외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다.
다리가 없어도 강의 양쪽을 오갈 수 있게 해주는 장대[10] 같은 새로운 아이템들이 추가되었으며, 나무를 삽으로 파면 바로 묘목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바닷가에도 집을 지을 수 있게 되었고 해피 홈 디자이너와 같이 가구를 반칸씩 이동 가능해진 것 등 전작에 비해 달라진 점이 많다.
인게임에서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며, 메뉴 역할로 그 안에 여러 시스템이 존재한다. 너굴의 마일리지 시스템은 일종의 업적으로 너굴이 몇몇 목표를 제시하고,[11] 완료하면 보상을 받는 식. 친구 초대도 핸드폰 메뉴를 이용하며, 맵과 가구 제작 레시피도 스마트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닌텐도 트리하우스에서 공개된 시연 영상. 영어이므로 참고.
이번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스위치만의 특징인 조이콘의 장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두 개를 각각 개별로 움직여 무인도에 거주하는 두 명의 플레이어 캐릭터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조작할 수 있다.[12] 화면이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두명이 완전히 따로 돌아다닐 수는 없는데, 해당 두 플레이어 중 한명이 리더를 맡으면 팔로워인 팀원의 입장에서는 리더인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화면이 움직이고, 게임의 모든 것이 리더를 맡은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돌아간다.[13] 리더의 머리 위에는 노란 깃발이 표시되며, 누가 리더를 맡을 것인지는 게임 도중 아무때나 바꿀 수 있다. 이 부분은 위 시연 영상의 14분 40초 부분부터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5분 10초에서 조이콘을 분리하여 옆 사람에게 건네는 부분을 잘 봐야 한다.
게임 시간은 현실 시간과 연동된다고 한다. 포켓 캠프와 같이 인터넷 연결을 요구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영상에 따르면, 본체 기기의 시간을 조정하여 조작이 가능하다.
포켓 캠프처럼 자동 저장 기능이 지원되는데, 그 때문에 닌텐도는 도루묵씨는 직장을 잃었다고 했고, 새로운 직업을 찾고 있다고 말한만큼 포켓 캠프와는 달리 본작에선 새로운 직업군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 이로 인해 도루묵씨는 긴급한 상황에서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 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3 2019 발표 이후에 한국 닌텐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 영상과 홈페이지의 새로운 정보가 공개되었다.
3. 닌텐도 다이렉트 2019.9.5
- DIY: 재료가 있으면 안내소에 있는 제작대에서 DIY로 도구나 가구를 만들 수 있다.
- 안내소: 안내소에서는 DIY가 가능한 제작대가 있고 도구와 가구를 판매하고 있다.
- 너굴 마일리지(Nook Miles): 벨 이외에도 섬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너굴 마일리지를 쌓아 특별한 아이템과 레시피를 교환할 수 있다.
- 그래픽: 닌텐도 스위치로 넘어오면서 그래픽이 전작과는 달리 많이 발전했는데 날씨, 시간에 따라 조명이 변화하거나 바람이 불 경우에는 나뭇잎도 흔들린다. 특히나 바다나 강의 물결이 햇빛이나 달빛에 따라 반짝거리며 물고기나 곤충도 더 실사 같다.
- 멀티 플레이: 같은 섬의 플레이어끼리 최대 4명까지 같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로컬 통신 또는 온라인 통신까지 합치면 최대 8명.
- 전작까지는 음식을 먹는 게 딱히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이번 작에서는 음식을 먹으면 파워 비스무리한 스택이 쌓이게 된다. 플레이어는 쌓인 스택만큼 삽으로 나무를 통째로 캐내 인벤토리에 보관하거나 바위를 부술 수 있다.
- 새로운 주민의 추가.
- 주민들이 긴팔과 반팔을 입을 수 있게 됐다.
4. TV CM
2020년 1월 1일 오전 10시 일본 닌텐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 모여봐요 동물의 숲 TV CM이 업로드되었다. 이후 북미, 유럽권 국가에도 자국어에 맞게 녹음되었으며, 국내도 너굴의 대사와 내레이션이 한국어로 녹음됐다. 하지만 홍콩·대만의 경우 너굴의 대사는 일본어 그대로이며 나레이션만 녹음되었다. 또, 모든 국가에서 Nook.inc라는 문구는 번역되지 않았다.3월 16일 한글판 CM이 공개되었다. 광고모델은 전소미.
