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우주에서 온 모자코의 등장 캐릭터.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성우는 타카노 우라라, 더빙판은 이현진(투니버스)/ 최승훈(애니맥스)[1]2. 작중 행적
도라에몽의 파워에몽, 꾸러기 닌자 토리의 진진과 유사한 캐릭터. 온 몸이 군청색 털로 뒤덮였으며, 너클즈와 비슷한 머리를 하고 있다. 모자코의 라이벌이며, 다소 츤데레같은 성격. 어미에는 "~몬몬(〜モンモン)"을 붙이는 것이 특징.닌자들이 사용하는 인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모자코와 마찬가지로 "마하라다모자의 보물"을 노리고 있다. 모자코를 뒤쫒아 지구에 도착했으며, 지구에서는 왕걸의 집에서 신세를 지고 있다.[2]
어렸을 적에 있었던 일련의 사건으로 모자코의 동생 모자리를 짝사랑하고 있다. 모자리와 마주치기만 하면 너무 긴장한 나머지 말 그대로 돌처럼 굳어버린다(...). 거미를 무서워하지만, 거미줄은 상관 없는 듯 하다.
마지막에는 모자코와 협력하여 다크 엠페러를 쓰러뜨렸다.
주인공과 티격태격하는 악우이지만 그의 여동생을 좋아한다는 점에서 오바케의 Q타로의 등장인물인 도론파의 오마주로 추측된다.