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萌えドロイド(Moedroid)JUMP!!
1. 개요
모에드로이드라는 모에 계열 앱 리뷰, 소개 관련 사이트의 공식 캐릭터를 주제로 한 EZDAEMON의 2번째 작품. 2014년 6월 29일에 출시되었다.캐릭터 삽화 담당은 SAIPACo(후방주의)[1] 와 미야코 카시와(みやこ かしわ)[2]가 담당했다.
2. 상세
이전 작품인 링고씨의 점프 액션처럼 쿠키런 같은 방식으로 캐릭터가 멈추지 않고 뛰어가며 사탕 및 케이크를 먹으면서 골인하는 간단한 게임이다. 두 캐릭터들의 성우 연기와 목소리와 일러스트가 더해져서 이름값은 꽤 하는편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엄청나게 어려워진다.사탕 및 케이크, 반짝 케이크를 전부 먹으면 S급을 받을 수 있으며 다른 게임과 다르게 피격 당해도 점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대신 한 번도 피격당하지 않고 S급 클리어를 할 시 두 캐릭터들의 6등신 일러스트를 볼 수 있다. [3]
골인시에는 모은 아이템에 따라서 점수가 결정되며, 최대 점수는 100점이다. 총합 점수가 높아질수록 플레이어 랭크가 증가한다. 플레이어 랭크의 경우 리듬 게임에 흔히 쓰이는 단위인정을 사용한다.
모에드로이드JUMP!!의 최대 점수는 4800[4]이며, 최대 랭크인 개전(皆伝)은 4800점에 달성된다.
3. 캐릭터
왼쪽이 하나세사키 앙리, 오른쪽이 코우야 모에카이다. 캐릭터 설정은 모에드로이드 공식의 설정을 따른다. 다만 현재는 10년이 지난 캐릭터들이라 현재는 거의 잊혀진 상태이다.
전신 일러스트.
- 코우야 모에카 ( 紺屋 萌香 )
- [ 캐릭터 설정 ]
신장은 155CM, 체중은 48kg, 쓰리 사이즈는 85 - 65 - 91, 혈액형 A형, 생년월일은 5월 7일. 아버지는 엔지니어이며 아버지, 어머니, 언니 두 사람이 있다. 나이는 15살.
모에드로이드의 간판 캐릭터. 빈도 자체는 앙리보다 더 많다. 아이콘도 모에카가 담당한다. 앙리와는 어릴적부터 소꿉친구 사이라서 앙리짱이라고 부른다. 활발하고 수다를 좋아하고, 천연계 소녀이며, 응석꾸러기에 좀 바보같은 면이 있다.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머리의 악세서리는 앙리가 직접 만든걸 받았다. PC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를 좋아한다. 단 것을 좋아하는데, 이걸 과도하게 먹어서 너무 활발해지면 앙리를 당황시키기도 한다.
체력 칸은 2개이며, 2단 점프가 가능하다. 2단 점프시에 한 바퀴 구르는데, 이때는 몸 자체에 적 파괴 판정이 있다. 앙리로 서포트 아이템을 먹을시 모에카가 화면 왼쪽에서 튀어나와서 잠깐 달리다가 넘어지고, 곧 일어나서 매우 빠른 속도로 돌진하면서 장애물을 없애준다.
[6]
전신 일러스트.
- 하나세사키 앙리 ( 花瀬崎 杏璃 )
- [ 캐릭터 설정 ]
신장은 158CM, 체중은 49.5kg, 쓰리 사이즈는 87 - 60 - 89, 혈액형 O형, 생년월일은 5월 22일. 생선 가게의 딸이며, 아버지, 어머니, 동생 두 명이 있다. 나이는 15살.
모에드로이드의 간판 캐릭터 2. 모에카와는 어릴적부터 소꿉친구 사이라서 모에카쨩이라고 부른다.
기본적으로 청순가련하며 부잣집 아가씨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스마트폰과 PC 관련에 약하지만, 많이 나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리본은 모에카에게 머리 악세서리를 준 대가로 보답을 받았다. 딸기 케이크를 특히 좋아한다. 다만, 너무 순수한 성격이라 휘둘리기 쉽다.