5. 모여봐요 동물의 숲 다이렉트 2020.02.20
한국 시간으로 밤 11시에 진행되었으며 영상이 끝나고 나서 한국닌텐도 공식 채널에서 한글자막 영상을 공개했다. 너굴이 직접 차린 회사, Nook inc.의 무인도 이주 패키지를 소개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챕터 1은 게임 시작 후 할 수 있는 것과 동물의 숲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을 위한 컨텐츠 소개, 챕터 2는 섬을 발전시키기 시작하면 해금되는 요소들, 마지막 챕터는 게임플레이 관련 Q&A로 구성되었다.
대표적으로 소개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리셋 노가다 완화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까지만 해도 동물의 숲 고인물들이 자주 했던 리셋 노가다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함인지 이와 관련된 여러 가지를 개선했다. 처음부터 지형 지도를 4개 보여주며[14]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같이 온 동물 주민 2명[15]의 텐트를 플레이어가 정해줄 수 있다. 거기에 후에 집터를 원하는 위치에 생성한 뒤 다른 섬 등지의 주민에게 이사를 권유하면 플레이어가 정해둔 위치에 정착을 한다.[16]
또, 처음에 제공되는 시설은 섬의 중앙쯤에 위치하는 섬 안내소와, 남쪽에 자리 잡은 비행장뿐이며 이후 들어설 시설들은 전부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위치를 잡는다. 심지어 집과 시설들은 차후에 다시 옮길 수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깔아줘도 될 정도다.
더불어 지형이 당장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리셋 노가다를 할 이유도 없어진 것이 플레이 중반에 접어들면서 획득 가능한 것으로 보이는 공사 허가증을 취득하면 강과 절벽을 조정할 수 있게 된다.[17] 즉, 적당히 타협을 보고 공사 허가증을 획득한 뒤 이를 통해서 조정만 해주면 될 정도이므로 정말 리셋 노가다를 해야 한다면 첫 과일, 시작 주민만 바라보고 해도 될 정도인 수준이다.[18]
-
너굴 마일리지
앞서 공개했던 대로 특정 행동을 통해서 숫자를 채울 때마다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으며 이를 안내소에 배치된 "너굴포트"[19]를 통해서 가구나 아이템 등을 획득하고 일부 기능을 습득하는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20] 샌드박스 장르가 가지는 특유의 높은 자유도 때문에 "뭘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느끼는 유저들에게 어느 정도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방도로 보인다.
이 외에도 마일리지를 사용하게 만드는 것들이 더 존재하는데, 일단 추측에 가깝지만[21] 어딘가에 갇히거나 길을 잃어버렸을 때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긴급 탈출 서비스"가 있다. 도루묵씨의 BGM이 나오고 아이콘의 헬리콥터의 모양이 도루묵씨를 연상케 해서 도루묵씨가 이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추측된다.
다음으로는 무작위 NPC 섬으로의 투어를 위한 "마일 여행권"이 있는데, 이주 다음날 부터 운영되는 공항[22]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NPC 섬은 갈 때마다 지형이 바뀌며, 여기서 아이템을 획득하여 본 섬으로 돌아갈 수 있다. 본 섬에서 보기 힘든 것들이 있으며[23] 여기서 생활하는 주민들도 있다.
-
섬의 인프라 발전
무인도라는 컨셉에 맞게 첫 시작시 시설은 너굴과 콩돌밤돌이 운영하는 안내소[24]와 비행장 말고는 없으며 플레이어의 활동과 투자에 따라서 박물관, 옷가게 등의 시설이 생길 수 있으며 특수 주민의 등장 조건이 되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다.
박물관의 내부 인테리어가 진짜 박물관을 연상케할 정도로 정교하게 디자인되었으며, 특히 수족관은 실제 아쿠아리움의 전경을 빼다 박았을 정도로 퀄리티가 향상되었고, 심지어 유리 통로로 수족관 내부를 걷는 코스도 있다!
옷 가게의 경우 탈의실이 생겼는데, 여기서는 구매하지 않은 옷들을 미리 입어보고 한꺼번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새로운 패션 아이템인 가방이 추가되었다.
동물 주민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대폭 강화되었는데, 포켓 캠프처럼 주민들이 기타를 치거나, 모닥불을 쬐고 있거나, 나무 아래에 앉아 낮잠을 잔다거나, 춤을 추는 등 보다 생동감 넘치는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먹을 것을 들고 다니며 먹는다든가, 잠자리채를 들고 곤충을 잡는 자세를 취하는 등 독자 행동 양식도 추가되었다.
-
아이템/하우징
DIY 워크샵 시스템에 대해서 자세히 나왔다. 레시피 아이템을 사용해 레시피를 익히고 이것을 기반으로 아이템을 제작하게 된다. 상급자 자격을 취득하면 가구의 리폼이 가능해지는데 단순히 패턴을 교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프레임의 색상도 바꿀 수 있고 리폼이 가능한 가구도 더 늘어났다. 예시로 침대를 리폼한다면 이불, 받침대를 따로 꾸밀 수 있고 소파는 바디와 쿠션을 따로 꾸밀 수 있다. 더불어 위크샵 가구를 제작해 배치하면 안내소가 아닌 다른 곳에서도 DIY를 할 수 있다.
해피 홈 디자이너에 있던 하우징 기능에 더해서 벽을 직접 바라보면서 벽 장식물들을 수정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 보관함 가구를 따로 찾지 않더라도 인벤토리에서 즉석으로 집의 보관함으로 아이템을 옮길 수 있게 되었다. 이와는 별개로 인벤토리도 총 40개로 대폭 증가했다.
과거작에서 패턴을 땅에 까는 기능을 이용해서 길을 표시하곤 했는데, 이제는 공사 허가증으로 아예 길을 깔아버릴 수 있게 되었다. 패턴과는 달리 강제로 지울 수도 없고 길 위에 아이템이 떨어져도 길은 사라지지 않으며 심지어 가구 배치도 가능하다. 여러 가지 패턴이 있고 마이 디자인도 사용 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 깔고 난 길은 꼭짓점을 둥글게 처리할 수도 있다.
-
멀티플레이
최대 8명까지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며 잠깐 만나는 것을 위해 5자리 임시 코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데 이 코드로 온 다른 플레이어는 마을에 영향을 주는 삽, 도끼 같은 도구를 사용할 수 없다. "베스트 프렌드"로 등록된 플레이어라면 이 제한이 해제된다.[25]
로컬 멀티 플레이는 최고 4명까지 지원하며, 한명의 리더와 팔로워 3명으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서는 마을에 미리 플레이어들을 등록해야 한다.[26] 리더와 팔로워의 교체가 실시간으로 이뤄지면 팔로워가 획득한 아이템은 후에 안내소나 상점에 비치된 재활용함에서 다시 수거할 수 있다.
로컬 통신의 경우 최대 8대까지 동시 플레이를 지원하며, 인터넷을 통한 통신은[27] 4대까지 동시에 플레이(통신)이 가능하다.
-
기타 정보
섬에서 이주해 올 때 플레이어는 북반구와 남반구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출시일 기준으로 북반구는 봄, 남반구는 가을부터 시작된다.
이전에 나왔던 동물의 숲 관련 아미보 및 아미보 카드들 역시 지원한다.[28] 튀동숲에 있던 아미보 카메라 컨텐츠가 대폭 강화되었는데 무대에 아미보로 부른 동물 주민을 소환하고 옷을 입혀 배치해 여러 상황극을 찍을 수 있게 되었다.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앱을 통해서 이용가능한 "너굴 포털" 서비스가 오픈한다. 튀동숲의 마이디자인 QR 코드를 찍어 모동숲에 전송해 사용할 수 있게 하며, 채팅/보이스 채팅 역시 지원한다. 기타, 모동숲 관련 업데이트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도 열람할 수 있다.
포켓 캠프와의 연동 요소는 이전에 언급했듯이 콜라보 아이템으로 결정되었다. 포켓 캠프에서 본작과 관련된 가구들이 등장할 예정이며 본작에서도 포켓 캠프와 관련된 아이템들이 구현되는데 이것이 연동이 필요한지는 미지수이다.[29]
이전부터 몇 안 되는 비판거리 중 하나였던 클라우드 세이브, 데이터 이사 서비스의 지원에 대해서는 미지원으로 못 박았으며 대신 독자 서비스로 추후 지원을 한다고 한다. 데이터 백업의 경우 일본닌텐도의 Q&A 등을 통해서 1회만 가능하다고 했는데 이후에 비판이 많았는지 해당 문구가 삭제되었다. 북미 다이렉트 영상도 이를 수정해서 재 업로드를 했을 정도. 추후를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여러 계절 한정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출시 당일에는 4월 이벤트인 부활절 데이터를 선행 배포한다.
6. PAX EAST 2020
[1]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는 새로운 시도인 지라 반응이 많이 엇갈리는 편이다.
[2]
당시 반응 영상. 35:31에 여울 참전 영상, 37:26에 로고가 등장한다.