앙리와는 달리 체력이 3칸이며, 점프 후에 화면을 터치하면 푹신푹신 모드가 되는데 이 때는 천천히 내려가는 활강 상태가 된다. 거리나 높이 조절을 잘 해야 아이템이나 장애물을 피할수 있기 때문에 앙리의 스테이지는 모에카보다 어려운 경우가 많다, 모에카로 서포트 아이템을 먹을시 화면 왼쪽에서 튀어나와서 활강 상태로 날아가면서 가는 방향의 적들을 없앤다.
4. 스테이지
공통적으로 4~5 스테이지는 스테이지 선택 화면에 보이는 성, 성전의 내부다. 이 항목에 있는 사진도 1~3스테이지의 배경과 4~5스테이지의 배경이다.
1스테이지. 평원인 만큼 매우 쉽다.
2스테이지. 아직은 쉬운편.
3스테이지. 물 안에서는 점프력이 낮아지는데, 이것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게임이 힘들어진다. 슬슬 성 내부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올라가기 시작한다.
4스테이지.
5스테이지. 땅이 얼어붙어있기는 하지만 다른 게임과 달리 플레이어가 임의로 멈출수 없기 때문에 미끄러지는 기믹은 없다. 일반 스테이지도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기 시작한다.
6스테이지. 지옥의 시작. 이제부터 고난이도의 컨트롤을 요구하기 시작한다.
7스테이지. 이제부터 아래로 떨어지는 땅들로 변해서 빨리 생각해야한다. 초반 스테이지부터 컨트롤이 안 되면 성전 내부로 들어가기 전에도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특히 성전 내부 스테이지는 난이도가 엄청나다. 7-5의 경우는 한 번 실수하면 끝이다.
8스테이지. 유일하게 혼자만 성 안이 아니라 선박이며, 때문에 배경도 성 내부가 아니라 파도가 치는 바다의 모습이다. 때문에 번개를 동반한 폭풍이 치는걸 구현한듯 하다.
스페셜 스테이지중 7~8번은 불타는듯한 블랙홀 형상의 배경에서 돌아다니는데 난이도가 매우 끔찍하다.
5. 오브젝트
이전 작품인 링고씨의 점프 액션에 비해서 장애물과 적이 많이 늘어났다. 이후 여기서 등장하는 대다수의 적들과 오브젝트들은 그 이후 후속작인 유니티짱의 액션슈팅과 더블 점프! 링고씨!에서 재활용되었다.
- 단 것들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먹어야하는 것들. 반짝 케이크는 캐릭터를 잠시 동안 무적으로 만들어준다. 낭떠러지는 짤 없으니 주의.
- 스프링
밟으면 높게 뛴다.
- 일시 정지 보드
밟으면 일시 정지 보드 위에서 멈춘다. 캐릭터가 언덕에 막힌게 아닌 이상 캐릭터들의 정지 모션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오브젝트.
-
컨베이어 벨트
방향에 따라서 이동 속도가 달라진다.
- 보라색 번개
8스테이지에서 처음으로 만날수 있는 장애물. 닿으면 체력이 무려 2칸씩 깎인다.
- 슬라임
- 날개돌이, 가시돋힌 날개돌이
가시돋힌 날개돌이는 주기적으로 몸에 가시가 돋혀서 닿으면 체력이 깎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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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전형적인 장애물. 닿으면 체력이 깎인다. 회전하거나 화면을 마구 휘젓고 돌아다니니 주의. 무적이나 서포트 아이템으로 제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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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돌이
닿으면 체력이 깎인다. 가끔씩 높게 점프하는 개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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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돌이
낭떠러지에서 위로 한 번 튀어오르고 다시 낭떠러지로 들어가는 전형적인 슈퍼마리오 형식의 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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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모카의 성 스테이지에서 처음 등장하는 적. 무적이나 서포트 아이템으로만 제거 가능하다. 불규칙하게 위 아래로 휘저으며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