[3]
발매 일자가 연기된 이유는
크런치 모드를 막기 위해서다.
[4]
너굴의 영문 이름이 Tom Nook이다.
[5]
한국어 트레일러는 Nook를 누크라고 번역한 건 그렇다 치고 inc.를 잉크로 번역했다(...). 바르게 번역하면 너굴 주식회사.
[6]
이로 인해 몇몇 이벤트는 조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남반구를 선택한다면 곤충 채집 대회를 현실 날짜로는 6~8월이 아닌 12~2월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며, 주로 여름인 7~8월에 열리는 불꽃 축제 또한 1월이나 2월로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추수감사절과 할로윈은 봄, 부활절은 가을, 크리스마스는 여름이 되니 북반구와 같이 이벤트가 동시에 열려도 분위기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7]
원래는 T.K였으나 갑자기 이름이 바뀌었다.
[8]
Do It Yourself, 직접 만들기
[9]
주머니와 서랍에 보관한 개수를 띄워준다.
[10]
아무래도 배경이 배경이니만큼 초기엔 다리가 없을 듯하다.
[11]
첫 상점 이용, 직접 도구 제작 5회, 잡초 뽑기 5회 등.
[12]
물론 조이콘 분리가 불가능한
Nintendo Switch Lite로는 2인 플레이가 불가능할 것이다.
[13]
15분 50초 부분에서 보면, 리더가 도끼를 꺼내드는 동시에 팀원들도 도끼를 들게 되고, 인벤토리도 리더만 열고 조작할 수 있다.
[14]
튀동숲에서도 지도 4개를 보여줬지만 처음 보여준 지도가 아니라고 해야 다음 지도를 보여주는 식이었다.
[15]
시리즈 역대 최저 스타트 주민수다.
[16]
튀동숲까지만 해도 집터 방어 패턴이나 가집터 같은 뻘짓을 해야만 겨우 원하는 위치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17]
이 기능의 추가에 대해서 충격적이고 신선하다고 반응하는 유저가 많았다. 지형 에디터가 판을 치니 추가했다는 루머가 있다.
[18]
다만 커뮤니티에서는 해변가 쪽
강과 바다가 이어지는 구간이나 북쪽의 숨겨진 구역을 비롯해서 일부 구간은 수정이 여전히 불가능해 지형 리셋 노가다는 여전할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19]
두 번째 공개 때 너굴이 ATM 기기를 달았다고 까였던 그 기계다. 물론 ATM 기능도 달려 있다.
[20]
모동숲 다이렉트에서 공개된 "커스텀 프로 디자인 에디터"라는 기능이 800 마일리지를 요구한다.
[21]
모동숲 다이렉트에서 사용 시연을 보여주는데 마일리지가 1200에서 700으로 감소했다. 한국어 자막 영상에서는 가려져서 보이지 않지만 북미 다이렉트 영상에서는 확인이 가능하다.
[22]
항공사 이름이 Dodo 항공인데, 콜 사인이 DAL이다. 영문 버전에서는 공항의 카운터를 보는 '오빌(Orville)'과 비행기 조종사인 '윌버(Wilbur)', 두 명의 NPC가 등장하는데 눈치 빠른 사람들은 알아챘겠지만 동력 비행기를 최초로 제작하고 비행에 성공한
라이트 형제의 본명에서 따온 이름이다.
[23]
즉, 과거작들에 있던 남쪽섬 컨텐츠의 나름의 대체제로 추정된다.
[24]
이것도 처음에는 텐트다. 상점이 생기기 전에 여기서 잡화점 기능을 겸하며 환경 미화를 이유로 잡초도 팔 수 있다고 한다. 이후 정식으로 건물을 건설하면 여울이가 직원으로 등장한다.
[25]
과거 작에서 거래 등을 이유로 친구를 등록하고 나서 찾아와 대뜸 마을을 망치는 행위를 하는 사람이 많았다는 것을 인지한 모양이다. 아예 실제로 지인이 아니라면 친구로 등록하지 말라는 경고가 있던 3DS 시절과 대비되는 부분이다.
[26]
최고 8명의 주민을 등록할 수 있고 이들은 각기 집을 가질 수 있다.
[27]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가입 필요.
[28]
다만 산리오 콜라보 아미보 카드들은 "해당 주민의 사진 획득"선에서만 가능하며 일부 특수 주민 아미보/카드의 경우 차후 업데이트가 있기 전에는 역시 불러올 수 없다.
[29]
이는 포켓 캠프가 아직 서비스를 하지 않은 국가들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